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사관 급파

    육본 헌병감실은 24일 상오 임진강 넘어 민간인 출입이 결지된 작전지역 및 비무장지대에서 고철을 캔 업자와 이에 관련된 군기관원의 전면수사에 착수했다. 이광선 육군 헌병감은 이날

    중앙일보

    1965.11.24 00:00

  • 형 집행정지로 출정|전 헌병감 이규광씨

    박림항계「쿠데타」음모사건으로 징역 15년이 확정되어 수감 중이던 전 육군 헌병감 이규광 예비역 준장이 지난 16일 취장염으로 형이 집행 정지되어 서울 교도소를 출감했다. 이씨는 출

    중앙일보

    1965.11.23 00:00

  • 539고지의 개가=청룡부대밤

    월남「퀴논」에서 최규장 특파원-김정남 중령이 지휘한 청룡부대 제3대대의「디엔·칸」지구 작전은 한국군 공격작전으로 두 번째. 대규모로는 첫 전투였다. 미국의 전술공군 기지가 될「나트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성과없이 활동끝내

    정치 테러 사건 국회 특별조사위원회는 그 동안 합동수사본부, 군·경찰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활동을 일단락 짓고 앞으로 ⓛ새로운 수사각도를 모색하되 ②그 동안의 조사결과에 대한 보고서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치욕의 11월17일|상승작용한 실정과 외세|따지고보면 황제나 대신들 항거만으론 배제할 수 없었던 사태

    소위 을사보호조약-을사협약-오조약이란 1905년 (광무9연) 11월7일 조인된 한·일 협상조약을 말한다. 해조약은 제l·2·3조에서 일본정부가 금후한국의 대외관계를 감리 지도하고

    중앙일보

    1965.11.16 00:00

  • 내던진 사병 즉사

    [대전]열차 안에서 군인끼리 싸움을 벌여 해병대원 3명이 육군사병 1명을 열차 밖으로 내던져 즉사케 한 사건이 일어났다. 13일 하오 6시30분께 대전발∼김천행 열차 속에서 육군

    중앙일보

    1965.11.15 00:00

  • 삼중 윤화|2명 중상

    11일 상오 10시30분 서울 중구 퇴계로 원호처 앞길에서, 필동쪽에서 서울역 쪽으로 달리던 시발 [택시]서울영 5686호(운전사 고문덕·41)는 왼쪽 앞바퀴가 빠져나가는 바람에

    중앙일보

    1965.11.11 00:00

  • 넉달 성과 2억원

    밀수 행위의 근절과 특정 외래품의 시중 유출을 막기 위한 검·군·경 관계자 연석 회의가 밀수 합동 수사반이 설치된 후 처음으로 10일 상오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민복기 법무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이성수 자살|연건동 민가 변소 안서

    서울시민들을 공포 속에 몰아 넣고 수천 명의 경찰비상망을 비웃으며 도망 다니던 이성수가 9일 낮 2시1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280번지 박영자씨 집 변소에서 자기 총으로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순경중상

    현역군인 10여명의 집단폭행사건이 일어났다. 7일 하오 11시35분쯤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우체국 근처에서 방범 근무 중이던 용산 경찰서수사계 최종열(33) 순경이 소속미상의 군인

    중앙일보

    1965.11.08 00:00

  • 2명은 정식구속

    박완석 공군참모총장은 21일 상오 대구107공군기지단 군수품부정 유출사건에 관련된 기지단장 제갈춘대령과 동 군수처장 양승환중령을 이날 새벽 대구에서 정식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박

    중앙일보

    1965.10.21 00:00

  • 테러사건 특위|"군관련 심증간다"|이헌병감 증언

    정치「테러」사건조사 국회특위는 20일 하오 김성은 국방장관과 이광선 육군헌병감을 불러 그 범행의 군 관련여부를 추궁했다. 이날 국회조위는 특히 파월중인 우하사와 김상병을 소환하도록

    중앙일보

    1965.10.21 00:00

  • 「직재그」로 추격전

    18일 밤 11시10분쯤 남산육교아래를 과속으로 달리던 해군헌병감실 소속「드리쿼터」28호 (운전사 강경원병장)가 자전거 행상 곽해선(21·서울 동대문구창신동) 군을 치어 전치 1주

