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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 3안타' 워싱턴, 다저스 꺾고 NLDS 1승1패
미국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워싱턴은 10일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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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준태 4타점 활약 … 롯데 8위로 시즌 마감 外
김준태 4타점 활약 … 롯데 8위로 시즌 마감프로야구 롯데가 9일 부산 넥센전에서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4타점을 올린 포수 김준태(22·사진)의 활약을 앞세워 8-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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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끝내려는 LG, 내일 또 보자는 KIA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32·LG)와 헥터 노에시(29·KIA)가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양상문 LG 감독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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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영입 대신 ‘자체 발효’ … 빈자리는 키워서 채운다
두산 베어스의 상징색인 흰색은 야간경기때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내 준다.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팬들이 한재권 응원단장의 지휘에 맞춰 힘찬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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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오승환 “WBC 발탁되면 최선”…8일 귀국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로 올라선 오승환(사진)이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지난 3일로 정규시즌을 끝냈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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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현지 언론 평가 평점 'A'
볼티모어 지역 일간 `볼티모어 선`은 김현수에게 평점 A(사진 오른쪽 상단)를 매겼디. 볼티모어 선은 올해 뛰어난 실적을 보인 선수들 가운데 김현수를 첫 번째로 언급했다. [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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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정호 21개월 만의 귀국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지 21개월 만인 7일 귀국한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자신감이 생겼다. 내년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255·21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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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부족한 점 많았다. 내년이 기대돼"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21개월만에 귀국했다.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강정호는 "취재진이 정말 많이 왔다. 지난해 한국에 왔으면 스포트라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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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아들' 김재호 "스타 2세 꼬리표 이젠 좋아요"
'미스터 올스타' 김용희의 아들 김재호. [사진 KPGA]베테랑 골퍼 김재호(34·휴셈)는 ‘미스터 올스타’ 김용희의 아들로 유명하다. 어렸을 때는 스포츠스타 2세들에게 쏟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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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DS 1차전 1타점…텍사스는 대패
야구선수 추신수(34·텍사스). [중앙포토]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가을야구 첫 경기에서 팀의 유일한 타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7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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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위 확정, KIA와 14년 만에 ‘짜장면 시리즈’
추석 연휴였던 지난달 15,16일. 프로야구 KIA-LG전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는 이틀 연속 만원 관중(2만6000명)이 입장했다. 1990년대 최고의 흥행카드였던 두 팀이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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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 해태-LG의 '짜장면 시리즈'
추석 연휴였던 지난달 15·16일. 프로야구 KIA-LG전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은 경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미리 보는 포스트시즌'을 보기 위해 이틀 연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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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으로 보는 2016년 코리안 메이저리거
2016년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이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올 시즌 MLB엔 무려 8명의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활약했다. 특히 MLB에 데뷔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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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볼티모어, 토론토에 2-5 끝내기패로 PS 마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첫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은 무안타로 끝났다.김현수는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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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끝나는 김용희·류중일·조범현, 재계약 가물가물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해가면서 감독들의 이동설이 모락모락 퍼져나오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10개 구단 가운데 절반 가까운 팀들이 감독을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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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초과학 못 키우면 노벨상 영원히 남의 잔치 된다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인 우리나라는 노벨상 시즌만 되면 움츠러든다. 116년의 노벨상 역사상 국가 과학기술의 척도인 과학분야의 수상자를 한 명도 내지 못해서다. 일본은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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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굳힌 LG, 4위냐 5위냐 싸움
프로야구 LG가 3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0-3으로 이겼다. 이로써 4위 LG는 최소 5위를 확보,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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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막은 오승환 A+ 잘 나간 김현수 B+
2016년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이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부쩍 늘어난 한국인 메이저리거들도 맹활약을 펼쳤다.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은 A+ 학점을 받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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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3할 달성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할을 달성한 채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김현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미국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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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21호 홈런, 오승환 19세이브 올려 外
강정호 21호 홈런, 오승환 19세이브 올려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일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1호. 오승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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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완투 KIA, 2승 더하면 가을야구
헥터프로야구 KIA의 외국인 투수 헥터(29·도미니카공화국)가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했다.KIA는 2일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최근 3연패를 당하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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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21호 홈런…오승환은 19세이브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21호 홈런을 때려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맞대결에서 강정호를 삼진으로 잡고 시즌 19세이브째를 올렸다.강정호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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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즌 21호 홈런…시즌 막판까지 뜨거운 타격감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한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21호 홈런을 추가했다.강정호는 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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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GA의 위대한 10가지 기록] 불가능을 뛰어넘은 그들의 신화
메이저 대회 18승의 위업을 이룬골프 대회의 시작은 156년 전인 1860년의 스코틀랜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PGA(프로 골프협회)를 통해 꽃을 피웠다.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