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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고교수준 야구
북한에서는 야구가 축구다음의 인기종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야구는 역사가 짧은 만큼 선수층이 엷은데다 기본기를 제대로 닦지 못해 힘으로 버틴다. 때문에 아직 선수들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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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 와 체육교류 활발
서울시와 외국 자매도시간 순수민간차원의 스포츠교류가 활발해진다. 서울시는 5일 지난해 자매결연한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주 및 상반기중 자매결연을 할 예정인 북경시등 5개 자매도시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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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자연… 동호인 클럽활동 활발 테니스· 수영장등 동네 곳곳에 배치
넓디넓은 초원에서 주위눈총에는 아랑곳없이 크리킷게임에 몰입해있는 하얀 트레이닝 차림의 젊은이들, 그리고 한적한 공원소로를 따라 산책하거나 조깅을 즐기면서 오후의 한나절을 보내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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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가나꺾고 우승 세계청소년 축구
【시드니 AP=연합】남미의 강호 브라질이 93세계청소년(20세이하)축구선수권대회정상에 올라 사상 첫 3회우승의 위업을 이뤘다. 브라질은 20일 호주 시드니에서 벌어진 최종일결승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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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비스확대 프로축구 활성화"
『올 프로 그라운드를 무엇보다 신명나는 축구무대로 꾸며볼 생각입니다』 오는 27일 개막되는 93프로축구정규리그를 앞두고 축구행정의 실무총책으로 현장지휘를 맡게될 김정남(50)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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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TV 방송 스포츠프로 시청률 최고
○…스포츠가 미국 TV방송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스포츠 인테른지 최근호에 따르면 지난 1월말 열린 프로미식축구 (NFL)결승전 댈라스 카우보이-버펄로 빌스의 슈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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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16강 진출
성균관대가 93봄철 대학축구연맹전 16강에 선착했다. 성균관대는 16일 육사구장에서 벌어진 3일째 청주대와의 예선1조 경기에서 경기종료 1분을 남기고 뽑은 서강운 (서강운)의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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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할,곤잘레스에 KO승|영 오레일리, 해일 마라톤대회 2연패
가나팀 코치 스타 부상 제7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의 패권 향방은 잉글랜드-가나, 브라질-호주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잉글랜드는 14일 호주멜버른 올림픽 파크구장에서 벌어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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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5분전(영.터키),12분전(미)동점골 허용|한번도 안졌지만.. 만판 허찔러 허망한「3무」
【멜버른 (호주)=전종구특파원】한국청소년축구가 또다시 막판 뒷심 부족으로 세계 8강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한국은 11일 이곳 멜버른 올림픽파크구장에서 벌어진 제7회 세계청소년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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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선 한국 J축구 미와 사활건 한판
【멜버른(호주)=전종구특파원】벼랑에 몰린 한국이 마침내 비밀병기인 서동원(서동원·고려대)을 투입, 대 미국전 승부수로 띄운다. 제9회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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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권 단체, 여 복싱금지에 소송|올림픽축구 프로연령 제한 완화
○…미국의 한 인권 운동단체는 미국 아마 복싱연맹과 국제복싱연맹이 장차 올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는 10대 소녀 복서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 두 연맹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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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84분... 통한의 6분|조진호 선제골...뒷심달려 다잡은 터키놓쳐
【멜버른 (호주)=전종구특파원】『이제 남은 카드는 필승뿐, 다른 선택은 없다』1, 2차전을 그르쳐 벼랑에 몰린 한국팀은 11일오후7시반 (한국시간) 필쳐지게 될 미국과의 C조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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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축구 "터키몰이"필승작전 | 조진호 칼날 선제 골 "특명"
『오로지 승리뿐, 다른 선택은 없다』-. 영국과의 1차 전에서 다잡았던 대어(대어)를 놓친 한국은 터키와의 예선2차 전 (9일 오후7시반)이 제7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8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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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영밤비 잘 묶었지만 공격실종 비겨|J축구 "다부진 방패···무딘창"
【멜버른·호주)=전종구특파원】 한국의 8강 진출이 불안하다, 한국은 이곳 멜버른 올림픽파크 경기장에서 벌어진 제7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3일째 예선 C조 첫 경기에서 마지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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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격핵 밤비 미드필드부터 차단
【멜버른(호주)=전종구특파원】최용수(최용수·1m80㎝·연세대) 이호성(이호성·1m78㎝·중앙대) 두 장신 콤비가 제7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예선 C조 첫 경기인 대 영국전(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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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J축구 예선 좁은문|첫 상대 영국 전원이 프로출신
【멜버른(호주)=구종구특파원】10년만에 세계청소년축구 4강 도약을 노리는 한국대표팀의 당찬 야망이 돌연 험로에 부닥쳤다. 예선(C조)통과 여부를 가늠할 첫 상대인 영국이 당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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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멕시코 신화」다시 한번…|한국 J축구 4강 "출사표"
『멕시코 4강신화를 다시한번…』 제7회 세계청소년(20세이하) 축구선수권대회(호주·5∼20일) 출전을 위해 l일 장도에 오른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은 지난 83년 멕시코대회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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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협 새 집행부 "삐걱"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준)의 새 집행부가 제대로 출범도 하기 전에 삐걱거리고 있다. 협회 국제 관계를 관장할 것으로 알려 졌던 오완건 전부회장이 새 집행부의 부회장 직 수락을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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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팀 기대 반 우려 반|창은 날카로운데 "방패"가 문제
「멕시코 4강 신화」를 호주에서 재현하겠다는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의 출사표는 과연 믿을 만 한가. 호주에서 전지훈련중인 한국청소년 팀은 28일 밤(한국시간) 시드니 마르코니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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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 축구팀 호주 팀에 1무1패
호주에 전지훈련 중인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이 26일 애들레이드 하일드마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호주청소년 대표팀과의 친선 2차 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겨 1무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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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해외훈련 발진
월드컵축구대표팀이 유럽으로, 청소년(20세 이하)대표팀이 호주로 각각 전지훈련에 나서는 등 각종 굵직한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는 한국축구계가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94미국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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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 "겨울담금질" 줄줄이 국내외 전훈
출범 10년이 넘어 국내최고인기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 및 축구의 각 구단들은 새해 들어 5일부터 시무식에 이어 일제히 체력훈련에 들어가 올 시즌 장기 페넌트레이스에 대비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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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년 51개 세계 무대서 뛴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12 은5 동12개로 세계 7위의 금자탑을 쌓았던 한국 스포츠가 93년 새해 들어서도 각종 국제 대회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 상위입상을 노린다. 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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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올림픽1위, 2위는 타이슨 추행사건
냉전 종식 후 동서양진영이 참가한 바르셀로나 올림픽이 AP통신이 선정한 92년 최고의 스포츠뉴스로 선정됐다. AP통신은 12일 20개국 이상의 체육편집자들의 투표를 통해 92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