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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홍준의 문화의 창] 시각장애인의 옛 그림 감상

    [유홍준의 문화의 창] 시각장애인의 옛 그림 감상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지난달 말일, 나는 경북도청의 동락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옛 그림 감상법’이라는, 세상에 있기 힘들고, 하기 힘든 강연을 하

    중앙일보

    2023.09.28 00:32

  • [르포] 드넓은 낙동강 모래톱 걸은 시민들 "보 수문 열어뒀으면…"

    [르포] 드넓은 낙동강 모래톱 걸은 시민들 "보 수문 열어뒀으면…"

    낙동강 합천창녕보 수문 개방으로 22일 경남 창녕군 이방면 장천리쪽에 모래톱이 드넓게 펼쳐져있다. 강찬수 기자 2018년 5월 합천창녕보 상류. 보 수문을 열지 않아 모래톱을 볼

    중앙일보

    2022.01.24 06:00

  • 대니산 돌며 낙동강 한눈에…코로나에 지친 분들 오이소

    대니산 돌며 낙동강 한눈에…코로나에 지친 분들 오이소

    드라이브 코스로 그만인 팔공산의 한 도로.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대구시] 지난달 31일 대구시 중구 김광석 길. 폭 3.5m, 길이 350m ‘김광석 길’

    중앙일보

    2020.06.03 00:03

  • 코로나 극복·치유 여기가 제격···TK가 꼽은 ‘언택트 관광지’

    코로나 극복·치유 여기가 제격···TK가 꼽은 ‘언택트 관광지’

    대구시 '눈으로 오감만족 드라이브 코스' 중 팔공산 코스 모습. [사진 대구시] 지난달 31일 대구시 중구 김광석 길. 폭 3.5m, 길이 350m '김광석 길'엔 휴일이지만,

    중앙일보

    2020.06.01 05:00

  • 임금이 내린 현판, 그걸 맞는 서원 첫 재현

    임금이 내린 현판, 그걸 맞는 서원 첫 재현

    대구 달성군의 도동서원. 선조 때인 1604년 사액됐으며 조선시대 유학자인 한훤당 김굉필의 학문과 덕행을 기려 세워졌다. 관광객들이 강당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중앙일보

    2013.09.06 01:26

  • 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② 대구 달성군

    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② 대구 달성군

    21일 오전 9시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5일 장이 열리는 화원시장에 어깨띠를 두른 한나라당 이석원 후보가 들어섰다. 그는 시장통을 누비며 연방 고개를 숙인다. “열심히

    중앙일보

    2010.05.22 01:01

  • [사람 사람] 포크레인으로 수해 복구 구슬땀

    "수해민들이 겪는 고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직접 달려 왔습니다." 김용팔(39.충남 태안군 안면읍)씨는 24일 하루 종일 태풍 '매미'로 아름드리 나무가 무더기로 쓰러져 있는

    중앙일보

    2003.09.24 17:52

  • [기자가 만난 사람] 대구시티투어 가이드 전미향씨

    전미향(全美香 ·24)씨는 지난해만 해도 호텔 직원이었다. 1996년 10월 대구 파크호텔에 입사해 식음료부 캡틴에까지 올랐다. 그런 그녀가 지난해 11월 호텔리어에서 변신을 감행

    중앙일보

    2001.06.07 00:00

  • 대구에 무료 시티투어버스 등장

    이달말쯤 대구에 외지 및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무료 시티투어버스가 등장한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최신형 관광버스 2대를 확보하고 도심과 팔공산.비슬산 등 근교 명소

    중앙일보

    2000.10.03 00:00

  • 대구시 무료 시티투어버스 운영

    대구시는 대구를 찾는 외지 및 외국관광객들을 위해 이달말부터 무료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키로 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최신형 관광버스 2대를 확보하고 대구 도심과 팔

    중앙일보

    2000.10.02 10:24

  • 대구 달성군, 비슬산 진달래

    4월 하순 비슬산(대구 달성군)에 오르면 상상하지 못했던 광경이 펼쳐져 헐떡거리던 숨조차 멎을 것 같은 충격을 받는다. 눈앞에 온통 분홍빛 진달래의 바다가 봉우리들로 둘러싸인 30

    중앙일보

    2000.04.19 00:00

  • 현풍 도동서원

    현풍에서 물돌이(河回)를 이루며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가다 다람재 정상에 서면 강마을 도동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마을 중심에 고풍스럽게 도드라지는 건물이 도동서원(道東書院).

    중앙일보

    1997.04.21 00:00

  • 경북 달성군 현풍면 지동

    경북 달성군 형풍명 지동-. 김굉필의 19세손 김병의씨(66)가 5백년 종통을 잊고 있는 유서깊은 마을. 지동14번지에 기둥을 내린「한훤고완」은 김굉필의 장손들이 2백50여년동안

    중앙일보

    1985.01.12 00:00

  • (129)서흥 김씨

    조선 성리학의 거목 한훤당 김굉필-. 높은 식견과 고매한 인품에도 불구하고 평생의 벼슬은 형조좌랑에 그쳤고 갑자사화에 연루되어 억울하게 숨졌지만 훗날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묘에 배향

    중앙일보

    1985.01.12 00:00

  • 반세기만의 숙원…「구마 고속」 84km가 뚫렸다

    구마 고속도로가 개통된다. 『이 길은 금수강산을 누벼 가는 길이요/고을마다 문화의 전통이 깃든 길이며/다시 그대로 경제 발전의 대동맥이요/새 시대 문명을 실어오는 지름길이라/즐거운

    중앙일보

    1977.1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