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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짜리 버킨백용 악어가죽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1 Hermes에는 악어 가죽을 고르기만 하는 장인도 있다. 악어 가죽은 ‘가죽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강철처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영원히 반짝이듯, 질기고 튼튼한 악어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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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동남아 경영’ 다시 ON
대우일렉트로닉스가 동남아시아에서 ‘세계 경영’을 가속화한다. 올해엔 싱가포르·필리핀에, 내년엔 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10개국에 진출한다. 대우일렉은 이달 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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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_ (주)유니드파트너스
‘중입자 암치료 센터’ 설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유니드파트너스 조규면 대표는 2011년 10월 27일, 중소기업청 산하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과 한국경제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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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⑪ (10월 24일~11월 19일)
한·미 FTA 비준을 목전에 두고 ISD가 때아닌 정치 이슈가 되면서 근거 없는 괴담이 SNS를 타고 번졌습니다. 거짓 정보를 먼저 접한 사람 중에는 진실을 회피하는 사람이 많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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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아파트 설계도면에 녹색산업이 들어왔다
현대건설이 지난 9월 완공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전경. 지열시스템 등이 적용된 친환경 건축물이다. 친환경이 핵심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건설사들의 기술개발 경쟁도 치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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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물드는 건설업계…기술 경쟁 `뜨겁다`
[권영은기자] 친환경이 핵심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으면서 건설사들의 기술개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그린홈 열풍을 뛰어 넘어 이제는 발전소 등 각종 산업시설에도 친환경 코드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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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美자동 출입국 심사' 대상은?
미국 방문이 잦은 사업가들의 입국 심사를 간소화시키는 법안(S1487)이 제정된 가운데〈본지 11월 15일 A-1면> 한국인 방문자들도 내년 1월부터 미국의 자동 출입국 심사제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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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다 코브라 죽였더니 그 입에서 또…'공포의 골프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워터 해저드에 식인 상어가 산다고 해서 유명해진 호주 퀸즐랜드의 카브룩 골프클럽. 한 남자가 해저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 상어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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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상어 득실대는 연못, 호주 골프장엔 ‘리얼 해저드’
워터 해저드에 식인 상어가 산다고 해서 유명해진 호주 퀸즐랜드의 카브룩 골프클럽. 한 남자가 해저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 상어가 나타나 지느러미를 물 밖으로 내밀고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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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한국 제품의 마케팅으로 연결한다면 …
한류 열풍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최근까지 한류는 일본과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국한된 현상이었다. 아시아권을 넘어서면 한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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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과 함께하는 필리핀 조기유학 어학연수 인기
언젠가부터 영어를 잘 하는 것이 개인 경쟁력의 척도가 되어 버렸다. 일부 대기업에선 면접시험을 볼 때 아예 영어로 보는 곳도 있으며, 영어가 별로 필요로 하지 않은 직능인데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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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고객감동 서비스로 고품질 항공사 명성
싱가포르항공은 설립한 지 65년째를 맞는 싱가포르 국적항공사다. 싱가포르항공은 설립 이래 항공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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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땅속에서 40억년 전 지구를 보다
호주는 우리나라 아래쪽에 있다. 비행기 타고 가는 시간은 미국이나 유럽과 비슷한데 시차는 거의 없다. 기껏해야 한두 시간 차이다. 대신 다른 게 있다. 계절이 정반대다. 그래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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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만 힘 쓰다간 ‘두 개의 한국’…보이지 않는 벽 없애라
10년 후 대입 수험생 숫자가 줄어 경쟁률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명문대 진학은 여전히 ‘좁은 문’이다. 서울 명문대로 진학하는 일은 부자 아이들이 다니는 사립 고교를 나오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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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우리 하기 나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이 미국 상·하원을 통과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에 서명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발표함으로써 한·미 FTA 발효를 위한 미국 측 준비가 완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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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브래들리 벅월터 ADT캡스 사장 한국 생활 21년, 한국 이름 박부영
브래들리(애칭 브래드) 벅월터(47) ADT캡스 사장(대표이사)은 오래전에 한국에 와서 좀처럼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올해로 한국 생활 21년째. 아무리 미국에서 나고 자랐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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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7名, 年매출 500억 ‘대박’ 회사는 어디?
직원 1인당 생산 매출이 18억. 연매출 153조 삼성전자의 임직원 수는 10만명, 1인당 생산매출이 15억 선이다. 국내 한 중소기업이 임직원 27명이서 연매출 500억을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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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전시·컨벤션 유치 산업’ 마이스
제주도는 9월 한 달간 중국인들로 섬 전체가 들썩였습니다. 중국 바오젠(寶健)일용품유한공사 직원 1만1200명이 인센티브 관광에 나선 것입니다. 바오젠 관광단은 지난달 1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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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화요칸중궈(看中國)] 장제스 군대도 못 뚫은 ‘땅 위의 UFO’
4층으로 이뤄진 투러우의 내부. 각 층은 대부분 개방형 통로로 만들어져 있어 유사시에 탄약과 물자를 공급하기 좋다. 1층 중앙에는 조상을 모신 사당이 들어서 있다. [이매진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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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오바마 “FTA가 일자리 늘린다” 노조에 러브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한국은 미국에 파는 만큼 (미국 상품을) 사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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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닮은 `왕의 남자` 탤런트 박선영의 남편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우래옥 만찬 사진. 14일자 신문을 도배한 이 사진에서 주인공으로 보이는 사람은 이 대통령이나 오바마 대통령이 아니다. 사진의 정중앙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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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한·미 FTA법안 통과 ... 정·재계 반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자동차 업계도 이행법안의 미 의회 통과를 환영했다.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출고된 에쿠스가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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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만 승부 건다? 멋·재미·이야기 넣으면 경쟁력이 쑥쑥 오르죠
최근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상징 중 하나는 ‘혁신적 디자인’이었다.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같은 제품뿐 아니라 이들 제품을 파는 ‘애플 스토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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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루이뷔통이 왜 중국인 디자이너를?
한우덕중국연구소 부소장 역시 수요가 문제다. 공급은 넘쳐나는데 이를 받아줄 소비자가 없다는 데서 지금의 경제위기가 태동한 것이다. 그동안 미국 소비자가 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