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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 울산항 미래 먹거리 플랜 다진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4대 에너지(LNG·메탄올·수소·풍력) 허브 구축해 친환경 물류 선점할 것” ■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 메탄올,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공급 성공 ■ “울산항의 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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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희 명창 살던 운당여관, 종합촬영소로 옮겨 복원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2〉 운당여관·정동극장 종합촬영소로 옮겨진 운당여관에서 임권택 감독이 ‘취화선’을 촬영하고 있다(2002).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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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대외 리스크, 유가·환율 불안 속 연 무역액 1조 달러 재돌파
LG전자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선보인 올레드(OLED) 터널. 올레드 사이니지 216대를 이용해 너비 7.4m, 높이 5m, 길이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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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몰테니’의 카를로 사장 “세계 최고 가구의 비법은 …”
노먼 포스터가 설립한 건축사무소 ‘포스터+파트너즈’가 2009년 디자인한 테이블 ‘아크(Arc)’. 초경량 시멘트와 유기섬유를 섞은 재질로 다리를 만들고 그 위에 강화유리를 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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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시리즈를 마치며 (3) 못다 적은 이야기들
1953년 7월 휴전 뒤 북에서 송환된 아군 포로 환자들이 판문점에 도착해 후송 헬리콥터를 향해 부축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총성은 멈췄으나 전쟁의 아픔은 아주 컸다. 그러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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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딛고 선 기업들 리바트
위기는 기업의 이름이나 번지수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고 합니다. 많은 기업이 주저앉지만, 바닥에서 탈출해 재기에 성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여느 기업이라면 쓰러졌을 호된 시련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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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봉식씨(전 고려대 명예교수·영문학자)별세 外
▶강봉식씨(전 고려대 명예교수·영문학자)별세, 강기범(미국 해군대학원 교수)·기철(MRO프라자 대표)·기석씨(미국 후지쯔 근무)부친상=20일 오후 11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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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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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과학정책에 대통령 역량 쏟아라
이명박 정부가 임기 중 펼칠 과학기술정책이 12일 발표됐다. 2012년까지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5% 늘려 7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연구개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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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책세상 별천지 찾았다 오버!
어린이 책으로 가득 찬 파주출판단지 내 웅진 씽크빅 사옥 로비.'열린책들' 홍지웅 사장에겐 '첫 경험'이었다. 책밖에 모르던 출판인이 '도시'를 세우겠다고 건축가.공무원(파주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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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음식 냄새 싹~ '주부 숨통' 틔웠다
"대한민국에서 가스레인지를 쓰는 두 집 중 하나는 하츠의 레인지 후드를 쓴다." 하츠 이수문(59.사진) 사장의 이 말은 과장이 아니다. 국내 레인지 후드 시장 절반을 점유하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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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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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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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가구업체 리바트 - 눈물의 구조조정 … 7년만에 웃었다
생산 라인을 점검하던 경규한 사장이 소사장들과 활짝 웃고 있다. 아래 사진은 부산 APEC 정상회의때 쓰였던 리바트의 사무용의자1998년 외환위기 당시 리바트(당시 현대종합목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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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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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의 강자들] 레인지 후드업체 ㈜하츠 이수문 사장
'자신의 일터에서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라. 그러면 최고경영자(CEO)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보인다'-. 국내 최대 레인지 후드 생산업체인 ㈜하츠(haatz.co.kr)의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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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자금 유입기대로 크게 올라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30일 동반 상승했다. 이날 증시와 코스닥 시장은 미국 증시가 전날 혼조세를 보인 탓에 장 초반엔 시원치 않았다. 하지만 전윤철 경제부총리가 증권·투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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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전 현대명예회장 일행 방북
정주영 전 현대명예회장이 28일 오전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일행 24명과 함께 판문점을 통해 방북했다. 이날 정 전명예 회장 일행의 방북 인원은 현대측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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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씨, 28일 오전 판문점 통해 방북
현대 정주영 전명예회장이 28일 오전 일행 24명과 함께 판문점을 통해 방북한다. 현대는 정 전명예회장이 28일 오전 10시30분 판문점을 통해 방북, 2박3일간 일정으로 대북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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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기관장·기업인 만남의 날' 참석자 명단
중앙일보 중부사업본부가 3일 오후 1시30분부터 충북 청원군 오창면 청주컨트리클럽에서 주최한 '제2회 대전.충청 기관장.기업인 만남의 날' 행사 참석자 명단(무순)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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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임원 375명 인사-현대그룹 인사 내용
현대그룹은 30일 백효휘(白孝輝)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케피코사장으로,심옥진(沈玉鎭)현대건설 부사장을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으로 각각 승진발령하는 등 총 3백75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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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부터 나가 살았나
가깝지만 멀었던 곳.아시아의 일원인 한국인들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인도 같은 아시아 곳곳에 터를 잡기 시작한지는 겨우 30년쯤 됐을 뿐이다.21세기 세계의 중심무대로 떠오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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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불황 탈출작전-문책인사.명예퇴직 늘려
대기업들이 강도 높은 불황탈출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계속된 경기침체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영업전망도 불투명해지자 기업마다 매출.투자목표 축소등 경영계획을 다시 짜면서 명예퇴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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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예비장교 청룡회 신년회
…해병대 예비역장교들의 친목모임인 청룡회(회장 玄昭煥.연합통신사장)신년교례회가 10일 저녁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청룡회는 해병대 간부후보생 30기 이전의 모임인 해병동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