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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U-17 여자축구 유니폼, 배두나 사진작품, 유승호 청바지 …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위아자’ 나눔장터를 위한 명사들의 기부 행렬은 장터 개최를 이틀 앞둔 15일까지 계속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첫 우승을 이끈 17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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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제주 김은중, 추격자 경남에 ‘2골 1도움’ 뒤집기쇼
종반으로 접어든 K-리그의 선두 싸움이 치열하다. 6강 플레이오프(PO)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3일 K-리그 24라운드에서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와 2위 FC 서울이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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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병수 3경기 연속골 … 허정무의 인천 4경기 연속 무패
프로축구 K-리그 득점선두 유병수(22)가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인천 유나이티드의 2연승을 이끌었다. 유병수는 26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북 현대에 0-1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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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허무한 2무’ … 종료 직전 동점골 허용
허정무 감독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사령탑 부임 후 두 번째 경기에서 다 잡았던 첫 승리를 놓쳤다. 인천은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상무와 K-리그 경기에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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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위까지 4점 차, 점쟁이도 헷갈릴 K-리그
순위가 요동친다. 절대 강자가 없는 프로축구 K-리그는 ‘4일 천하’다. 지난 8월 22일 경남FC가 차지했던 선두 자리를 제주 유나이티드(8월 28일), 성남 일화(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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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 듣는 임신·육아 이야기 ⑤·끝
1980년 7월, 당시 해외 진출을 앞둔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인기 최고였던 여성 MC의 결혼 소식은 라디오에서 속보로 전할 만큼 대단한 화제였다. 허정무(55) 전 월드컵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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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지진이 빙산처럼 도시를 때렸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밥 파커 시장, 4일 새벽 강진(규모 7.0)이 발생해 수십억 달러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인명 손실이 없었던 점을 무엇보다 고맙게 생각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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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감독 허정무, 홈팬에 9월 4일 첫 인사
허정무 전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에 올랐다. 인천구단은 22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면서 “23일 오전 11시 인천시청에서 구단주인 송영길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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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인천 감독 내정
허정무(55·사진) 한국 축구대표팀 전 감독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에 내정됐다. 인천은 이번 주 내로 허 감독과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남 드래곤즈 감독을 지낸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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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ㆍ남태희 등 유럽무대 10대 유망주 기량은 세계수준
이청용(왼쪽)이 지난달 26일(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16강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포트엘리자베스(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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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아쉬움 남지만 해답 찾았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 원정 16강 진출의 목표를 달성한 축구대표팀이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개선했다. 허정무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러시아로 이동하는 김남일(톰 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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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값진 첫 골 넣은 이정수는 누구
12일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에서 전반 7분만에 귀중한 첫골을 넣은 이정수(30ㆍ가시마 앤틀러스) 선수는 이번 월드컵이 첫 출전이다. 1999년 청소년 대표팀으로 국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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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투톱은 비능률” …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끝이 좋으면 모두 좋다(All’s well that ends well).”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제목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달 이 제목과 함께 안정환(34·다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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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1경기서 11골 … 한껏 물오른 이동국
이동국 공을 향해 몸을 날리는 순간 상대 수비수 발이 머리를 강타했다. 골문 앞에 쓰러져 있던 이동국(31·전북)은 골을 확인한 뒤에야 몸을 일으켰다. 그는 손을 번쩍 들어올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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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평가전이 나쁜 게 아니라 시점이 문제”
남아공 월드컵에 임박한 5월 24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치러지는 한·일전을 두고 축구계 내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일부 찬성하는 인사들도 있지만 프로팀 감독을 포함한 상당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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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저 날카로운 창 … 프랑스 시즌 7호골 작렬
AS모나코의 박주영(왼쪽)이 FA컵 리옹과의 경기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32분 결승 헤딩골을 터뜨린 후 팀 동료 네네와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 달 만에 터진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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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터키 배구 문성민, 23점 맹활약 外
◆터키 배구 문성민, 23점 맹활약 문성민(24·할크방크)이 11일(한국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터키프로배구 1부리그 딜타스와의 경기에서 서브득점 3점과 블로킹 1개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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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기, 첫 손님 … 경인년 새해 기분좋은 출발 주인공들
1일 0시 정각에 태어난 ‘경인년 대한민국 1호’ 아기들. 엄마 전성연씨(36·왼쪽 사진)와 이성신씨(27)가 각각 제일병원과 강남 차병원에서 60년 만에 돌아온 백호해에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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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한국 개발 중소형 원자로, 세계 수출"
"한국 개발 중소형 원자로, 세계 수출" 12월 22일 TV중앙일보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중소형 원자로가 세계로 수출된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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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라이언 킹’ 원맨쇼 … 전북, 서울 턱밑 추격
‘라이언 킹’ 이동국(30)이 전북 현대를 살렸다. 전북 현대 이동국이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전북 스트라이커 이동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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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정조국 벼락골 … 서울 1위 탈환
전반 58초 만에 첫 골을 넣은 FC 서울의 정조국(中)이 골 뒤풀이를 하며 달려나가고 있다. [뉴시스]정조국(25·FC 서울)은 인천 유나이티드에 갚아야 할 빚이 있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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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동국 또 해트트릭 … 태극마크 다시 다나
‘라이언 킹’의 포효가 K-리그를 뒤흔들고 있다. 이동국(30·전북)은 4일 K-리그 광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리그 득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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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수영 자유형 100m 세계기록 무효 外
◆수영 자유형 100m 세계기록 무효 국제수영연맹(FINA)은 23일 알랭 베르나르(프랑스)의 남자 자유형 100m 세계기록(46초49)이 승인받지 않은 첨단 수영복 덕분이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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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연속 월드컵 본선 … 북한 “사우디 이겨 달라”
한국의 최전방 공격수 박주영이 아랍에미리트(UAE)전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드리블을 하던 박주영은 속도를 늦추지 않은 채 반 박자 빠른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