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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등극한 배우, 정경훈
좌측 정경훈, 우측 정지훈(비) 모델 출신 배우 정경훈. 탄탄한 연기력으로 긴 무명 끝에 서른 여덟의 나이로 충무로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으며 최근 월드스타 정지훈(비)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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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MIT 강의도 안방서 수강, 글로벌 명문 파워 더 세진다
“한국대학교 홍길동 교수는 하루 평균 3시간씩 강의한다. 사실 강의라고 해봐야 MIT 대학 스미스 교수의 온라인 원격 강의록을 받아 화상으로 재현해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혹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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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핸드페인팅 교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접시를 엄마에게 선물할 순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어린이들이라면 ‘한국도자기 핸드페인팅 교실’에 참가하면 된다. 아빠, 엄마, 동생의 얼굴을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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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 대하소설
얼마 전 다음과 같은 독자 e-메일을 받았습니다. “문득 한국 대하소설의 역사가 궁금해졌습니다. 홍명희의 『임꺽정』, 이병주의 『지리산』은 우리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빼놓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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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들은 천안·아산을 위해 몸을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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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는 볼펜이 아니다 모든 쓸 것은 모나미가 된다”
이데아는 사물의 원형이다. 플라톤은 육안이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이라고 말했다. 모든 실재하는 사물은 그 사물의 이데아를 본떠 이뤄진다. 볼펜의 이데아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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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성남야외조각축제 外
●올해 3회째를 맞는 성남야외조각축제가 19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이매동 이매교 탄천 둔치에서 열린다. 이번 주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도시를 만나다’로 중견 작가와 신진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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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⑫ 삼성서울병원 조혈모세포 이식술
혈액에서 조혈모세포를 채취하는 장비를 김유정간호사가 점검하고 있다. 대기업 간부로 일에만 전념하며 지냈던 홍길동(가명·51·남)씨. 그는 올 봄부터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생겨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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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⑪
“부자가 되기 위한 욕심보다 독서로 더 많은 지식을 취하라. 부는 일시적인 만족을 주지만 지식은 평생토록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 읽기와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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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미쓰비시 ‘전기차’…1회 충전으로 160㎞ 주행
물 폭탄과 홍길동 강우…올 여름 장맛비 특징은 7월 16일 TV중앙일보는 물폭탄과 홍길동 강우가 몰아치는 올 여름 장맛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남부지방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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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라벨이 서러운 ‘수퍼세컨드 와인’을 만나다
한국에 온 수퍼세컨드 샤토 대표들. 왼쪽부터 길다스 돌로네(샤토 피숑 롱 그빌 콩테스 드 라랑드), 휴버트 보르드 라포레스트(샤토 앙젤뤼스), 기욤 프라츠(샤토 코스 데스투르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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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재미를 선택한 삶 주철환
‘주철환’이라는 이름은 예능 프로듀서로들 사이에서 하나의 신화다. ‘모여라 꿈동산’부터 ‘대학가요제’, ‘퀴즈 아카데미’,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정의 무대’ 등 그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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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제중 입시 전략은?
2009학년 대원국제중학교 일반전형 3단계 추첨일인 26일 오전 서울 중곡동 대원국제중 강당에서 관계자들이 추첨공을 추첨함에 담고 있다. [ 뉴시스 ] ‘청심·대원·영훈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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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교수가 “당신은 국민의 경제스승” 극찬도
미네르바 소동에는 화려한 조연들이 등장한다. 최고의 경제 엘리트들과 국회의원, 내로라하는 학자와 언론인도 끼었다. 이 중엔 미네르바를 가리켜 “국민의 가장 뛰어난 경제 스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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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교수가 “당신은 국민의 경제스승” 극찬도
관련기사 ‘고의적으로 허위사실 퍼뜨려 외환시장 타격’ 인정 미네르바 소동에는 화려한 조연들이 등장한다. 최고의 경제 엘리트들과 국회의원, 내로라하는 학자와 언론인도 끼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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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영훈국제중 면접시험 독서 경험, 인성 문제 출제
22일 치러진 서울 대원·영훈국제중학교의 면접시험에서 영훈중은 인성을 묻는 문제가, 대원중은 인성과 독서 경험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대원중은 인성과 학업적성으로 나눠 면접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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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연의 IN-CAR 문명] ‘난폭한’ 오토바이 순하게 만들려면 …
대한민국 도로에서 가장 핍박(?)받고 있는 딱한 존재를 꼽으라면 단연 오토바이가 떠오릅니다. 우선 법적으로 따져봐도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과 처지가 비슷합니다. 125㏄ 이하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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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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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몰려오는 벚꽃 물결 일본
한국과 일본은 오랫동안 서로에게 ‘가깝고도 먼’ 나라였다. 지리적으로는 더없이 가깝지만, 역사·정치의 골은 쉬 메워지지 않았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먼’이란 꼬리표가 떨어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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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천장까지 뜯어보더군요”
서울 신촌에 있는 세브란스병원은 얼마 전 정신과 병동 천장을 뜯어봐야 했다. 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의 심사위원들이 의료서비스 인증 평가를 하면서 이런 요청을 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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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더 리치스 外
◆더 리치스 The Riches (XTM 밤 12시) 미국 FX채널이 2007년 방송해 인기를 모은 코미디 드라마다. 3일부터 매주 월요일 방송한다. 13부작. 변호사 리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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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쩐의 전쟁', 뜨는 이유는?
영화 '타짜'가 히트를 친 후 그 열기가 16일 첫방송된 SBS 드라마 '쩐의 전쟁'으로 옮겨온 듯 싶다. 이 같은 뜨거운 호응의 이유는 뭘까. 어떤 분야가 됐던 온갖 고난을 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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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사라진 한국 첫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 돌아왔다
1967년 제작된 한국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의 포스터(右)와 영화 속 한 장면(左). 원래 컬러로 제작됐으나 이번에 발견된 필름은 중간 작업을 위한 복사본으로 흑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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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세대 넘어 미래로 (上) 80년대 낡은 틀을 깨자
사회=김종혁 정책사회 데스크 어느새 20년이 흘렀습니다. 386세대를 상징하는 여야 의원들과 송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 있는 서울 시청앞 광장에 섰을 때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그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