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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시내에 무인 셔틀버스와 로봇이"…삼성·LG는 디스플레이 대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내를 다니는 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모습. 라스베이거스 시와 미국자동차협회(AAA)가 운행을 지원하는 이 무인 셔틀은 CES2018 기간 내에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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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맥도날드 1호점 역사 속으로…본사도 이전
미국에 본격적인 패스트푸드 시대를 연 맥도날드 1호점이 6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미국 맥도날드 1호점.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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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케이트 블란쳇, 25년 만에 여성 황금종려상 수상자 나올까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된 배우 케이트 블란쳇. 2014년 '블루 재스민'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의 모습. [사진=중앙포토] 최근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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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페이지 동성 연인과 결혼 “나의 아내”
엘런 페이지가 결혼 소식을 알린 게시물 [사진 엘런 페이지 인스타그램] 캐나다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엘런 페이지(30)가 동성 연인인 안무가 엠마 포트너(22)와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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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이끈 할리우드 여성, ‘성범죄 추방’ 138억원 규모 단체 결성
‘타임즈 업’(Time‘s Up) 참여자들. 시계 방향으로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America Georgine Ferrera),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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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연하장엔 ‘원폭 피해 소년’ 사진 … 북핵 긴장 우려 표명
2018년을 맞아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각국의 상황과 국제 정세가 반영된 신년사에는 전 세계가 당면한 주요 이슈가 담겨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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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 관객 800만 돌파 外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 관객 800만 돌파 하정우·차태현 주연의 판타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일 개봉, 김용화 감독)이 개봉 12일째인 31일 관객수 800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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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잘남 1위’ 차지한 방탄소년단 뷔가 연습생 시절 겪었던 고민
케이팝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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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내년 가장 기대되는 첫 이벤트는 평창올림픽"
CNN이 2018년 가장 기대되는 첫 이벤트로 평창동계올림픽을 꼽았다. 평창마스코트 방송은 26일(현지시간) ‘2018년 기대되는 18가지’란 기사에서 “2018년의 첫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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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탐정은 안정적 전문직” … 개업 탐정이 변호사보다 더 많은 일본
━ 조강수의 세상만사 일본은 탐정 천국이다. 개업 변호사(1만5000명)보다 탐정(3만 명)이 더 많다. 사무실을 내고 영업 활동을 하는 수치로만 봤을 때다. 사내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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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둘째 딸’ 별세...향년 68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중앙포토] 캐나다 배우 헤더 멘지스유리히가크리스마스 이브 24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우리에게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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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는 방에 있는 게 최고” 우주에서 온 성탄영화 시청 인증샷
[사진 트위터] 미 항공우주국(NASA) 대원들이 성탄 연휴 특선영화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현지시간) 미 IT매체 씨넷(CNet)에 따르면 ISS 소속 우주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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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쪄도 무쳐도 쫄깃, 벌교 꼬막 생각날 땐
━ 제철 이 식당 │ 꼬막 매달 제철 맞은 식재료를 골라 산지와 전문가 추천을 받은 맛집을 소개하는 ‘제철 이 식당’, 12월은 꼬막이다. ‘간간하고 졸깃졸깃하고 알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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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러시아적인 안나 카레니나 … 오디션서 만난 한국 배우들 멋져”
13일 남산창작센터에서 만난 박칼린 예술감독과 알리나 체비크 연출(오른쪽). 체비크 연출은 ’한국 관객들에게 러시아 뮤지컬 문화를 알릴 기회“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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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 별거 5년 만에 아내와 이혼…‘위자료 335억원’
배우 러셀 크로. 영화 '맨 오브 스틸'의 한 장면. [중앙포토]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가 올해 중순 아내와 이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3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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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교수부터 화유기까지’ 올해 시청자 눈길 끈 방송사고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tvN 주말극 '화유기' 2화 방영 중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가 벌어진 가운데 2017년 한해 동안 있었던 국내외 방송사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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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BTS, 짠돌이 김생민, 82년생 김지영 …
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범죄도시’, ‘청년경찰’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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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원더우먼,오바마...숫자로 돌아본 2017 화제의 인물
SNS, 영화, 트윗 멘션으로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이들. 왼쪽부터 가수 비욘세, 영화 원더우먼의 주연 갤 가돗,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2017년은 해외에서도 다사다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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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행복 찾아 사회에 저항한 인물"
한국 공연을 앞둔 러시아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알리나 체비크 연출(오른쪽)과 박칼린 협력연출 겸 음악감독. 서울 남산창작센터에서 연습 도중 잠깐 틈을 내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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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왜 또 거기서…' 스페인 축구 중계 화면에 잡힌 '축덕' 류준열
[사진 유튜브 LaLiga Santander 영상 캡처] 배우 류준열이 스페인 프로 축구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카메라를 발견한 류준열은 인사를 건네는 등 천생 배우다운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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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돌아본 2017 문화계…올해 강타한 핫 피플은 누구?
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범죄도시’, ‘청년경찰’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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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임시정부 있던 곳, 서부대개발 참여 전략 세웠기를
━ 충칭 찾았던 문재인 대통령의 과제 중국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인 충칭은 내륙 지역에 있다는 점에서 ‘중국의 시카고’를 꿈꾸는 도시다. 4000만 명이 거주하는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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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이 식당] 쫄깃한 벌교 꼬막 맛보려면 여기로
산·바다·들판, 그리고 사계절이 있는 한국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맞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봄엔 주꾸미·미나리, 여름엔 갈치·복숭아, 가을엔 꽃게·새우, 겨울엔 꼬막·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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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브래드 피트는 지금 '간보기 데이트' 중
브래드 피트와 사랑에 빠진 여인들. 풋풋한 젊은 시절 브래드 피트의 외모에도 눈길이 간다. [중앙포토] 지난해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드디어 새로운 사랑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