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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전당대회 공고
신민당은 오는 22, 23 양일간 서울명동 예술극장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유진산 총재의 별세에 따른 당의 지도체제를 개편한다. 일부 대회 연기론을 누르고 신민당은 대회소집을 권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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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지도체제로
신민당은 지도 체제를 현행대로 당 지도체제로 하고 현재의 5명부총재를 없애는 대신 정무회의에 부의장 한 명을 두어 총재 유고시 당수를 승계 하는 당헌 개정을 하기로 12일 당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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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직제 없앤건 감정적"
신민당 당헌심의특위가 군일지도체제를 채택함으로써 분분했던 지도체제 논의를 일단락지었으나 당수의 권한을 현행보다 강화한 것이 문젯점으로 부각. 당정심의특위는 위원들의 사안을 종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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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유형의 지도체제 의견
○…10일 열린 신민당 당헌심사특위에서는 지도체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내놓아져 결론을 보류. 위원 중 권중돈·박해충 의원만이 집단체제를 주장했고 이민우 총무는 집단이든 단일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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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지도 접근
신민당의 당헌심의특위에서는 현행 단일지도 체제를 지속하되 당수 권한을 줄이 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당헌심의특위는 7일 지도체제에 관해 중점 논의했는데 단일지도체제주장이 우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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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조직강화·당헌·정강심의위 등|당 대회준비 3개 특위 구성
신민당은 21일 정무회의를 열고 8월 전당대회에 대비해 당헌심사특위, 조직정비강화특위 및 정강정책심의특위를 구성키로 결의했다. 정무회의는 당헌심사특위의 인선과 정강정책심의특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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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내주 당헌수정작업 착수
8월중에 임시전당대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한 신민당은 다음주 정무회의에서 당헌심의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지도체제문제를 포함한 당헌수정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신도환 사무총장은『당헌 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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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회 8월중에 개최
신민당은 늦어도 8월중에 임시전당대회를 열어 새 당수를 선출, 지도체제를 정비하기로 14일 정무회의에서 결정했다. 정무회의는 8월 대회의 일자와 준비를 김의택 총재권한대행과 신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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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산 신민당 총재 별세
유진산 신민당 총재는 28일 하오 3시8분 입원 중이던 한양대 부속병원에서 향년 69세 (1905년10월18일생)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 유 총재의 사인은 『대장암과 전이』 즉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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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당 대회 계획
신민당 간부들은 유진산 총재의 뒤를 이을 새로운 지도체제를 짜기 위해 당수 유고 2, 3개월 후에 임시전당대회를 여는 방향으로 의견을 조정해가고 있다. 김영삼 부총재는 10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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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안 맞는 정강 놓고 고민
『신 헌법과 구 헌법은 40여 조항이 달라 당의 정강정책을 새 헌법에 맞추자면 손질해야 할 곳이 많다.』 5월7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16일 당의 정강정책 수정문제를 논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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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당수복귀 추진|진산계서 11일께 중앙상위열어
신민당의 유진산씨계는 오는 11일께 중앙상무위를 열어 유진산씨의 당수직 사퇴서 반려결의를하고 유씨를 당수직에 복귀시킬 계획을 추진하고있다. 이 계의에따라 진산계는 6일 정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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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고지를 향한 험란한 여로|신민당 전당대회와 당수경쟁의 기류
신민당 전당대회가 네번째 택일한 오는 26일과 27일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리게됐다. 대의원 선출에 관한 당규의 개정을 요구해온 김대중 계가 개정여부에 상관없이 대의원명단을 중앙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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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경쟁 본격화
신민당은 5월31일의 전당대회에 대비, 2일 정무회의에서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함으로써 당헌개정과 당권구상 등이 본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당사무국은 이날 대회날짜를 5월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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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전당대회
김홍일 신민 당수는 6일『전당대회는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당헌 규정에 따라5월말에 열겠다』고 말했다. 김 당수는『격년제 전당 대회개회문제는 대의원들의 다수의견에 따라 결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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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증원 합의
신민당의 「전당대회준비9인위」는 12일 회의를 갖고 20일의 전당대회에 내놓을 당헌개정안으로 ①전당대회를 11월에서 4, 5월로 바꾸고 ②정무위원수를 현재의 18명에서 2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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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한 해설 낳는「긴축당정」
「오리발」이라고 불리는 공화당의 의원활동보조비가 8대 국회에선 없어진다는 통에 의원들은 걱정이 태산같다. 현재와 같은 선거제도와 풍토로는 평소 지역구관리를 하고 다음 선거자금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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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지도」 그대로
신민당의 「전당대회준비 9인위」는 23일 첫 회의를 열었으나 본격적인 활동은 전당대회날짜가 확정될 26일의 정무회의 후에 하기로 했다. 9인위가 맡고있는 준비작업 중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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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고 40일 전에|선관위건의 현행 20일론 사무처리 미흡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의 선거기간을 20일로 단축할 경우 선거일을 30일 내지 40일전에 공고하도록 규정할 것을 국회 내무위에 건의할 예정이다. 선관위의 한 당국자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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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단일지도제로|정무회의 20인, 의장에 당직임명권
신민당은 당헌안을 1인 지도체제로 굳히고 일부 재야인사의 입당도 실현함으로써 오는 26일의 임시전당대회에서 당대표등 지도기구를 짜는 문제만 남게되었다. 당헌개정 9인위는 2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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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체따른 법적문제점
◇효력정지가처분시청이있을경우=신민당해산으로의원직을 잃게되는 의원이 의원직유지를 위해 정당해산에관한 이의를제기, 가처분신청을 낼경우에대해6일 대법원의 한판사는 정당의 행위가 공법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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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의 대열 정비
신민당의 전당대회준비는 지도체계를 둘러싼 주류와 비주류의 대립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 이번 대회는 71년 총선거 태세구축과 3선 개헌 저지투쟁을 펴는 대열정돈을 과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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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원중 14명은 직선
또 정무합의에는 이 회의에서 선출하는 정부의장을 두며 사무처에 사무차장을 새로 두기로했다. 이 정책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중앙상위의장을 14인 정무위원중에서 선출토록 했으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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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단일 지도 체제 추진
신민당은 총재와 2人의 부총재 및 전당대회가 선출하는 위원들로 구성되는 정무회의를 두는 정당개정안을 마련,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게됐다. 정당개정협상을 맡은 7인 소위는 16일 밤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