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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린 승부사 이정철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이정철(56) IBK기업은행 감독은 피도 눈물도 없는 승부사로 유명하다. 승리를 향한 집념으로 가득찬 그는 '스파르타 훈련'의 신봉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그도 눈물을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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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적중한 김희진의 예언, IBK 3번째 정규시즌 우승
"오늘 팀 분위기가 좋아요. 오늘 정아도, 은지도 잘 할 거에요. 우승할 걸요." 김희진(25·IBK기업은행)의 예언은 적중했다.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김희진과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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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소득, 겁없는 신인 이한비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게 지며 2위 싸움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소득은 있었다. 신인 이한비(20)의 가능성을 엿봤다.흥국생명은 2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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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충격 이기고 팀 2연패 끊어낸 황연주
배구선수 황연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라이트.[사진 중앙포토]1점의 충격은 오래 가지 않았다. 현대건설 황연주(30)가 부진을 털고 팀의 2연패 탈출을 이었다.현대건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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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 하며 강해진 IBK기업은행
프로선수들은 "괜찮아"라는 말을 자주 한다. 실수한 선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격려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그 말이 금기인 팀이 있다. 프로배구 여자부 1위 IBK기업은행이다.최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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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완벽한 승리로 90일만에 1위 탈환
우승후보간의 대결치고는 싱거웠다.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여자부 선두로 뛰어올랐다.IBK기업은행은 18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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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이재영 쌍포 터진 흥국생명, 3연패 탈출
테일러 심슨(22·1m88㎝)-이재영(19·1m78㎝) 쌍포가 돌아왔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3연패에서 벗어났다.흥국생명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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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라 무시마라, 여름배구는 ‘우리’가 최고
우리카드 선수들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뒤 김상우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청주=뉴시스]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2015 KOVO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카드는 19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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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도로공사전 열세? 우리가 이길 것"
[사진 일간스포츠 제공]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기업은행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4~15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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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챙긴 이정철 감독 덕? 기업은행 챔프전 진출
[사진 일간스포츠 제공] 이기기 위해 속옷까지 갈아입지 않은 덕일까.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기업은행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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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도로공사 서남원 "상대전적 앞선 현대건설이 편하다"
"현대건설이 올라오는 게 조금은 낫다."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서남원(48) 도로공사 감독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규시즌 상대전적에서 뒤진 IBK기업은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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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봄 배구 멀어진다…현대건설에 1-3 패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봄 배구가 멀어지고 있다. 흥국생명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4-2015 V리그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3-25,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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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데스티니 "통증 있지만 코트에서는 잊는다"
[사진 중앙포토] IBK기업은행의 주포 데스티니(28·1m95cm)가 돌아왔다. 기업은행은 25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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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프로배구] '니콜 28점' 도로공사, 인삼공사에 3-0 완승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도로공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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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다 겪은 이선구 감독, 거침없는 어록 만발
[사진 중앙포토] 여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는 5위에 처져 있다. 팀 상황이 어렵지만 이선구(63) GS칼텍스 감독의 거침없는 어록은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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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데스티니' 없이 잇몸으로 버티다
데스티'니' 없이 잇몸으로 버텼다. IBK기업은행이 김희진(23·1m85㎝)의 특급 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기업은행은 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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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4R 전광인·문정원 최우수선수 선정
전광인(한국전력)이 MVP상을 받고 있다. 양광삼 기자프로배구 4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각각 전광인(한국전력)·문정원(한국도로공사)가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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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의 '넥타이 징크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5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다. 현대건설 질주의 뒤에는 양철호(39) 감독의 기분좋은 '넥타이 징크스'가 있었다. 현대건설은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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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3위로 상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완파하고 3위에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2라운드 홈 경기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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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20년만의 금메달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년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 김연경(26·페네르바체)을 비롯한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중국을 완파했다. 한국은 2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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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홍콩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여자배구 대표팀이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7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8강전에서 홍콩을 상대로 3-0(25-13 25-15 25-11)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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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리그 클래식 부산, 서울 1-0으로 꺾어 外
◆ K리그 클래식 부산, 서울 1-0으로 꺾어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1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에서 FC 서울을 1-0으로 꺾었다. 부산은 전반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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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인삼공사 격파 … 남자부 KEPCO는 16연패
현대건설이 29일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9, 25-18, 25-10)으로 눌렀다. 승점 29점을 올린 현대건설은 3위 도로공사(승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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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컵 프로배구] 주포 김요한 24득점 … LIG, 5년 만에 결승
남자부 LIG손해보험과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수원컵 프로배구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 LIG손보는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러시앤캐시를 3-0(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