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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흥국과도 FTA 추진…기업, 시장개척 기회로 활용"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5단체 초청 해외 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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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재계 "정상회담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
‘한·일 재계회의’가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렸다. 7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 양국 경제단체장은 경제협력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앞줄 왼쪽부터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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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이단렌 회장 방한 … 7년 만에 한·일 재계 회의
7년 만에 1일 개최되는 한·일 재계회의를 위해 사카키바라 사다유키(사진) 일본 게이단렌 회장과 회장단이 30일 한국을 찾았다. 경색된 한·일 관계 개선을 재계 차원에서 모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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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부품, 함박 웃음 … 중 바이어 83% “생필품 수입 늘릴 것”
산업계는 ‘값싼 중국산’이 밀려들어오는 ‘자유무역협정(FTA)의 저주’는 면했다고 안도했다. 특히 우리 제조업의 주축인 자동차가 관세 철폐 대상에서 빠지면서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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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아버지가 준 독수리·부엉이 조각상 보며 가르침 새겨”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10일에도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국내 최초로 나일론실을 양산하면서 섬유산업을 개척한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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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조원대 '마곡타운' … 축구장 24개 크기 R&D단지
마곡 의 LG사이언스파크에 입주 예정인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공개한 스마트폰용 5인치 플라스틱 OLED 패널 제품. 눌러도 깨지지 않고 휘어질 수 있으며 얇고 가볍다. [사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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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계 "새만금에 관심 더 가지겠다"
중국 기업이 새만금 한중경제협력단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중국이 한국에 투자하는 자금은 한국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의 7분의 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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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후계 주자 쑨정차이 충칭 당서기, 한·중 재계회의 참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후계 주자로 꼽히는 쑨정차이(孫政才·51·사진) 충칭 당 서기가 다음달 1일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한·중 재계회의에 참석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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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돌파구 마련, 기업인들도 나섰다
손길승 전경련 명예회장 “천안함 사태에 따른 5·24 조치(대북 제재)를 해제해야 한다.” “남북한 경제개발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만들자.” 기업인들이 ‘통일대박’을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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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중·일 경제계와 대화 재개
재계 인사들이 중국·일본 경제계 대표와 잇따라 만나 상호 협력을 모색한다. 한·중 재계회의는 2년, 한·일 재계회의는 7년 만의 일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다음 달 1일 중국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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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14%인 소액주주 배당세율 낮출 것"
최경환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배당 활성화와 가계소득 증대를 위해 현재 14%인 소액주주에 대한 배당소득세율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사내유보금 과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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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14%인 소액주주 배당세율 낮출 것”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배당 활성화와 가계소득 증대를 위해 현재 14%인 소액주주에 대한 배당소득세율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사내유보금 과세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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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일수록 투자를 늘려야죠" 허창수 전경련 회장 강조
“어려울 때일수록 투자를 늘려 체력을 키워야 합니다.” 허창수(66·사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기업가 정신의 회복’을 주문했다. 허 회장은 2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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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사내유보금 과세, 세금 더 걷자는 것 아니다"
“사내유보금 과세는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다. 좀 더 폭넓게 신중하게 생각해 달라.”(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세금을 더 걷자는 게 아니다. 세수(세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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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중 기업인 30명 매출액 합쳐보니 1355조원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중 경제통상협력포럼이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포럼에 앞서 주요 기업인 30명과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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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옌훙·마윈·런정페이도 온다 … 한·중 '기업인 정상회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기간 중 양국 기업인들도 만남을 갖고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대표적인 게 4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열릴 한·중 비즈니스 포럼인데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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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50억, 현대차 100억, SK 80억 … 세월호 성금 잇따라
안전 인프라 구축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지원을 위해 재계가 성금을 속속 기탁하고 있다. 23일 삼성그룹이 150억원을 내놓은 것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그룹이 100억원, SK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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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나라 만들기 … 재계, 성금 모금 나서
재계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선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20일 국민 성금 모금에 기업이 앞장서기로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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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안전 시스템 근본부터 재점검"
“이제 기업도 근본부터 다시 점검해야죠.” 박근혜 대통령의 19일 담화문에 대한 한 경제단체 고위 임원의 얘기다. 산업 안전을 근본부터 재점검하고 기업 관행을 포함한 국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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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일 경제인회의 도쿄서 개막
제46회 한·일 경제인회의가 14일 ‘21세기를 아시아의 세기로’라는 주제로 일본 도쿄에서 막을 올렸다.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아시아 경제공동체를 창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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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윤 회장 등 한·일 경제인회의 참석
한·일경제협회장인 김윤(사진) 삼양홀딩스 회장을 비롯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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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경제활성화 방안 마련에 주력"
허창수(66·사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올해 기업환경 개선과 창조산업 발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53회 정기총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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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경고 … 기술 진보가 중산층 일자리 뺏을 수도
2014 다보스포럼에서 자리를 함께한 클라우스 슈바프 다보스포럼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이재영 의원(왼쪽부터). [사진 이재영 의원실]“기술 진보가 오히려 중산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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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 29%, 청년실업은 최저 … 스위스 직업학교의 힘
박근혜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베른에서 한·스위스 경제인 포럼,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이어 갔다. 이날 경제인 포럼에는 한·스위스 경제계 인사 130여 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