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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풀어본 인도네시아 특사 숙소 침입 미스터리
국가정보원 직원의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 잠입과 관련해 조현오 경찰청장은 “그렇게 밝혀졌을 경우 (해당 직원들을) 처벌해도 실익이 없지 않나”고 말했다. 21일 출입기자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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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 여성고객 월요일 점심 50% 통큰 할인!
최근 몇 년 사이 여성의 사회 진출이 현격히 증가하면서 여성도 당당한 경제 주체로 자리매김을 하기 시작하며 마케팅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것이 바로 ‘여심(女心)’이다. 여심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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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대학 관광리조트과 곽규환교수 “글로벌 서비스리더 육성주도”
최첨단 관광호텔 리조트산업과 레저환경 변화를 주도해 나갈 글로벌 서비스리더(GSL) 육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세경대학(강원 영월)관광리조트과 곽규환교수는 관광호텔리조트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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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이어 서태지도…톱스타는 강북 입성 중
최근 한류스타 배용준이 성북동에, 서태지가 평창동에 수십 억원대의 집을 짓고 있다. ‘신비주의 연예인’의 대명사인 두 사람이 강북에 ‘스위트홈’을 마련한 배경은 뭘까. 스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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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 웨딩사업과 눈 맞다
신용카드사들이 봄 결혼철을 앞두고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결혼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결혼사업에 손길을 뻗고 있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와 삼성카드는 결혼 컨설팅업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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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정몽구가 고사한 ‘재계 총리’ 에 63세 허창수
소탈하고 검소한 성품의 허창수 회장은 평소 노타이 차림을 즐긴다.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재계의 총리’라는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자리. 하지만 이건희(69) 삼성전자 회장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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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국민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 外
금융 국민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 국민은행은 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주요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연 0.1~0.6%포인트 인상했다고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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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 부산 사업설명회 개최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가 오는 19일(토) 2시,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 5층 센텀홀에서 부산•경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커브스는 지난해 전년대비 두 배의 성장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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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도 ‘한류 예감’
찜질방을 찾은 서강대 어학당 학생들. #1. 진흙방, 소금방, 옥방 등 여러 종류의 한증막과 사우나, 좌욕실과 부항실이 있는 대규모 찜질방. 금발의 여성부터 흑인 남성까지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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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창업브랜드 ‘오봉도시락’의 성공비결은?
최근 외식비중이 늘고 간편한 한끼 식사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도시락전문점이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고객들은 다양한 메뉴와 풍부한 영양에 만족하고 창업자들은 소자본으로 가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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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에 빠졌던 보잉 ‘블루 자존심 ’버리고 ‘오렌지’ 로 난다
‘Incredible again(기적이여 다시 한번)’.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북쪽 에버렛에 자리 잡은 보잉 공장. 6층 건물 높이의 거대한 베일이 아래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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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어란·파스타, 과메기·새싹 … 그 신기한 어울림
포항 과메기, 울릉도 명이나물, 제주도 흑돼지와 한라봉. 요즘, 정겨운 향토 식재료가 파인다이닝을 만나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사진은 ‘뱅가’의 박영호(37)셰프가 만든 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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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노패스트 ④ 이니시스
‘이노패스트’는 혁신(Innovation)을 바탕으로 고성장(Fast-Growing)하고 있는 기업을 가리킵니다. ‘한국의 대표 기업’이라고 부르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미래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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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살림살이 빌려서 써 보실래요, 아래 사진처럼 몽땅
거실 바닥의 러그와 커튼, 오른쪽 벽의 인테리어 소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대여한 물품으로 채웠다. 책·자동차·정수기뿐만 아니라 가구·전자제품·운동기구를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쓰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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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단체연합회 이순동 새 회장 취임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이순동(64·사진) 한국광고주협회 명예회장을 선임했다.이 신임 회장은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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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모토 미국의 한인업체, 성공신화 쓰다
친환경 오존 시스템 개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린텍사의 고 명 수석 엔지니어, 대니얼 박 대표와 제이슨 명 파트너(왼쪽부터)가 자신들이 개발한 오존 시스템 앞에서 포즈를 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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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1 올해의 차’ 어떻게 뽑나
중앙일보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 도입한 ‘올해의 차’는 어떤 상일까. 영문 ‘Car of the Year(COTY)’의 머리글자를 따 일명 ‘코티’라고 부른다. 미국·일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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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매머드급 중소형 실속 아파트 선뵌다
[권이상 기자기자]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수급(수요와 공급) 불균형이 심각한 부산에 전체 가구의 95%가 중소형으로 구성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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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루이뷔통 회장 인터뷰 그리고 최재천
이진주피플·위크앤 기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독자의 반응은 다양했다. 그중 최재천 전 민주당 의원이 트위터에 올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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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만난 ‘명품제국의 나폴레옹’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LVMH 그룹 회장(왼쪽)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중국 여배우 장만위(張曼玉·장만옥·가운데), 시드니 톨레다노 디올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홍콩 침사추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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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콘텐트 없다면 리더할 생각마라”
캐피털 회사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 예금(수신)은 할 수 없고 대출(여신)만 전문적으로 한다. 업계 1위는 현대캐피탈이다. 이 회사에서 지난해 말 현대자동차그룹 유일한 여성 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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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으로 시작한 여행사, 2600억 회사 됐어요
관련사진송경애 대표와 후배들이 이화여대 ECC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남궁예슬 학생, 송경애 대표, 오소민 학생.눈이 소복이 쌓인 1월 14일 세 여자가 서울 이화여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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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황금 설연휴" LA관광업계 '쾌재'
설 연휴를 맞아 한국에서 여행객들이 대거 LA로 몰려오면서 관련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28일 LA지역 여행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LA를 찾는 한국 여행객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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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차 다 팔고 전용기로 전 세계 돌며 사회변혁 꿈꾼다
‘억만장자 노숙자’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은 ‘집이 없어서’ 전용기로 전 세계를 유랑하며 착륙지의 호텔에서 머문다. 베르그루엔 재단이 제공한 이 사진도 호텔 안으로 보인다. 그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