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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단침입만 694회"…대만에 공수부대 헬기까지 띄운 中
28일 오전 대만 입법원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오른쪽)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대만 입법원 유튜브 캡처] 대만 해협에 군사적 긴장이 전례없이 고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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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작전명 '피스메이커'...F-35A날고, 마라도함 떴다 [이 시각]
국군의 날을 맞아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 대형수송함 마라도함, SLBM 탑재 도산안창호함의 호위 속에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서 육·해·공군, 해병대의 대규모 합동상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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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勢欺負, 頭破血流(외세기부 두파혈류) “외세가 중국 괴롭히면 머리 깨지고 피 흘릴 것”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에서 과 거 마오쩌둥(毛澤東) 주석이 즐겨 입던 인민복 차림으로 연설하고 있다. [호주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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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괴롭히면 머리 깨질 것" 시진핑 '중화 패권' 선언
1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에서 연회색 마오복 차림의 시진핑(가운데) 중국 국가주석이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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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산당 100년' 공중 열병식 준비…장쩌민·후진타오 참가할 듯
왼쪽부터 후진타오(胡錦濤·79), 시진핑(習近平·68), 장쩌민(江澤民·95) 전·현직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19년 10월 1일 천안문 망루에서 건국 70주년 기념 군사 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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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꼰 美 불쾌했나…워싱턴 때릴 핵미사일 앞에 선 시진핑
24일 CC-TV 신원롄보(新聞聯播)가 공개한 중국 094형 전략핵잠수함 창정(長征) 18호 함상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덮개 위에서 시진핑 주석이 함장의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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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NLL 최전방 배치 전투함에 여군 함장 최초 임명
원주함은 고속정과 함께 NLL에 가장 근접 배치된다. 또한 동해를 책임진 1함대 소속으로 독도 등 도서 지역 방어 임무도 맡는다. [해군 제공] 21일 해군은 최전방에 배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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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에 1조원…트럼프가 압박했던 미국산 그 무기 결국 산다
지난해 4월 시호크(MH-60R) 헬기가 북대서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미국 구축함 그리블리(DDG 107)에서 출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위사업청은 15일 오후 제1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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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1만명 구한 美선장...시진핑 '정의의 전쟁' 진실
올해는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다. 북한군의 새벽 불시 침공으로 시작한 전쟁은 부산교두보 전투(8월 4일~9월 18일), 인천 상륙작전(9월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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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군 F-35B 2배 늘려 中 압박···유사시 北타격 투입 가능
2018년 오키나와 인근 해역에서 미국 강습상륙함 와스프(WASP)함에 수직 착륙하는 F-35B 스텔스 전투기. [로이터] 미군은 일본에 배치된 스텔스 전투기 규모를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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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北에 평창 오라 손내밀 때…美는 김정은 참수작전 짰다
미국의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최근 펴낸 『격노(Rage)』에선 2017년 한반도가 전쟁 위기 문턱까지 다가선 상황이 그려졌다. 당시 제임스 매티스 당시 미 국방부 장관은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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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경항모, 수직이착륙기 탑재 ‘3만t급’ 가닥…가성비 논란은 여전
━ 우리도 항공모함 띄울까 세계 최초의 항공모함 보유국은 어디일까. 미국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일본이다. 일본은 1922년 호쇼(鳳翔)라는 항공모함을 배치했다. 전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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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하늘 기싸움…서로 핵무기 폭격기 상대 국경에 띄웠다
18일 미 공군 B-2 스텔스 폭격기가 영국 공군 공중급유기로부터 공중 급유를 받으며 대서양을 횡단해 비행했다. [미 공군] 미국과 러시아의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전략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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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00㎞ 앞 '섬 침공작전'···“준비 끝” 中, 어떤 무기 쓸까
726 고속부양정.[중국 중국군망] 지난 3일 중국 중앙(CC)TV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대만에서 불과 200여㎞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중국 푸젠(福建)성에 주둔하는 동부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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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한미 北상륙작전 어쩌라고···美해병, 탱크부대 없앤다
미 해병대가 보유하고 있는 M1 에이브럼스 탱크가 공기부양상륙정(LCAC)에서 내려 해변에 상륙하고 있다. [사진 미 해병대] 미국 해병대가 2030년까지 전체 탱크 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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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강 '아파치 가디언', 4조 들여 더 늘린다는 軍
한국이 2020년대 동아시아 최대 AH-64 아파치 보유 국가로 등장한다. AH-64 아파치 공격 헬기가 목표를 향해 하이드라 로켓을 사격하고 있다. [유튜브 Aiir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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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무인화·인공지능 결합, 미래전에 대비하는 ‘강군의 꿈’
━ 천안문 열병식으로 본 중국 군사력 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은 지난달 1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군사열병식이 거행됐다. 열병식에서 공개된 신무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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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독도 비행…문 대통령 “군 결단 있어 판문점회담 가능”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평화는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우리 군의 철통 같은 안보가 대화와 협력을 뒷받침하고 항구적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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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펑 미사일만 112발 등장시켜 “중국 막을 수 없다” 과시
1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열병식이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열을 위해 자국산 최고급 승용차 훙치(紅旗)를 타고 천안문 정문을 빠져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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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오늘 '근육 쇼'···美 전역 타격할 새 ICBM 내놓는다
지난 21일 국경절 열병식 리허설에 전략(戰略·ZL) 장비 마크를 단 트럭에 중국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둥펑(東風)-41로 보이는 미사일이 위장막에 쌓여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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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의 한반도평화워치] 일본의 위성·항모·잠수함 전력, 한국과 격차 커져가
━ 과소 평가되는 일본 군사력 한국이 일본에 가장 뒤떨어져 있는 군사력 분야는 우주다. 인공위성이 없으면 상대방을 들여다보는 정찰이나 무인기 등 거의 모든 무기 체계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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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지하철 무정차, 도로 차단…베이징 리허설 열병식에 準계엄 돌입
7일 밤 베이징 천안문 앞 창안가를 중국 인민해방군 삼군의장대가 행진하고 있다. [CC-TV 캡처] 7일 밤 베이징 천안문 앞 창안가를 중국 인민해방군 여군부대가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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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영공 침입 잡아 떼는 러, 소련 땐 자국 영공 들어온 외국기 줄줄이 격추
러시아가 지난 23일 독도 상공의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하고도 딱 잡아떼고 있다. 이날 러시아의 전략폭격기 투폴레프 Tu-95MS 2대와 조기경보통제기인 A-50 1대는 중국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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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소리에 수업 어려워요”…양구 군 비행장 2차 소음 측정
강원도 양구군 안대리에 수리온 헬기 18대를 배치하려는 계획이 알려지자 주민들이 내건 플래카드. [사진 양구군] “엄마! 아빠! 헬리콥터 소리에 수업할 수가 없어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