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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흔적, 사진으로 담다…"두번째 가족" 장기기증인 사진전
장기기증인으로부터 간을 이식받은 김리원양의 예전 모습. 2017년 7월 간을 이식받고 일반 병실로 올라온 리원양의 모습이다. 김리원양 부모님 제공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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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9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19 오후 5:45 삼성물산이 부분 시공한 사우디 첫 메트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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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7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17 오후 5:20 수험생 위한 레드카펫 깔린 용인 죽전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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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지속가능/동반성장/기술혁신/정보보안/제조품질/연구개발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5th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1개 부문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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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1] 선진 상조 서비스의 올바른 기준 마련에 앞장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사회책임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최철홍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기업 슬로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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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거부 상황도 교육해요" 70%는 탈락하는 예비 안내견의 세계
예비 안내견 시절 지하철에서 강현다씨에게 사회화 교육을 받고 있는 호가. 본인 제공 “예비 안내견과 '퍼피워커'(Puppy Walker)에게 입장 거부는 다반사예요. 저도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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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달군 예비 안내견 세계 "70% 탈락, 출입 거부는 일상"
예비 안내견 시절 지하철에서 강현다씨에게 사회화 교육을 받고 있는 호가. 본인 제공 “예비 안내견과 '퍼피워커'(Puppy Walker)에게 입장 거부는 다반사예요. 저도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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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왕’이 코로나 걸렸다 나으니···혈장도 11번 기부 신기록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걸렸다가 완치된 남성이 11차례나 혈장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1일 중국 관찰자 망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 1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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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한국전·월남전 3대가 유공자” 남다른 피의 헌혈왕
경기도 부천소방서 공병삼 소방장(왼쪽)이 헌혈 중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안타깝다. 나 홀로 헌혈.’ ‘코로나19로 헌혈의 집에 사람이 없습니다.’ 경기도 부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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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세상] “길동무로 42.195km 함께 달리는 ‘빨간 끈’의 기적 믿어요”
지난 11월에 열린 'JTBC 서울마라톤' 풀코스 완주 후 시각장애인 홍은녀(앞줄 오른쪽 둘째) 선수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장태기(오른쪽)씨. [사진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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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 봉사가 아닌 나를 위한 힐링의 시간이죠”
제43회 청백봉사상 대상 주인공인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보육담당관 현장관리팀 이혁수 주무관. [사진 행정안전부] 제43회 청백봉사상 대상 주인공인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보육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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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동생 떠났지만 나라도 은혜 갚아야죠”…헌혈왕 공무원
5년 동안 100회 헌혈을 해 대한적십자사 헌혈 유공장 명예장을 받은 황창호 울산시청 주무관. 최은경 기자 “사실 피 뽑는 동안 아무 생각이 안 들어요. 그러다가도 다른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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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식사하는 것과 같다…4년간 930시간 봉사한 대학생
“봉사를 해야 힘이 납니다. 나에게 봉사는 밥이나 마찬가지에요.” 17일 대전 한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노종화(25)씨는 “봉사는 식사를 하는 것처럼 삶의 필수 요소가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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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아온 것에 감사할 따름”
“숫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동안 제가 건강하게 살아온 것에 감사하죠.”‘공무원 헌혈왕’ 최문희(55·사진) 충남도 개발정책팀장이 12일 대한적십자사 공주대 헌혈센터에서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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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왕 표창 받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
“헌혈은 내 생명을 나눠 다른 이를 살리는 가장 쉬운 길입니다.”서울 도봉구에 사는 이순우(68·사진)씨는 헌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1972년부터 지난달까지 256차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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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회 헌혈’ 김씨, ‘공무원봉사단’ 박씨, 같은 날 신장 기증한 나눔 베테랑들
신장 기증수술을 위해 13일 병원에 입원한 박순홍(왼쪽)·김건형씨. [사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도울 수 있으니 돕는 거죠. 뭐 거창한 이유가 있나요.”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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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4만원, 애인사진, 부적…2030 지갑 속은 아날로그
지난 18일 발매된 박유천의 솔로앨범엔 이런 제목의 노래가 담겼습니다.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청춘의 지갑을 주제로 이번 호를 준비 중이던 저는 이 노래를 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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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회·411회 남녀 헌혈왕 “오늘 헌혈자, 내일 수혈자 될 수도”
“오늘의 헌혈자가 내일은 수혈자가 될 수 있다. ‘헌혈 인연’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국내에서 남녀 최다 헌혈 기록을 갖고 있는 ‘헌혈왕’과 ‘헌혈여왕’이 이구동성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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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혈액 여섯 팩 SOS…전국 ‘KTX 돌려막기’ 피 마르네
꽁꽁 얼어붙은 ‘헌혈 사랑’ 13일 부산시 금정구 부산대 앞 헌혈의집 부산대학로센터에 헌혈자가 없어 썰렁하다.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의 단체헌혈이 크게 줄어 재고량이 경계 수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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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설③] 호날두 vs 메시, 누가 진짜 축구의 신(神)인가
'내 맘대로 레전설' 세 번째 주인공은 축구 신(神)계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입니다. 축구팬들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축구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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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3부자, 헌혈증 100장 백혈병 환자에게 기증
해병대 3부자(父子)가 헌혈증 100장을 백혈병 환자에게 기증했다. 주인공은 해병대 1사단(포항)에서 근무중인 유재상(22·사진 왼쪽) 상병과 동생 유준상(20·오른쪽)일병,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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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박지성' 전가을 "몸에 기름기 쫙 뺐어요"
전가을은 12살에 축구를 시작한 이후로 한 번도 치마를 입은 적이 없다. 지난달 30일 인터뷰 때도 검은색 정장 바지를 입었다. 유일하게 멋부린 부분은 금발 머리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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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창의력으로 지역발전 이끌어 … 그들 있어 든든합니다
안전행정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올해 수상자가 9일 확정됐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청백봉사상 대상 수상자로는 김종국(56·행정6급)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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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죽음학’전도사 서울대 의대 정현채 교수
“죽음을 알게 되면 누구를 미워할 시간도 없어진다”고 말하는 정현채 교수. 그는 의사의 기본 조건 중 하나가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서울대 의대 소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