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범조심하자"

    【포천=고재천 기자】 15일 상오 4시30분쯤 육군 제9732부대 항공대 소속 강석진 (34) 하사는 부대근처인 경기도 포천군 자작리 「영주옥」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접대부 정모(

    중앙일보

    1967.03.16 00:00

  • 두 동생 죽이고 자살

    일찍 부모를 여의고 자란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해주다 지친 누나가 친동생인 쌍둥이를 주사를 놓아 숨지게 한 후 자신은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지난 4일 하오 10시쯤 서울 용산역전

    중앙일보

    1967.03.06 00:00

  • 한국경찰, 미 병사 처음 체포

    한·미 행정협정이 발효된 지 사흘째인 11일 상오 현재 법무부에 보고된 미군측의 범죄는 모두 5건으로 늘어나 한·미간에 재판 관할권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 대립이 일어날 것으로 보여

    중앙일보

    1967.02.11 00:00

  • 월남군의 승패는 포섭된 국민수에|베트콩에 쫓긴 난민 집지어 안주시키고

    맹호부대는 최근 이같은 과제를 충실히 이행했다. 「메콩」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미탄」부락은 월남 중부지대의 생명선이라고 할 수 있는 19번 도로를 직접 위협할 수 있는 요충지로

    중앙일보

    1966.09.29 00:00

  • 해병 공군 장교 15명 구속

    국방부는 지난 8일 김해에서 발생한 공군과 해병장교간의 집단난투 사건에 관련된 해병장교 11명과 공군장교 4명 등 모두 15명을 구속함으로써 이 사건은 매듭지었다. 12일 낮 강서

    중앙일보

    1966.08.12 00:00

  • 호우뚫고 구조작전

    지난 장마때 집중폭우로 범람한 한강연안에 고립되었던 1만여명의 수재민울 구조한 미8군사령부소속 「존·에스·비겔」대령, 「제임즈·아르겔슨」중위등 17명의 장교와 「조셉·브자이드」하사

    중앙일보

    1966.08.02 00:00

  • 합의의사록-전문

    대한민국 전권위원과 「아메리카」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아메리카」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중앙일보

    1966.07.09 00:00

  • 또 횡단 보도서 역사에-하교 꼬마

    과속으로 달리던 군용차가 한 소녀를 치어 숨지게 하고 또 한 소년에게는 중상을 입혔다. ▲20일 하오 5시쯤 서울 미동 국민학교 1학년 김윤희(7)양은 수업을 마치고 하학길에 신촌

    중앙일보

    1966.04.21 00:00

  • 헌병에 의한 민간인조사

    국회본회의는 지난 11일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중 개정안」과 「군용물 등 범죄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통과시켰다. 그 내용은 한마디로 말하면 특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외부와의 비밀차단을 위한 소매치기 은어

    특수사회에는 다른 사회와의 비밀을 차단하기 위하여 자기들만이 통하는 특수언어가 있다. 이것을 은어라고 한다. 「소매치기」사회도 역시 특수사회의 하나이기 때문에 수많은 은어로 통하고

    중앙일보

    1966.03.12 00:00

  • 강도 두 차례…자살

    【수원】2명의 미군탈영병이 3일 밤 서울영등포와 경기도 부평동 두 곳에서 「택시」강도를 하고 도주하다가 한 명은 범행한 권총으로 자살하고 한 명은 체포당했다. 미7사단 제10기갑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월남하늘아래…형제들은 용감하다

    『조국의 이름으로 님들은 뽑혔으니…한결같은 겨레마음 님의 뒤를 따르리라』 맹호와 청룡의 용사들은 오늘도 뙤약볕 아래 「정글」속에서 갖은 고난을 무릅쓰고 「베트콩」과 싸우고 있다.

    중앙일보

    1966.02.24 00:00

  • 이럴 수 있어요? 「버스」안의 행패

    술에 만취한 헌병 5명이 교통 순경의 따귀를 때리고 차고 있던 권총을 뺏으려는 등 행패를 부려 지나가는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21일 밤 10시쯤 천호동∼서울역간 급행「버스」

    중앙일보

    1966.02.22 00:00

  • 65년의 [스타·플레이어]

    ▲남자일반부 ①이희도(27) 함관수(26·상은) 65년도종합선수권대회 우승·제5회아세아대회개인전 우승 ②박용건(28) 정학진(26·한일은행) 65년도도시대항대회 우승·제5회아세아

    중앙일보

    1965.12.27 00:00

  • 539고지의 개가=청룡부대밤

    월남「퀴논」에서 최규장 특파원-김정남 중령이 지휘한 청룡부대 제3대대의「디엔·칸」지구 작전은 한국군 공격작전으로 두 번째. 대규모로는 첫 전투였다. 미국의 전술공군 기지가 될「나트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이성수 자살|연건동 민가 변소 안서

    서울시민들을 공포 속에 몰아 넣고 수천 명의 경찰비상망을 비웃으며 도망 다니던 이성수가 9일 낮 2시1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280번지 박영자씨 집 변소에서 자기 총으로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5.11.09 00:00

  • 무적의『용호』…적전포진|「베트공·이잡기」첫 작전|「날르는 탱크」포탄세례

    월남전쟁은 이미 월남만의 전쟁이 아니었다. 5천의 청룡해병이「캄란」만에 얼룩철모를 누비고 1천여 맹호선발대가「퀴논」만에 상륙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 한달 전만 해도「캄란」과「퀴논」

    중앙일보

    1965.10.14 00:00

  • "정부기관원 소행 아닌가"|테러사건 등 질의

    국회는 13일 본회의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와 양 내무·민 법무·김 국방(불출석)·권 문교장관 등을 상대로 정치「테러」사건·학원탄압사건에 관한 대정부 질의전을 폈다. 국회정상화 첫 머

    중앙일보

    1965.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