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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100만원의 1ha미만 농가|연이자 162,000원 줄어든다
이번 농어가 부채 경감대책은 주로 기존부채에 대해 이자를 줄여주고 보다 싼 자금을 공급해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떤 내용인지 일문일답으로 풀어본다. -농어가 사채를 훨씬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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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빚 갚기 어렵다
농촌 부채는 그 절대 규모가 해마다 늘어나는 것도 문제지만 부채 상환을 가능케 하는 가계 경상수지마저 적자폭이 크게 늘어나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농업 가계 수지의 급속한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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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빚 3조9천억 원
농가부채의 누적은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될 만큼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농가 호당 2백 만원의 빚은 우리농업의 몰락과 농가의 피폐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자료인 동시에 그 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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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양담배 수입 말라
▲우병규 의원(민정)=해외건설공사와 관련, 현지금융 중 외채로 될 가능성이 있는 금액은 얼마이며 공사대금의 원유대불로 인한 손실액은. 대기업의 상호출자는 공정거래법에서 다루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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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김형귀 의원(민정)=최근 증권시장이 과열상태에 있는데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대책은. ▲고재청 의원(신민)=부실기업의 실상을 명백히 밝히고 경남기업을 대자가, 삼호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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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곧 더 내린다
국회 본회의는 28일 하오 이틀째 경제 분야 대 정부 질문을 벌인다. 본 회의는 29일부터 사회 분야 질문에 들어간다. 이날 질문에는 고건 (민정) 홍사덕 (신민) 김정남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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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지주 농지 농민에 줘야 질문|앨범수출 타격에 책임 통감 답변
▲염길정의원(민정)=농업투자는 1차5개년 계획때 예산액대비 8.5%에서 5차때 3.9%등으로 점차 감소돼왔다. 86년도 농수산부 예산은 통합재정의 관점에서 보면 29.5%가 감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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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 정리기준 밝혀라"
▲조홍내의원 (신민)=외채는 5백13억달러에 이르고 있고 84년말기준 재정적자는 20조원이며 법인기업체의 부채는 자기자본의 4배가 넘는 35조원이고 금용기관 부실채권만도 8조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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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채백서」 발표하라"|국회 대정부 질문 세제개혁·농촌문제 집중추궁
국회본회의는 24일 하오 신병현부총리등 관계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이틀째 경제문체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벌였다. 이날 질문에는 이상희 (민정) 김봉호 (신민) 조남조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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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빚 탕감, 소 값 대책세워라 질의|미대사의 학생 면담은 세미나 답변
▲김한수 의원(신민)=학원사태· 노사분규 농민시위 등은 바로 정치에서 공정한 정의의 원칙을 지키라는 국민들의 함성이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요체는 정치의 도덕성과 정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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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농가 부채탕감은 곤란 만성적인 적자농사대책은
▲안갑속의원(민정)질문=18년전에 제정된 농업기본법이나 36년전에 농지의 상한선을 정한 농지개혁법등 농정의 근본적인 문제를 검토해 영농의 기계화나 기업농의 육성등으로 농업정책의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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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빚 해마다 늘고 있다
농가의 빚이 해마다 무거워지고 있다. 농가소득이 도시 근로자소득을 웃돈다하지만 소득증가보다 부채증가가 앞질러 계속 농사짓기에 어려움이 더 많아지고 있는것이다. 23일 농수산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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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본경제』생각할 때
오늘날 정부가 경제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서는 GNP(국민소득) 나 1인당 GNP, 물가상승률, 통화량, 수출및 수임등과 같은 몇몇가지의 주요한 지표들을 이용해서 하는것이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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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작년소득 5백12만원|소비성 높아져 빚은 더 늘어
농가에서 버는 것 보다 쓰는 것이 더 빨리 늘어나 부채가 크게 늘고있다. 농수산부의 83년 농가경제조사결과에 따르면 작년 호당 평균 농가소득은 5백12만8천 원으로 82년의 4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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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제값받기 가장 급하다|종합취재…오늘의 농촌 무엇이 문제인가
최근 정부·여당회의에서 농촌문제가 심각히 논의 되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농촌문제가 심각하며 이대로 가다간 우려할만한 사태가 예상되니 근본적인 농촌대책을 세우도록 여당측이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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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평균 빚 83만원
농가의 빚이 급격히 늘고있다. 농수산부가 22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햇동안의 농가호당 평균부채는 82만9천6백66원으로서 한해전인 81년(43만7친1백43원)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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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선거 제도 개선특위 구성제의
국회는 25일 상오 본회의를 열어 오홍석(민한), 이성수(국민), 정석모(민정)의원으로부터 3당의 대표연설을 들었다. 민한·국민당의 오홍석·이성수의원은 국회안에 선거제도개선특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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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부채 많이 늘어
농가의 빚이 많이 늘고 있다. 82년말 현재 전국농가의 호당 평균부채가 81년 말의 43만7천l백원보다89.8%나 불어난 82만9천7백원에 이르렀다. 작년엔 농사가 풍년이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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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담 질문·답변안지
▲ 조순위의원(의동) 질문 = 불황을 분담해온 국민을 위해 유가 인하분을 국내유가 인하에 1백% 반영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석유사업기금은 에너지개발 목적외에는 쓸수 없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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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부 전국 3,375호의 표본조사 결과|백호당 흑백TV 96대 컬러는 4.4대 보유|냉장고 21 전기밥솥 63개
농촌의 가계비중 식품비의 비율(앵겔계수)이 낮아진 반면 교제비등 가계유지증가와 텔레비전·전축등 문화용품 확대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수산부가 전국 2백25개 지구 3천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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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답 91년까지 90%로
정부는 항구적인 가뭄 대책으로 농업용수 개발 10개년 계획을 추진, 현재 68%인 수리안전답 비율을 86년에는 76%, 916년까지는 9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정무 1 장관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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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농가살림살이|농자재값 37%상승에 농산물값은 22%올라|농산물 헐값에 팔아|호당 빚 90만원…작년보다 20만원늘어
농촌살림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사다쓰는 공산품값은 계속 오르는데 비해 내다파는 농산물값은 크게 떨어져 농가의 교역조건이 급격히 악화되고있으며 빚부담은 자꾸늘어나 밀린빚을 갚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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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부채 증가 추세
계속적인 증가추세에서 71년에 일시적으로 감소를 보였던 농가부채가 72년에 들어 다시 급격한 증가추세로 반전된 것이 밝혀졌다. 23일 농수산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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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투자기금 법안 입법사항 한계 넘어"
국회 각 상임 위원회는 22일 예산안 부별심의를 계속했다. 재무위에서 야당 의원들은 국민투자 기금 법이 입법사항의 한계를 넘었다고 주장했으며 지금까지의 정부투융자정책이 실패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