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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조선 합작 투자 협의|민간경협증대도
【동경=강범석특파원】제3차 한·일 합동경제간담회가 13일 일본동경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일본에 도착한 우리대표단(단장홍재선경협회장)은 성명을 통해 한·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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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소탕에 천만원 성금
실업가 이병철씨는 31일 하오 2시30분 대간첩대책본부장 심흥선중장을 방문하고 북괴무장공비소탕작전에 애쓰는 군·경의 노고를 위로하는데 써달라면서 1천만 원을 맡겼다. 경제인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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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추위 진척상황 보고
고속도로 건설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가 19일 상오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 주재아래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주 건설부장관은 경부고속도로건설을 위한 기본준비 진척상황을 보고했으며 서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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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중 등 6개 국 순방 민간경제사절 귀국
태평양·「아시아」지역 민간경제사절단(단장 홍재선경협회장)이 약5주 일동안 자유중국 한주등 6개국을 순방한 후 3일 귀국 했다. 태·아 지역의 경제협력에 대한 각국의 의사를 타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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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경제위」 설치
경제인협회는 23일 하오 자유중국경제사절단 일행을 영빈관에 초청, 정부 및 경제계 중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재선 경협회장은 한·중 양국의 지역경제협력을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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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 적극 자세를"
한국경제인협회 대표들은 26일 하오 3시 공화당을 방문, 6·8총선 이후 빚어진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도록 건의했다. 홍재선 회장 김택보씨 등 경협 대표들은 이날 약 2시간 동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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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히 흑백 가리길"
21일 한국경제인협회는 6·8 선거로 빚어진 현 시국을 수습하기 위한 4개 항목이 결의안을 채택했다. 경협은 『정국의 혼미와 사회의 불안은 민주정치와 경제건설에 적지 않은 후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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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금고」창설 건의
제4회 상공인의 날 기념식이 12일 상오 시민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정 국무총리는 이날 식전에서 상공인들은 확고한 사회적 책임의식을 깊이 자각하고 경제윤리와 상도의를 준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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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경협 회장 유임
27일의 경제인협회 정기총회는 홍재선 회장 등 현 임원진을 전원 유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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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 홍재선씨
한국개발금융회사 창립총회는 20일 하오 국내이사 9명 감사 3명 도합 13명의 이사를 선출하는 한편 이사장에는 홍재선씨를 선출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임기 2년 이사(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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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언
『정치가 돈의 포로가 되어서는 안되겠다』『정치활동에는 돈이 따른다. 그러나 정권경주가 돈 바람 경주로 타락하여서는 안되겠다』...각계 인사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했다. 누구나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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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금의 양성화와 그 규제
돈은 『표를 낚는 마술사』. 돈 없이 선거를 치를 수 없고 돈 안 쓰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은 선거의 ABC처럼 되었다. 정치권력을 누가 획득하느냐의 경쟁에 있어 자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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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덜 드는 선거」|정치자금의 실태
5·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경제인협회와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가 중심이 되어 선거자금모금운동에 나서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미 이번 대통령선거비용 한도액을 후보 1인당 2억7천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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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각출을 종용
대한상의와 경제인협회는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제인들의 선거자금갹출을 종용했다. 이는 방협·무협·양회협·제당업·분협 등 40여개의 업종별 경제단체와 단체에 가입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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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조시정에 최선을
이 날 홍재선 한국 측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한·일 경제협력은 냉각상태를 지속했다고 지적하고 대일 무역불균형 시정에 미흡한 점이 많았으며 특히 해고를 비롯한 1차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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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간담회|우리 대표단 결단
10일 조선「호텔」에서 한·일 경제간담회 한국 측 대표단이 결단되었다. 홍재선 경협회장을 대표로 하는 한국대표단은 경협분과회장에 조홍제씨(경협부회장) 산업기술분과회장에 최태섭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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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자문위 구성
이낙선 국세청장은 16일 이번 동남아 시찰 중 일본에 들렀을 때 한·일 조세관계협정에 관해서는 전혀 논의가 없었고 주한일상 본사측으로부터 종래 그들이 주장해오던 내용의 진정서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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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군 위문단 향월
홍재선 경제인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한 재계의 파월국군 위문단 일행 10명이 1일 하오 월남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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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 홍재선씨
한국개발금융회사 창립총회는 20일 하오 국내이사 9명 감사 3명 도합 13명의 이사를 선출하는 한편 이사장에는 홍재선씨를 선출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임기 2년 이사(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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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6백만불로
한국경제인협회가 설립 추진중인 민간 개발 금융회사가 당초의 자본금 3백만불을 6백만불로 증액, 오는 4월초에 금융공사(IFC)의 조사단(단장「윌리엄·다이아몬드」개발국장)을 맞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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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통한 「공정화」기해야
2일 홍재선 신임 경제인협회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정거래법 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명백히 하고 『법만이 공정거래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며 정부가 시책면에서 자유경쟁을 통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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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평온|속결기록 세운 경협회장단 개선
발족한지 다섯 돌을 맞는 29일의 경제인협회정기총회는 전례 없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일사천리로 의사를 진행, 불과 3시간만에 회의를 끝내버려 속결의 기록을 세웠다. 어떤 의미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