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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의 아버지 김청기 감독 특별 전시회 개최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이자 태권브이의 아버지인 김청기 감독의 특별 전시회가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일 오프라(OFFLA)갤러리 강남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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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퍼스트 건담)' 40년 만에 국내 최초로 방송된다
오는 4월 15일 애니메이션계의 전설적인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이하 퍼스트 건담)'이 40년 만에 국내에서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최초 방송된다. 해당 작품은 더빙은 물론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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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가족을 구하고 지구를 지키는 겨울방학
어린 시절 인상 깊게 본 책이나 영화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엔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보며 추억을 쌓는 것은 어떨까요. 뭘 봐야 할지 고민하는 친구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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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디테일의 재발견] 연상호는 파고든다. 지옥 같은 세상의 밑바닥까지
연상호(38) 감독은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이다. 첫 실사영화 연출작 ‘부산행’(7월 20일 개봉)이 관객 1100만 명을 넘기며 흥행한 데 이어, 그 프리퀄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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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 성인용 애니 첫 온라인 개봉 … 극장 밖 극장 커진다
‘발광하는 현대사’는 극장이 아닌 디지털 온라인 시장을 통해 공개되는 최초의 성인용 애니다. [사진 콘텐츠판다, NEW] ‘발광하는 현대사’(7월 10일 서비스 오픈, 홍덕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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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안에서 살아가는 게 과연 최선일까
엄청난 재난을 겪은 후 인간의 가치관은 변하게 마련인지, 개인주의로 치닫던 일본인들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자연과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중시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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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카 2’ 내놓은 애니메이션 거장, 디즈니·픽사 CCO 존 래스터
그는 세상을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본다. 어디서든 영감을 얻는다. 존 래스터(54). 애니메이션 감독 겸 디즈니·픽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담당(CCO·Chief Creativ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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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추천작 7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란 행사 이름을 들어 보셨는지. 공연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겐 낯설지 모르지만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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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 기자의 영화 ? 영화 !] 한국 애니메이션의 ‘번개호’ 어디 갔나
최근 가수 비가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5월 8일 개봉)의 시사회에 갔다가, 예상치 못한 경험을 했습니다. 초반에 흘러나온 음악 때문이었지요. 영화 속에는 멜로디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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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상’ 제정, 한국 최고의 애니메이션 상(賞)을 향하여…
2007년 9월 13일. (사)한국애니메이션학회 주관으로 ‘신동헌 상(賞)’ 제정 기자간담회가 충무로에 있는 대림정에서 있었다. 1967년 한국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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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애니에 올인 20년 PIXAR(픽사) 애니의 미래도 책임진다
카 (2006년) 그 누가 알았으랴. 자신이 세운 애플 컴퓨터에서 쫓겨난 스티브 잡스가 1986년 1000만 달러를 주고 조지 루커스로부터 사들인 아담한 컴퓨터 그래픽 회사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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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한·미·일 애니 삼국지 막이 올랐다
최근 개봉한 미국 애니메이션 '아이스에이지2'를 만든 한국인 이문성씨의 이야기. "올해 미국에서 나올 애니메이션이 14개로 파악됐어요. 이왕 개봉할 거라면 남들보다 빨리 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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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애니 주류국가로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수상은 예상도 안 했습니다.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마리 이야기'때만 해도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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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21세기 옷 입고 재기 꿈
19일부터 22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2회 도쿄 아니메 페어(Tokyo International Animation Fair.TAF)는 '명작은 시대를 초월한다'는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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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영화는 '폭소 천국' TV는 '사극 천하'
2003년을 맞은 대중문화계는 야심으로 가득차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겠다는 다짐이다.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하지만 그럴수록 볼 거리.들을 거리.느낄 거리를 푸짐하게 담아 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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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새뚝이]문화:'마리 이야기' 佛페스티벌 大賞 차지
월드컵의 열기가 고조돼 가던 지난 6월 초, 프랑스에서 날아든 희소식이 애니메이션계를 또 다른 흥분으로 몰아넣었다. 이성강(41)감독의 '마리 이야기'가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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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 '관객 1백만 넘본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사진)이 14일로 전국 관객 1백만명에 근접한 것으로 추계됐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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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관련업계 시너지 효과를]애니메이터 學位만 있고 교육 부실
◇대학과 업체=전국의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학과는 현재 4년제 57개·3년제 5개·2년제 52개 등 1백14개에 달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 수 있는 설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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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이디어·경험 삼박자 척척
한국 애니메이션이 꿈틀댄다. 남의 부탁을 받아 손품을 팔던 하청 수준의 얘기가 아니다. 우리가 아이디어를 내고 우리가 만든 창작품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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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게돈 실패가 나에겐 좋은 경험"
만화가 이현세(46)씨가 돌아왔다.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다. 1996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아마게돈'의 흥행 실패, 그리고 97년 시작한 만화 '천국의 신화'에 대한 검찰의 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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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목이자 우리나라에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로 알려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이 이번 여름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97년 미증유의 흥행기록을 남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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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타로 감독의 〈X-CLAMP〉
'감자더미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CLAMP'. 원래는 코믹 같은 행사장을 떠돌면서 자신들이 그린 동인지를 팔곤 했었던 동호회였다. '이가라시 사츠키' '오오카와 나나세'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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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용 일본 애니메이션 2호 '인랑' 화제
다음달 2일 개봉하는 극장용 일본 애니메이션 2호 '인랑(人狼) ' . 할리우드 감독을 매료시키며 재패니메이션의 위력을 세계에 알렸던 '공각기동대' (감독 오시이 마모루) 의 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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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용 일본 애니메이션 2호 '인랑' 화제
다음달 2일 개봉하는 극장용 일본 애니메이션 2호 '인랑(人狼)' . 할리우드 감독을 매료시키며 재패니메이션의 위력을 세계에 알렸던 '공각기동대' (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작화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