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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관중 응원' KCC, KT 꺾고 챔프전 2승1패...허웅 26점 활약
레이업 슛을 시도하는 KCC 간판 스타 허웅. 뉴스1 프로농구 부산 KCC가 수원 KT를 꺾고 챔피언에 한 발 다가섰다. KCC는 1일 부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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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호흡으로 KT 정상에 올려놓겠다”
프로농구 수원 KT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15일 상무에서 전역한 허훈(왼쪽)과 부상에서 회복된 문성곤이 돌아왔다. 둘은 18일 서울 SK전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김종호 기자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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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컴백’ KT 문성곤-허훈 “우승 원하지 않는 선수는 없다”
프로농구 수원 KT 허훈(왼쪽)과 문성곤이 15일 수원 KT빅토리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상무에서 제대한 허훈과 왼쪽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문성곤은 18일 서울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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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데이원 구단 제명..."대표, 구단주에게 책임 묻겠다"
프로농구 KBL이 선수단 임금 체불 등을 비롯한 재정난에 시달린 고양 데이원의 회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뉴스1 프로농구 KBL이 재정난에 시달린 고양 데이원의 회원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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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30점’ 한국농구, 요르단 제압
지난달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예선 한국과 몽골의 경기. 한국 라틀리프가 덩크를 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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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역전 2타점, 오승환 또 무실점 外
추신수 역전 2타점, 오승환 또 무실점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21일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2-3으로 뒤진 4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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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그리고 승부 … 농구판 휘젓는 ‘양김’
KCC 김민구(오른쪽)가 지난 1일 홈경기에서 LG 김종규의 수비를 피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뉴스1] 김종규와 김민구. 둘이 함께 뛰던 경희대는 무적함대였다. 2학년이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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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눈물 쏟은 뒤 킬러로 돌변한 김효범
김효범“효범이가 오늘도 울었으면 좋겠다.” 허재(48) KCC 감독이 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프로농구 LG와의 홈경기에 앞서 김효범(30·1m95㎝·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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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미터 트윈 타워’ 하승진·왓킨스 35점
KCC가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새로운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였다. KCC는 23일 전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98-85로 이겼다. KCC는 리그 최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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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역대 농구스타 참가 올스타전 28일 개최 外
역대 농구스타 참가 올스타전 28일 개최 프로농구 허재 KCC 감독, 강동희 동부 감독, 이상민 등 은퇴 선수들이 참가하는 프로 출범 15주년 올스타 경기가 오는 28일 잠실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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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스에 뺨 맞고 SK에 분풀이한 KCC
KCC 심스프로농구 KCC가 이틀 전 오리온스에 당한 한 점 차 패배를 SK에 화풀이했다. KCC는 13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은행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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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추적]김연아에 이어 허재까지 중국기자의 무례에 당했다. 中네티즌 "예의없다"며 적반하장
사진=중국 youku 캡처 국내 스포츠계에 대한 중국 기자들의 무례함이 도를 넘을 대로 넘었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에 이어 이번엔 농구 국가대표팀 허재 감독이 당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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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승엽 연장 10회 끝내기 투런포 外
◆이승엽 연장 10회 끝내기 투런포 이승엽(35·오릭스)이 14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와의 홈경기에서 9회 대타로 출전한 뒤 2-2로 맞선 연장 10회 말 2사 1루에서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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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윤 … 300일 만에 코트로 돌아온 Mr. 빅뱅
[중앙포토] 프로농구 SK의 방성윤(29·1m95㎝)이 돌아왔다. 방성윤은 새해 첫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해 3월 7일 전자랜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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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집에 간 사람 벌써 둘, 담장 위를 걷는 감독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가 채 지나기도 전에 두 명의 감독이 옷을 벗었다. 박종천 전자랜드 감독에 이어 김진 SK 감독까지 성적 부진으로 중도 사퇴했다. 감독들의 한숨도 깊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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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뒷심, 23점 차 뒤집었다
KCC 이동준(왼쪽)이 이한권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최하위 전자랜드의 반란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KCC가 3일 전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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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3 어시스트 … 초특급 도우미 주희정
‘스피드 가드’의 맞대결. KT&G 주희정(右)이 드리블하는 순간 오리온스 김승현이 파울로 저지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안양 KT&G가 ‘달려야 사는 남자’ 주희정을 앞세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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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연장 혈투 끝에 … KCC‘키 농구’통했다
KCC 하승진이 11일 KT&G와 홈경기 연장전에서 자유투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전주=뉴시스]3차 연장까지 가는 명승부전에서 높이의 KCC 하승진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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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방이 무서워”
프로농구 KCC 허재 감독의 올 시즌 목표 중 하나는 시즌 시작과 함께 날아가 버렸다. 그 목표는 홈 전승. KCC는 홈 개막전부터 동부에 대패했다. 그 대신 KCC는 KT&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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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맨 → 삼성맨 된 '영원한 오빠' 이상민
삼성 유니폼 어울리나요? 16일 새로 나온 삼성의 유니폼을 처음으로 입은 이상민이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이적의 충격이 너무 커 한때 은퇴도 생각했다는 이상민은 "삼성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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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 이적 소동이 남긴 것
한 농구 선수가 팀을 옮겼다. 그러자 대한민국 농구계가 들썩거렸다. 선수가 몸담았던 팀에는 팬들의 규탄이 끊이지 않는다. 그가 옮겨간 팀의 팬들은 희색이 만면하고. 그의 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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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10연패 끝 …'전주가 울었다'
10연패의 사슬을 끊자 서포터들이 환호하고 있다. KCC는 홈인 전주에서 2개월 이상 승리하지 못했는데도 3000여 명의 팬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했다. [전주=연합뉴스] KC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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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물러설 수 없다' 반격 1승
삼성생명 바우터스(中)와 국민은행 스테파노바(右)가 볼을 다투고 있다. 왼쪽에 서있는 선수는 국민은행의 신정자. [용인=연합뉴스] 국민은행이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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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트리플 더블 귀신' 윌리엄스
프로농구 모비스의 크리스 윌리엄스(사진)가 한 시즌 열 개의 트리플 더블에 도전한다. 트리플 더블은 한 경기에서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가로채기.블록슛 가운데 세 부문에서 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