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 새 시대의 새로운 채용 솔루션
이태규 두들린 대표 인재 10명보다 핵심 인재 한 명을 더 원하는 세상. 기업의 미래를 바꿀 핵심 인재를 자사 사무실에 앉히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때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줄
-
조기퇴직·이직 열풍 잦아들고, 이젠 ‘리텐션’이 대세
재계 15위권 대기업의 주력 계열사에 몸담고 있는 김영호(가명) 과장은 최근 퇴직 의사를 접었다. 대졸 공채로 입사해 10년 넘게 다녔지만, 한동안 ‘번 아웃(burn out·소
-
"우리 MZ사원이 착해졌어요"…불황 한파 '리텐션 시대' 왔다
재계 15위권 대기업의 주력 계열사에 몸담고 있는 김영호(가명) 과장은 최근 퇴직 의사를 접었다. 대졸 공채로 입사해 10년 넘게 다녔지만, 한동안 ‘번 아웃(burn out·소
-
"성과급 기본급의 1000%"는 옛말…확 늘어난 '수·양·마 복귀'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판교 테크노벨리 단지 퇴근길이 한산하다. 전민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 판교의 한 금융 플랫폼 스타트업에 다니던 개발자 김모(32)씨는 지난 4월 첫 직장
-
샤오미 해고도 먼저 알았다…중국판 블라인드의 진짜 힘 유료 전용
샤오미 직원 6000명 해고 예정, 대상자는 신입사원과 35세 이상 학사학위 소지자 지난해 12월, 중국의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微博)는 ‘샤오미 구조조정’설로
-
“6000억 헤드헌팅 시장, 디지털 혁신해 더 키운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리멤버) 대표 “명함은 리멤버로 보내드릴게요.” 명함을 앱으로 주고받고, 받은 종이 명함도 앱에 등록해 관리하는 직장인이
-
억대연봉자 100만 시대…최상위 이직 시장에 플랫폼 뛰어들다
고액 연봉자 이직 시장에서도 플랫폼을 통한 채용이 통할까.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는 “연봉 1억원 이상 채용 공모만 모은 억대 연봉 채용관 ‘리멤버 블랙’을 출시했다”고
-
[팩플] 억대연봉자 100만 시대, 고액연봉자 이직도 플랫폼에서?
대기업 임원, 전문직 등 억대 연봉자 채용은 더 까다롭다. 영입과 이탈 방지에 더 많은 비용이 들고 이들의 역량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런 하이엔드(high-end
-
"경력 위조까지 찾아낸다"...소리 없는 면접 '평판 조회' 요지경
지난 4월 부산에서 열린 취업 설명회와 현장 면접 모습. 송봉근 기자 신입사원 10명 중 8명은 첫 직장을 떠나고, 첫 직장을 옮기는 데 걸리는 시간은 2.9년에 불과한 시대
-
러시아펀드 평균수익률 -49%, 손절도 못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국내 개인투자자 손실도 커진다. 러시아의 포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2대 도시 하르키우의 시청 앞 광장에 1일(현지시간) 한 군인이 총을 들고 서 있다
-
러 '금융 고립'에 투자자 비명…펀드 수익률 -50%, 환매도 중단
“지난주에 들어간 러시아 펀드 수익률이 지금은 14.5%인데 루블화 폭락이 반영된 뒤가 두렵다. 지난 주말 사이 전쟁이 끝나고 오를 걸 기대하고 투자했는데, 환매도 안 되고 고스
-
[팩플] 350만명 쓴 '명함앱'…그 CEO가 노리는 5조원 시장 (feat. 리멤버) 유료 전용
팩플레터 139호. 2021. 9. 9. Today's Interview 네가 뭔 일하는지, 난 기억해 (feat. 리멤버) 명함 자주 쓰시나요? 직장인에게 명함은 자신을 알
-
여행은 안가고…직장인 72%가 올해 여름휴가때 하는 일
#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A씨. 그는 여름 휴가 기간이던 지난 주, 다른 회사 10여 곳에 지원서를 냈다. 사내 복지 혜택이 더 많은 큰 회사로 옮기고 싶어서였다. 1년 넘게
-
“외국계 기업 80% 급감” 헤드헌팅 시장 말라붙었다
코스닥 상장사인 A사는 올해 초 마케팅 인력 2~3명을 충원하려던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 이 회사의 전 직원은 80명가량. 경쟁사보다는 낫다곤 하지만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
-
[라이프 트렌드] “우리 회사로 옮기시죠”…이직 권하는 온라인 플랫폼 인기
커지는 역채용 시장 한 채용 포털 사이트의 조사 결과, 10명 중 9명이 사표를 내고 싶은 충동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이런 직장인의 마음을 귀신 같이 알아차리고 이직을
-
구직자가 회사에 원서 내기 전에 꼭 해야할 일
━ [더,오래]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18) 부산시청에서 열린 경력직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현장면접을 보고 있다. [중앙포토] 휴가 절정기인 동시에 하반기
-
[더,오래] 사람은 큰 것보다 작은 것에 감동한다
━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11) 무술년 새해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한 해의 기원을 담은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내게 되는데, 정말 각양각색이다.
-
[더,오래] 퇴직자의 재취업, 주변의 알음알음이 지름길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1/d39963fd-7bf7-4d51-9e91
-
[더,오래] 전 직장동료 평판 묻는 전화, 어떻게 말해줄까?
10월 말부로 똑 부러지게 일하던 직원이 퇴사했다. 만약 누군가가 이 직원에 대한 평판을 묻는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잠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누군가 전 직원에
-
[더,오래] 현 직장서 인심 얻으면 이직도 쉽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직이 보편화하고 있다. 2016년 한 채용 포털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 65.4%가 현재가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해 이직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있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5) 이직하려는 당신, 현역 때 잘하라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직이 보편화하고 있다. 2016년 모 채용 포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의 65.4%가 현재가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
-
4차 산업혁명? 아직은 말 잔치…채용공고 8만건 분석해보니
다음 달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출범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당시 "자율주행차·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기술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공약했던 위원회다. 분주한
-
‘21세기 석유’ 데이터 다루실 분 모십니다
‘디지털 인재’ 쟁탈전 나선 글로벌 기업 한 고객이 스타벅스가 선보인 음성인식 챗봇 ‘마이 스타벅스 바리스타’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 스타벅스] “알렉사, 휘핑 크림은
-
청와대 “우리 쪽 사람” 작은 광고사에도 입김
“우리 쪽 사람이다.”2014년 초 포스코는 청와대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권오준(66)씨가 포스코 회장으로 내정된 상태에서 자회사인 종합광고대행사 포레카의 대표로 김모(46)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