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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무역센터 전광판의 디지털 캔버스로의 화려한 변신, 연말 도심 속 미디어아트 전시회 ‘2022 서울미디어아트위크’ 개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실내외 전광판들이 닷새간 디지털 캔버스로 변신한다. 12월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열리는 ‘2022 서울미디어아트위크’(2022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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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Chart & Guide
━ 영화 예매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 연극 예매 연극 예매 [자료=인터파크] ━ 클래식 음반 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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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닮은 글씨, 사람을 닮은 붓놀림
1978년 원곡서예상을 제정한 서예가 원곡 김기승 선생(1909-2000). [사진 원곡문화재단] 원곡 김기승 선생의 작품 '부활'. [사진 원곡문화재단] 원곡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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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예의 오늘이 보인다...원곡서예상 수상작가전
원곡서예상 1회 수상자인 한글 서예가 한별 신두영 작가의 작품. 현재 한국 서단의 다채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전시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3층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원곡서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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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한국 축구계의 ‘만년야당’ 신문선의 격정토로
■ 부정부패 뿌리 깊은데 연맹은 입만 열면 돈 타령뿐■ 심판매수 전북FC, 범 현대계라 솜방망이 징계했나■ 좌빨, 비주류를 왜 해설자로 쓰느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독일월드컵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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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허회태 초대전-위대한 탄생 外
◆서예와 회화의 접목으로 새 장르 ‘이모그래피(Emography)’를 만든 ‘허회태 초대전-위대한 탄생’이 6~31일 서울 인사동길 가가갤러리에서 열린다. 생명의 순환과 에너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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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김두례 개인전 外
◆김두례 개인전 ‘이미지텔링(image-telling)’이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오방색의 색면추상을 배경으로 한 여인상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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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의 디지털 시대 최치원에게 길을 묻다
김양동의 ‘계원필경 중원제사(中元齊詞)’(2014), 화선지에 먹, 180 × 250cm 23일 열린 ‘인문학자와 예술가의 대화’ 참석자들이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풍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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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을 넘어 다시 만난 최치원의 풍류
최치원의 입신과 좌절을 그린 목조(서용선 작)가 그의 시대인 신라 때부터 있었을 듯한 경주 삼릉 소나무숲 사진(배병우 작)과 함께 전시됐다. 권근영 기자“스님아, 청산이 좋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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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대구고등법원 사무국장 조신기▶법원행정처 조직심의관 곽재순▶〃 사법등기심의관 황성호 강기호 김금남▶법원공무원교육원 사무국 박도철▶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국장 이우연▶부산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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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늘 더부룩한 속 … 묵직한 아랫배 …
아침에는 괜찮은데 저녁이 되면 속이 더부룩하면서 가스가 차고 배가 볼록 튀어나온다. 요가를 해보고, 뱃살을 빼준다는 필라테스를 해도 한번 나온 배는 도무지 들어갈 기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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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연극 ‘여보 고마워’ 外
◆배우 박준규와 오정해가 주연하는 연극 ‘여보 고마워’(연출 허회진)가 21일부터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성공한 대학교수 아내와 무능한 고시생 남편간의 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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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사랑의 손잡기] 전주지법 ‘어울림회’
전주지법 직원들이 만든 봉사단체 ‘어울림회’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나들이’를 간다. 근처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떠나는 것이다. 2006년부터 3년째 이어지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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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글씨도 그림이다” 서예의 반란
‘오늘날의 서예계는 죽었다’는 험한 말이 공공연하다. 서예는 대중의 외면 속에 ‘그들만의 리그’로 침잠하고 있다. 그러나 가능성이 없지만은 않다. 이번 간송미술관 가을 정기전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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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지사 공관 ‘지방 청와대’ 미술관 변신 … 시민 곁으로
다음달 3일 문을 여는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전경. [광주시립미술관 제공]광주시 서구 농성동 상록회관 인근 옛 전남지사 공관이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광주시는 옛 전남지사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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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쪽지] 사진작가 황헌만씨 外
◆서예가 무산(茂山) 허회태(許會泰)씨가 독일 한국문화원의 초대를 받아 11~26일 베를린 한국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1995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대상을 수상한 허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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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도 이공계 살리기 열심
▶ 지난달 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주니어 공학교실' 연수회. 기업 연구소의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초등학교 자원봉사에 앞서 어린이들에게 보여줄 공학 실험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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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떨어진 별들] 국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영원히 가슴속에 품고 살겠다는 건 기억력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오만이다. 산 자들은 계속해 웃고 떠들고, 그리고 잊어야 한다. 그렇다고 떠난 이들의 빈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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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호주 油田탐사
LG칼텍스정유가 호주에서 유전 탐사 및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중국에 석유화학 공장을 건설하는 등 해외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또 올해 말로 예정됐던 기업공개도 내년 말로 미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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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그룹 24시] 한일시멘트
1961년 설립된 한일시멘트 그룹의 트레이드마크는 '내실'이다. 창업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적자를 내지 않았다. 가급적 빚을 내지 않고 벌어들인 만큼 투자하는 '우보(牛步)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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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삼립 크림빵' 39년전 그대로 부활
1964년 첫 출시된 뒤 공전의 히트제품으로 기록되며 삼립식품 창립의 기반이 됐던 '삼립 크림빵'이 당시 형태 그대로 재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80년대 초 생산이 중단됐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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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크림빵 신화'…국내 제빵산업 이끌어
㈜삼립식품 창업주 초당(草堂) 허창성(許昌成)명예회장이 15일 오전 3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3세. 1920년 황해도 옹진에서 태어난 許회장은 광복 직후인 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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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사람들]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삼형제가 조그마한 뜻을 모았습니다. 선친께서 강조하셨던 것처럼 세계적인 선수를 키우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합니다." 지난 13일 경기도 남서울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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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연극배우협회장에 허현호씨
연극배우 허현호(許玄浩.57)씨가 지난 17일 열린 연극배우협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서라벌예술대 영화과를 졸업한 許회장은 '무녀도' '학마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