    중앙일보

    1965.10.19 00:00

  • 세 영관 구속

    공군방첩수사대는 18일 하오 대구 제107기지단 군수품부정유출사건에 관련, 안수은 대령 (항공본창사령부 물동부장)과 양승환 중령(l07기지단 군수처장), 김인동 소령(107헌병대장

    중앙일보

    1965.10.19 00:00

  • 네 영관에 금족령

    군사당국은 공군 제107기지단장 제갈춘대령등 영관급 장교 4명에 대한 거액의 군수품부정유출혐의를 조사중이다. 18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장교는 제갈춘

    중앙일보

    1965.10.18 00:00

  • 국민은 알고 있다|장택상씨의 「울긴 왜 울어」를 박함-(조윤형)

    평소부터 존경해온 장택상씨의 「울긴 왜 울어」라는 글을 읽은 본인의 소감은 실망과 분노의 마음이 교차함은 물론 다시 한번 이 나라의 국운을 개탄하며 지도자의 빈곤을 느끼게 된다.

    중앙일보

    1965.10.14 00:00

  • 무적의『용호』…적전포진|「베트공·이잡기」첫 작전|「날르는 탱크」포탄세례

    월남전쟁은 이미 월남만의 전쟁이 아니었다. 5천의 청룡해병이「캄란」만에 얼룩철모를 누비고 1천여 맹호선발대가「퀴논」만에 상륙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 한달 전만 해도「캄란」과「퀴논」

    중앙일보

    1965.10.14 00:00

  • "정부기관원 소행 아닌가"|테러사건 등 질의

    국회는 13일 본회의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와 양 내무·민 법무·김 국방(불출석)·권 문교장관 등을 상대로 정치「테러」사건·학원탄압사건에 관한 대정부 질의전을 폈다. 국회정상화 첫 머

    중앙일보

    1965.10.13 00:00

  • "우 하사 범인과 비슷"

    심야「테러」사건의 피해자인 동아방송제작과장 조동화씨는 6일 하오 합동 수사본부에 의해 용의자로 지목된 우재록 하사와 김명규 상병의 사진대질을 끝내고『우 하사가「지프」안에서 오른쪽에

    중앙일보

    1965.10.07 00:00

  • 길 건너던 아동 절명, 군「지프」차에 치여

    3일 하오 2시쯤 동대문구 휘경동 75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이범석(55·청량리 1동 산l)씨의 2남 은재(8·휘경 국민교1년)군은 과속으로 달리던 수도경비사 소속 제 5헌병 대대

    중앙일보

    1965.10.04 00:00

  • (2)1시 철야인생

    서울의 동쪽 변두리에 있는 「가락지」는 새벽1시에 문을 연다. 그때부터 이 대중 음식점엔 단골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순찰헌병과 순찰경찰관, 수사기관원도 있고 방범원과 소방관과

    중앙일보

    1965.10.02 00:00

  • 만취한 운전사들이 닭섬 마을 습격

    28일 저녁 봉은사에서 내려오던 「성동 합승」소속 운전사 10여명이 봉은사 아랫마을 삼성동 (닭섬 마을)을 습격, 닥치는 대로 몽둥이를 휘둘러 폭행을 가하고 돌을 던져 집집을 파괴

    중앙일보

    1965.09.29 00:00

  • 난입사건의 상처 안은 채

    지난20일 휴업령이 해제, 정상화된 고대는 23일까지 1차 추가등록을 끝내고 24일 1학기말 시험에 들어갔다. 한·일 협정비준무효화「데모」로 두 차례에 걸친 무장군인 난입등 가장

    중앙일보

    1965.09.24 00:00

  • 수사 요원 7천명을 동원

    심야「테러」및 폭파사건 검·군·경 합동수사반장 서울지검 김일두 차장 검사는 24일 상오 이광선 육군 헌병감 및 박영수 치안국장과 연석회의를 갖고 수사간부진을 편성, 본격적인 수사활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