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지도부 "세월호 참사 책임자 17명 처벌 요구"…황교안 포함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홍영표 원내대표. 김경록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세월호
-
강정호 또 선발 제외...주전 바뀌나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주전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정규시즌 개막 후 긴 부진에 빠져 있는 피츠버그 강정호. [연합뉴스] 피츠버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
-
“세월호 추모시설 설치” vs “분향소 철거 이행”…갈림길 선 팽목항
━ ‘세월호 5주기’ 아픔 여전한 팽목항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와 녹이 슨 세월호 모양 조형물.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12일 오후 전남 진도
-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5주기 앞두고 곳곳서 추모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사흘 앞둔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추모문화제에 참석한 유족과 시민들이 세월호 리본을 형상화하는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
-
[유성운의 역사정치] 친일경찰에 따귀 맞고 월북? 北 눌러앉은 김원봉의 행로
약산 김원봉 [중앙포토] “고전적인 유형의 테러리스트로서 냉정하고 두려움을 모르며 개인주의적인 사람이었다. 거의 말이 없었고 웃는 법이 없었으며,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며 시간을
-
[눕터뷰] 28억원 카메라 기부하겠다는 '미친 수집가' 문재철
50여 년 수집한 카메라와 함께 누운 문재철 대표, 그가 손에 든 카메라는 1930년대에 사용된 의료용 카메라다. 전쟁 중에 다친 환자의 환부를 클로즈업하는 용도로 사
-
유리천장 파괴자 박미희, 그가 해내면 역사가 된다
━ [스포츠 오디세이] 여자배구 통합우승 이끈 여성 감독 2018~1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 정전 우승을 이끈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뉴스1]
-
'154㎞ 강속구' 산체스 펄펄, SK 6연승 질주
'강속구 투수' 앙헬 산체스를 앞세워 SK 와이번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 11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SK 경기에서 SK 선발 투수 산체스가 역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속보] 경찰 "린사모 대만 주소지 확인…출석요청"
강남클럽 버닝썬 입구. [연합뉴스] 경찰이 11일 강남 클럽 버닝썬의 투자자로 알려진 대만 여성 '린사모'의 주소지를 확인해 출석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승리는 지난해 12
-
산길·물길·하늘길… 청풍호반 봄 알리는 세 가지 길
충북 제천 옥순봉은 청풍호를 내려다보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다. 노송이 자라는 깎아지른 절벽 너머로 청풍호의 물굽이와 옥순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호수 건너편은 두무산(478m)
-
물방망이 강정호 ‘4월은 잔인한 달’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강정호. 주전 자리를 지키기 쉽지 않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불꽃 같은 3월을 보냈던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 2
-
안우진도 쾌투...키움 '삼권총' 연승
KBO리그가 투수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의 '영건'들이 연달아 승리하고 있다. 키움의 프로 2년생 오른손 투수 안우진(20)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
與, 세월호 5주기 “그 분노가 촛불로 타올라 文정부 탄생…진상 규명해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및 세월호 유가족 등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월호 5주기 정책대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
-
[서소문사진관] 미세먼지 제로 수소보트 ‘에너지 옵저버(Energy Observer)’, 내년 한국 온다.
세계 최초의 수소보트 '에너지 옵저버(Energy Observer)'가 지난 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항구에 도착하고 있다.[EPA=연합뉴스] 프랑스 생말로 출
-
'고성에서 강릉까지…' 위성사진으로 본 산불 피해 면적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호가 지난 5일 오후 1시에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장을 촬영한 강원도 강릉 옥계 지역과 속초·고성 지역 모습. [한국항공
-
“밤샘 감시로 재발화 無”…여의도 면적 2배 산림소실
강원 고성·속초 지역 화재 이틀 째인 5일 강원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에서 군인들이 잔불 정리 작업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강원 고성‧속초‧강릉 등지에서 발생
-
NC 유니폼 입고 잠실 온 양의지 "야유 대신 환호에 울컥"
"관중석에서 야유 나올 것 같아서 걱정이죠." FA로 두산에서 NC로 이적한 포수 양의지. [중앙포토]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포수 양의지(32)가 친정팀 두산 베어
-
SK 구단 "사구로 인한 민병헌 부상, 빨리 완치되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32)의 손가락 골절상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 전이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
홈런 아니면 삼진…강정호, 하루 만에 무안타
'홈런 아니면 삼진' 하루 전에 시즌 첫 홈런을 날렸던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피츠버그 강정호. [연합뉴스] 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
홈런공장 살아났다…SK 홈런 1위 탈환 준비
'홈런공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홈런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홈런 치고 기뻐하는 SK 이재원. 양광삼 기자 SK는 지난 4일 인천 SK행복드
-
"불법환적 의심 선박 또 억류"…제 발 저린 北, 한·미 싸잡아 비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가 금지하고 있는 선박 대 선박 이전 방식으로 북한 선박에 석유 제품을 옮겨 실었다는 의심을 받고 부산항에 억류 중인 한국 국적 선박.[연합뉴스
-
NC 양의지, 드디어 두산 만나러 잠실구장 간다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포수 양의지(32)가 친정팀 두산 베어스와 처음으로 만난다. NC 유니폼을 입은 양의지. 양광삼 기자 NC는
-
[뉴스A/S]정이품송 후계목 인기에 속앓이 하는 보은군
원문기사 바로가기▶ “보은군이 소나무 장사하나?”-팩* “한그루당 100만원(중략). 그 정도 가치가 있나?”-단* “위치를 너무 상세히 알린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ssa
-
‘킹캉 파워’ 강정호 2년 6개월 만에 홈런
세인트루이스전에서 홈런을 친 뒤 동료로부터 축하받고 있는 강정호. [USA 투데이=연합뉴스] ‘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년 6개월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