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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오프 토론방] 10만원권 발행 어떻게 생각하나

    [온&오프 토론방] 10만원권 발행 어떻게 생각하나

    10만원권 발행에 대해 반대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신용카드.폰뱅킹 등이 널리 사용되는 만큼 쓰임새가 적고, 검은 돈의 거래를 더욱 부추기며, 물가 상승을 부를 것이란 판단에서다.

    중앙일보

    2004.01.26 18:28

  • [중앙포럼] "검찰이 왜 이래?"

    '세번의 봄날이 왔었다'-. 사뭇 시적인 이 말은 사실 무시무시한 폭발력과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노무현 후보 캠프에 '돈벼락'이 세차례 쏟아졌다는 은유(隱喩

    중앙일보

    2003.12.26 18:33

  • "안희정씨 최소 수억 받아"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安熙正.열린우리당 충남창당준비위 공동위원장)씨가 지난 대선 전후 썬앤문그룹을 포함해 여러 기업으로부터 최소한

    중앙일보

    2003.12.12 18:37

  • 한나라 재정위원장실 '450억 돈창고' 였다

    한나라 재정위원장실 '450억 돈창고' 였다

    지난 대선 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 당사의 재정위원장실은 현금 창고였음이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SK 1백억원, 삼성 1백억원, LG 1백50억원, 현대차 1백억원 등 최소한 4곳

    중앙일보

    2003.12.12 18:32

  • 서정우 "현대車서 100억 받아 당에 전달"

    기업들에서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서정우(徐廷友) 전 이회창 총재 법률고문이 현대자동차 등 3개그룹에서 3백50억원을 받은 사실을 처음 시인한

    중앙일보

    2003.12.12 01:06

  • [삼성, 한나라 어떻게 줬나] 채권 뭉치, 책처럼 포장해 전달

    [삼성, 한나라 어떻게 줬나] 채권 뭉치, 책처럼 포장해 전달

    지난해 한나라당이 모금한 불법 대선자금의 큰 덩어리 하나가 또 드러났다. 재계 1위인 삼성의 1백52억원이다. SK는 현금 1백억원을 비닐 쇼핑백에 1억원씩 담아서, LG는 현금

    중앙일보

    2003.12.10 18:40

  • 한나라, 삼성서 152억 받아

    한나라당이 지난해 삼성그룹에서 받은 불법 대선자금은 모두 1백52억원이며 그 중 40억원은 현찰로, 1백12억원은 무기명 채권으로 제공됐음이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대검 중수부(

    중앙일보

    2003.12.10 18:27

  • "LG서 현찰 150억 트럭째 받았다"

    "LG서 현찰 150억 트럭째 받았다"

    ▶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법률고문인 서정우 변호사가 9일 자정께 LG그룹으로부터 150억원 불법 대선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수감되고 있다. [서울=연합] 이회창(李會昌

    중앙일보

    2003.12.09 18:56

  • [한나라 불법자금 눈덩이] 돈 상자 63개 '차떼기' 접선

    [한나라 불법자금 눈덩이] 돈 상자 63개 '차떼기' 접선

    한나라당이 지난해 거둬들인 대선자금은 그 규모나 전달방식 모두가 상상을 뛰어넘는다. 거의 1천억원 가까운 돈이 기발한 방법으로 전달됐다. 상당량은 현찰이었다. 특히 서정우 변호사가

    중앙일보

    2003.12.09 18:45

  • 50억 실은 다이너스티, 달릴 수 있나?

    50억 실은 다이너스티, 달릴 수 있나?

    [종합] 현금 50억 실은 승용차, 남산 고개에서도 '너끈' ▶ 권노갑씨 현대비자금 200억원 사건을 담당한 서울지법 형사3단독 직원들이 양측변호사들이 배석한 가운데 21일 서울

    중앙일보

    2003.11.21 11:02

  • 임태수씨 "현찰·수표 김영완 주문대로 다 세탁"

    이른바 '현대 비자금' 수백억원을 돈세탁한 인물로 검찰에 수배된 전직 금융인 임태수(46)씨가 미국 필라델피아 인근에서 30만달러짜리 식당을 인수해 운영하며 은신 중인 사실이 본지

