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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사면' MB 역대 최다…文, 이재용 '사법 족쇄' 결단은 [뉴스원샷]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7일 청와대에서 정부의 민관합동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인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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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도 격려금 받는대”…6만 계열사 직원 '올레' 터진 이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초 타운홀 미팅에서 직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모비스가 전 직원에게 1인당 400만원의 격려금·독려금을 지급하기로 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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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쏘카 신사업 협력 “스마트물류, 미래에너지 사업서 시너지”
현대차가 개발한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를 스위스로 수출하기 위해,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비스 슈페리어’호에 선적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자동차 물류기업 현대글로비스와 차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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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주가 암흑시대…상장 앞둔 현대엔지니어링,나어떡해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엔지니어링 사옥. 오른쪽은 현대건설 본사. 네이버지도 캡처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에 이어 서울의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에서 흔들림 현상이 발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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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모주 청약이다"...숫자론 이해 안되는 공모가[앤츠랩]
앤츠랩 구독자 sis0****@naver.com님이 상장을 앞둔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엔지니어링을 알아봐달라고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셨는데요. LG에너지솔루션은 1월 17일자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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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5000만원어치 쐈다…삼성전자 사장·부사장의 ‘실속 소통’, 왜 [뉴스원샷]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뉴스1] 얼마 전 김홍경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이 직원 1000여 명에게 보낸 ‘깜짝 선물’이 지금도 화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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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증권신고서 제출...내년 2월 코스피 상장 계획
서울 계동 현대사옥 별관에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사옥(왼쪽). 뒷편 본관 건물은 현대건설이 사용하고 있다.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1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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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와 눈높이 맞춘다”…삼성의 신인사제도가 주목받는 이유 [뉴스원샷]
올해 1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트부문 사장단과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리서치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재계엔 ‘삼성 스탠더드’라는 암묵적인 준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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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땅에 공공주택 짓겠다는 서울시…강남구 "소송 불사"
지난해 5월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인 정순균 강남구청장. [중앙포토] 강남구가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에 공공주택을 공급하려는 서울시에 반발하고 나섰다. 전날 서울시가 서울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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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근 5년 매주 무차별 소송"…삼성 노리는 특허괴물
#1.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의 특허자산관리업체(NPE)인 5G IP 홀딩스는 삼성전자가 자사의 무선통신 특허 3개를 침해했다며 미국 텍사스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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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옥 터파기 미룬 현대차…105층 명분보다 실리 택할까
서울 강남구 옛 한국전력 부지에 들어설 105층 규모의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GBC·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기초공사 일정이 9개월 미뤄졌다. 3층 높이의 GBC 홍보관을 지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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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층 명분 vs 70층 2동 실리…터파기 9달 미룬 현대차 신사옥
서울 강남구 옛 한국전력 부지에 들어설 105층 규모의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GBC·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기초공사 일정이 9개월 미뤄졌다. 3층 높이의 GBC 홍보관을 짓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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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내 친구의 회사는 어디인가
팩플레터 126호, 2021. 08. 10 Today's Topic 일의 미래, 재택근무? 팩플레터 126호 안녕하세요, 여러분!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며칠 새 바람이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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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조원 시장 선점하라…기업들, 수소경제 ‘핵융합’
국내 기업 간 수소 산업 짝 찾기가 한창이다. 수소경제 전환 속도가 빨라지자 기업들이 합종연횡도 서두르면서다. 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수소 밸류체인 선점이다. 수소 짝 찾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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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놓고 '짝찾기' 본격화…수소는 혼자 못해 좋은 짝 찾아야
지난해 완공한 대산산업단지 내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한화와 두산이 손잡고 만들었다. 사진 두산 국내 기업 간 수소 산업 짝 찾기가 한창이다. 수소경제 전환 속도가 빨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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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주총서 일제히 여성 사외이사 선임
하언태 현대차 사장(울산공장장)이 24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주총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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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TT도코모에 5G장비 공급…미국·캐나다·일본으로 ‘영토 확장’
삼성전자가 미국, 캐나다에 이어 일본 1위 통신사업자와 5G 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일본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N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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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치자는 경총, 반발하는 전경련…재계 단일화도 험난
손경식 경영계·재계의 입장을 대변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통합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렸다. 경영계가 반대해 온 상법과 공정거래법, 금융그룹감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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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결단…삼성동 GBC ‘105층→50층’ 낮춘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최고높이 561m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세우려던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방부에 건물 높이를 낮춰 3개 동으로 짓는 내용의 설계 변경 의사를 밝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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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 "삼성동 신사옥 105→50층 변경" 국방부에 전달
17일 지하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인 현대차의 서울 삼성동 GBC 신축 건설현장. 김영민 기자 서울 삼성동에 최고높이 561m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세우려던 현대자동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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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삼성동 부지' 조단위 개발이익금, 서울 전역이 나눈다
'강남 개발'에 따른 이익금을 서울 전역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대규모 개발이 이뤄질 때 발생하는 기부채납금을 특정 지역에서만 독식하지 않고 나눠쓰는 것이다. 서울시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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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드론 1000대 띄웠다, 현대차 특별한 새해맞이
현대자동차가 서울 강남 상공에 드론 약 1000대를 띄운 ‘새해맞이 메시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1일 유튜브·페이스북 등 자사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관련 동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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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밤하늘 소가 뛰어다녔다…사흘만에 20만회 찍은 드론쇼 [영상]
현대자동차가 서울 강남 상공에 드론 약 1000대를 띄운 새해맞이 메시지를 대중에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페이스북 등 현대차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라온 동영상을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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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억원 사재까지 넣은 정의선 현대차 회장 결정 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 사진 보스턴 다이내믹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서비스 로봇 업체를 보유한 회사가 됐다. 지난 11일 미국 로봇공학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