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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의 稅테크]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줄이는 단계별 전략
4월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집을 두 채 이상 갖고 있는 다주택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파트를 3채 이상 소유한 사람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다. 최근 세무상담의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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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요 제도] 1년차 신입사원도 연차 11일 보장
1년차 신입사원도 연차휴가 11일 보장 … 2월부터 법정 최고금리 연 24%로 인하 정부는 새해 부동산 경기 부양보다 주거복지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1월 중 신혼부부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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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땅 판 돈으로 자기 보험금 낸 아내에 "증여세 부과 정당"
1969년 결혼한 A씨와 B씨(여) 부부는 83년 2억3000만원을 주고 서울의 한 건물을 샀다. 건물 명의엔 남편 A씨의 이름만 올렸다. A씨는 이 건물을 2006년 113억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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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사 5원칙, 청문회 대상 22명 중 15명이 1개 이상 논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정부의 인사를 비판하며 공직 배제 기준으로 5대 원칙(위장전입, 논문 표절, 세금 탈루,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을 내걸었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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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인사 5대원칙 얼마나 잘 지켜졌나…10명 중 6명 꼴로 관련 의혹 제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정부의 인사를 비판하며 5대 원칙(위장 전입, 논문 표절, 세금 탈루,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을 내걸었다. 이 중 하나라도 위반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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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강경화 임명 강행...…“안정기와 개혁기의 인사는 많이 다르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강경화 장관 후보자를 외교부 장관에 임명했다. 국회의 인사 청문 보고서 채택 없는 국무위원 임명은 지난 13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이어 두번째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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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롯데 서미경, 그의 혐의는?
36년 전 방송활동하던 젊은 서미경씨의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7)가 롯데 그룹 오너일가의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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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참겠다’ 이혼부부 세쌍 중 한쌍은 황혼이혼
지난해 이혼한 부부 세 쌍 가운데 한 쌍은 '황혼이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행정처의 ‘2016사법연감’에 따르면 작년에 황혼이혼한 부부는 3만2천626쌍으로 전체 이혼 부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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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기부도, 가업승계 공제도 배우자 동의 없인 힘들어졌다
배우자 사망 시 생존 배우자에게 재산의 50%를 먼저 떼 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무부의 민법(상속편) 개정안이 최종 확정됐다. 19일 본지가 이를 입수해 검토한 결과 배우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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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절세 방법이 다 있네"
[최현주기자] 1월 24일 새 정부의 첫 번째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최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신문·방송에 오르내린 이슈는 인사청문회죠. 첫 번째 총리 후보자 사퇴 후 두 번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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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말아먹는 부자2세 위한 '新도우미' 등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제1기 ‘차세대 CEO 경영승계 실전과정’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열렸다. 가업승계 전문 컨설턴트인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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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3代 잇기 ‘가문의 영광’ 프로젝트 아시나요
제1기 ‘차세대 CEO 경영승계 실전과정’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열렸다. 가업승계 전문 컨설턴트인 김기백 CNO파트너즈 대표가 중소기업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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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투기 방지’ 명분보다 ‘세금 폭탄’ 현실에 손 들어줘
종부세에 대한 헌재 결정의 핵심 취지는 ‘납세자의 현실 고려’다. ‘목적이 정당하더라도 납세자의 현실을 도외시해서는 안 된다’고 결론 내린 것이다. 일단 헌재는 “종부세의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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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2주택자 양도세보다 증여세가 더 적을 수도
두 자녀를 두고 있는 박모(56)씨는 12월 재혼할 예정이다. 박씨는 서울의 아파트 두 채(각각 시가 2억원)를 20년 넘게 보유하고 있다. 예비신부도 경기도 남양주에 2년 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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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위자료로 넘긴 집 양도세 안 내려면 …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모(47)씨는 최근 세무서로부터 1억5000만원에 달하는 양도세 고지서를 받았다. 깜짝 놀라 내용을 확인해 보니 1년 전 부인과 이혼할 때 자녀를 아내가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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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이혼하기 2년 전 증여받은 집 4년 보유했어도 양도세 내야
서울 고덕동에 거주하는 이모(48) 주부는 2년 전 남편의 외도에 불안감을 느끼고 남편 명의의 아파트(시가 5억원)를 본인 명의로 이전(증여)했다. 증여세 2700만원도 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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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창업하는 자녀에게 현금 주면 증여세는 …
얼마 전 이런 문의를 받았다. 결혼한 아들이 직장생활을 너무 답답해해 창업을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해 보라고 현금을 주고 싶은데 세금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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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양도세 부담 줄이려 위장 이혼해봤자 …
강대석 신한은행 PB지원실 세무팀장 서울에 아파트를 갖고 있는 김모(48)씨는 2002년 6월 1억원을 주고 아파트 한 채를 더 샀다. 지난해 7월 이 아파트를 부인 박모(4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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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부부재산 무조건 반반씩' 민법 개정안 어떻게 보나
왼쪽부터 전경근 아주대 교수, 이박혜경 인천발전연구원 여성개발센터장, 강치원 교수, 강지식 검사. 김태성 기자 결혼 후 모은 재산은 부부 공동의 것일까 각자의 것일까? 재산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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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이렇게달라집니다] 일반 세제
연금공제 한도 늘어 ◆ 퇴직연금 불입액 소득공제= 퇴직연금 불입액에 대해 기존의 연금저축 불입액(연간 소득공제 한도 240만원)과 합쳐 연간 3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 허용.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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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과세 기준부터 손질해야
부부가 얻은 금융소득과 임대소득 등 자산소득을 합쳐 과세해 온 현행 소득세법 제61조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헌재 결정 전날 정부가 내놓았던 올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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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자산소득 合算과세는 위헌"
이자 및 배당소득과 부동산 임대소득 등 자산소득을 부부 합산해 과세하도록 돼있는 소득세법 제61조는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주심 金曉鍾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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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혼인해도 세법에는 '성년의제' 적용안돼"
미성년자가 혼인을 하는 경우 성년으로 보는 민법상의 '성년의제' 규정이 세법에도 적용이 될까, 안될까. 현행 상속세및증여세법 등 세법 관련 규정에는 미성년자에 대한 정의 및 성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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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행정.문화.교육 外
국민의 정부 출범 첫해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규제개혁으로 시민생활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새해엔 일상 속에서 상당한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