    중앙일보

    2003.11.21 06:13

  • "盧후보측 차명계좌 있었다"

    ▶ 5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4당 총무.정책위의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박관용 국회의장, 목요상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 김근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홍사덕 한나라당 총무,

    중앙일보

    2003.11.05 18:32

  • [온&오프 토론방] 大選자금 수사 후 사면 타당한가 - "결정은 국민의 몫"

    대선자금을 여야 스스로 공개하게 한 후 수사-사면하자는 일부 정치인들의 제안에 대해 사이버 공간은 반대하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자발적인 공개가 제대로 이뤄질 리도 없고, 무엇보다

    중앙일보

    2003.11.03 18:52

  • [대선자금 수사] 검찰, 조심조심 수사 확대

    SK 비자금 수사가 결국 여야 모두의 지난해 대선자금 수사로 커지게 됐다. 후원 기업에 대한 수사도 SK에 이어 삼성.LG.현대차.롯데, 그리고 '+α(알파)'를 거쳐가게 됐다.

    중앙일보

    2003.11.03 18:31

  • "캐비닛·라면상자에도 돈더미"

    한나라당과 노무현 후보 측(대선 당시 민주당)의 대선자금과 관련한 의심스러운 부분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검찰 수사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은 31일 "불법 정

    중앙일보

    2003.10.31 19:08

  • "그게 무슨 소리냐" 이재현 진술에 당혹한 한나라당

    "그게 무슨 소리냐" 이재현 진술에 당혹한 한나라당

    ▶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하순봉, 신경식, 이상득의원등 중진의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이

    중앙일보

    2003.10.31 16:15

  • 한나라, 후원금 쌓아두고 '뒷돈' 왜 받았나

    지난해 대선 때 한나라당엔 선거자금이 비교적 풍족했다고 한다. 지난해 모금한 후원금 중 대선 때 쓰고 남은 돈이 약 50억원이나 될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SK 비

    중앙일보

    2003.10.27 06:05

  • [중앙 포럼] 盧대통령, 제단에 몸 던지시오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대학 졸업생들이 평균 87대1의 경쟁률을 뚫어야 주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딸의 난치병 수발을 더 감내할 수 없었던 한 아버지는 딸의 인공호흡기를 떼

    중앙일보

    2003.10.24 18:32

  • [집중 토론] 이라크 추가 파병

    우리 국군이 이라크에 추가로 파병된다. 아직 국회 동의절차도 남아 있고, 반대 여론도 가라앉지 않고 있지만 파병은 기정사실이 됐다. 이제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국익에 가장 도움이

    중앙일보

    2003.10.21 18:46

  • [쇼핑백속 현찰 100억 어디로 갔나] 정치권 반응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의 SK 비자금 1백억원 수수가 확인되자 한나라당은 경악했다. 반면 민주당과 통합신당 등은 "그럴 줄 알았다"며 한나라당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다. 崔의원의 완강

    중앙일보

    2003.10.21 18:42

  • [쇼핑백속 현찰 100억 어디로 갔나] 최돈웅 "쓴곳 말하기 곤란"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지난 15일 대검에 처음 출두할 때만 해도 "SK에서 1원도 받지 않았다"며 버텼던 그다. 세번째 소환된 21일에서야 털어놓은 것이다.

    중앙일보

    2003.10.21 18:41

  • ['12월 재신임' 정국] 청와대, 崔대표 연설 비판

    청와대 이병완(李炳浣)홍보수석이 14일 기자실을 찾아와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의 연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동안 야당 대표의 연설에 청와대는 공개 비판을 삼갔으나 이번엔 달랐다.

    중앙일보

    2003.10.14 18:53

  • "SK, 前 국정원장에 수십억 줘"

    6일 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 국감에서는 SK그룹이 지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인사에게 수십억원을 제공됐다는 폭로가 나왔다. 현대 및 SK 비자금에 대한 대검 중수부의 철저한

    중앙일보

    2003.10.06 18:33

  • 김영완 또다른 100억 받은듯

    2000년 봄 현대 비자금 2백억원을 권노갑(權魯甲)전 민주당 고문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완(金榮浣.50.해외 도피)씨가 같은 무렵 이 돈 말고도 출처 불명의 또 다른 현찰

    중앙일보

    2003.09.20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