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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김민재 ‘명예회복 전쟁’ 나선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치는 모습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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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추격 적시타+21호 도루…피츠버그는 4-5패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적시타를 터뜨린 배지환. USA투데이=연합뉴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추격의 실마리를 놓는 적시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승부를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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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커지는 野 사법리스크 돈봉투에 김남국까지…오르는 외식물가(15~20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기시다ㆍ홍석현 특별대담 #G7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의 #한-캐나다 정상회담 #한-독 정상회담 #중-중앙아시아 정상회의 #5ㆍ18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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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한 메시, PSG 복귀전서 득점…펠레 티셔츠 입고 워밍업
월드컵 우승 후 소속팀 복귀전서 골을 터뜨린 메시. AFP=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수퍼스타 리오넬 메시(36)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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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돌풍', 말레이시아 미쓰비시컵 4강서 '6회 우승' 태국 제압
말레이시아를 이끄는 김판곤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준결승 1차전에서 '디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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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김천 잡고 1부 승격에 한발 다가서...수원-안양은 0-0무
김천전 역전골을 터뜨린 대전 주세종.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1부) 승격에 한발 다가섰다. 대전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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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11승' 두산, 3위 삼성 누르고 3.5경기 차
두산 베어스가 국내 에이스 최원준(27) 호투로 삼성 라이온즈를 꺾었다. 두산 선발 최원준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뉴스1] 두산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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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또' 9회 무승부…이의리 호투에도 웃지 못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벌써 두 번째 '9회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기 4경기 중 벌써 두 번째 무승부를 기록한 KIA 선수단 [연합뉴스] KIA는 14일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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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AT마드리드에 패해 챔피언스리그 2연패 좌절
시메오네 AT마드리드 감독이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꺾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잉글랜드)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스페인)에 밀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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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선두권 싸움…노수광 끝내기로 SK 승리
프로야구 선두권 싸움은 역시나 뜨거웠다. 홈런 5방이 나온 끝에 2위 SK 와이번스가 노수광의 끝내기 번트 안타로 1위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연장 10회 말 2사 주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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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2일 졸전'...LG가 얻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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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연장 10회 등판해 1이닝 퍼펙트 피칭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연장전 동점 상황에 등판해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오승환은 28일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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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끝내기 홈런, 연장 10회 대타로 출전해 투런포…팀 5연패 끊는 홈런
이대호 끝내기 홈런[중앙포토]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대타로 나서 연장전에서 끝내기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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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텍사스전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外
이대호, 텍사스전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34)가 13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8번타자·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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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9점 9리바운드 10도움 … 모비스 함지훈 원맨쇼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었다. 포워드 함지훈(31·1m98㎝·사진)이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개인통산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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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경기 연속 멀티히트…피츠버그 14회 연장 승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7)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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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스리런 … 추신수, 부활포 쐈다
텍사스의 프린스 필더(84번)가 3점홈런을 때린 추신수를 번쩍 안아 축하하고 있다. [알링턴 AP=뉴시스]추신수(33·텍사스)가 23일 만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4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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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10년을 기다렸다 … LG야구 팬덤
올 시즌 LG가 선전하자 LG 극성팬들은 난리가 났다. 15일 잠실경기에서 한 여성팬이 팔에 링거를 꽂은 채 LG를 응원하고 있다. 그는 “맹장 수술을 받고 입원 중에 응원하러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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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후반·연장에만 14득점 폭발 ‘전태풍의 날’
KCC 전태풍(왼쪽)은 17득점 가운데 14점을 4쿼터와 연장전에서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뉴시스]4쿼터 종료 11초 전. 인천 전자랜드에 85-88로 뒤져 있던 전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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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생명, KB스타즈 잡고 공동 2위로 外
◆삼성생명, KB스타즈 잡고 공동 2위로 삼성생명이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7-61로 이겼다.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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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용은,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공동 23위 마감 外
◆양용은,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공동 23위 마감 양용은(39)이 1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린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에서 합계 6언더파 공동 23위에 그쳤다. 주빅 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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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문태종 때문에 웃다, 울다, 웃은 전자랜드
전자랜드의 문태종(35·1m97㎝)이 ‘병 주고 약 주는’ 플레이로 드라마 같은 승리를 이끌었다. 전자랜드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 홈경기에서 79-73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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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A컵 주인, 수원 또는 부산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가 FA컵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됐다. 두 팀은 29일 열린 2010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각각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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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박주영 46일 만의 풀타임
월드컵 개막 70여 일을 앞두고 주춤했던 유럽파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오른 허벅지 근육을 다쳤던 박주영(25·모나코·사진)은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했고, 기성용(21·셀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