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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조국 딸 출생신고인 조국으로 적혀…청문회 증언 거짓”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계속된 인사청문회에서 법무부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6일 국회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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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조국 딸 출생신고자는 ‘父’…청문회 위증”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경기 과천시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딸의 출생신고 논란 관련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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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기소되면 질문에…조국 “고민”→“가벼이 못 움직여”
━ 조국 청문회 6일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간사(왼쪽)와 김도읍 자유한국당 간사가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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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면 오해 생겨”→“최성해 총장과 전화는 사실”…나흘만에 달라진 조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6일 국회 인사청문회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와는 여러모로 달랐다. 앞선 간담회가 장소ㆍ형식ㆍ절차 등을 여권이 설정하고 여당 수석대변인이 진행한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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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앞두고 나이 낮춘 공무원 157명, 경찰 수사 착수
2019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이 전국 17개 시·도 44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응시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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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입학 예비 초등생 19명 소재파악 안 돼…경찰 수사 중
서울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용산초등학교에서 엄마손을 잡은 예비 신입생이 학교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 A초등학교에서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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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예비소집 불참 쌍둥이 엄마 검거되자 “애 낳은 적 없다”
전남 영암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전남의 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아이를 보내지 않는 쌍둥이 형제의 엄마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 여성은 쌍둥이를 출산한 적이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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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낸시랭 인터뷰, 가족들이 어처구니 없어해…법정대응 준비 중"
왕진진과 낸시랭. [일간스포츠] 왕진진(전준주)이 낸시랭의 인터뷰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했다. 왕진진은 23일 일간스포츠에 "낸시랭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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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50일 머문 내 아들···병원의 진정한 사과 받아낼게"
━ [사람 속으로] 이대목동병원서 하빈이 잃은 아빠의 못 다한 이야기 이대목동병원서 사망한 신생아들의 발인이 지난해 12월19일 엄수됐다. 하빈이의 부모인 조모씨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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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버려진 아기 데려왔다" 여대생은 왜 거짓말을 해야 했을까?
■ 「 [사진=중앙DB] A씨는 언니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대학생으로 미혼인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아빠와는 연락이 두절된 지 오래였고 혼날까 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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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 ‘칠곡 계모 사건’ 변호사가 본 아동학대 해법 칠곡 계모 사건, 울산아동학대 사건 등을 대리한 이명숙 변호사가 피해 아동이 고마움의 표시로 그려서 보내준 자신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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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명 낳았다" 허위 출생신고 승무원 집행유예
[중앙포토] 아이 2명을 낳았다고 허위로 출생신고를 한 뒤 회사와 관공서에서 각종 지원금을 받은 전직 항공사 승무원 류모씨(41·여)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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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입양한 아동 친자녀로 속여 출생신고한 40대
아내의 불임 치료가 잇따라 실패하자 불법 입양한 아동을 친자녀로 속여 출생신고한 40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1단독 황순현 부장판사는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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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 아기와 함께 유치장에 들어간 ‘가짜 육아수당’ 승무원
[중앙포토]아이 두 명을 낳았다는 허위 신고를 하고 정부와 회사에서 지원금 4840만원을 챙긴 혐의로 붙잡힌 항공사 승무원 류모(41)씨가 지난달 30일 구속됐다. 그에게는 6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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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아이로 양육수당 챙긴 승무원 사건, 출생 신고 제도에 구멍
의료기관이 발행하는 출생 증명서 양식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류모(41)씨는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 인터넷에서 찾은 양식으로 가짜 출생 증명서를 만들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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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출생신고로 4000만원 '꿀꺽' 승무원 6개월 만에 검거
비행기아이 2명을 낳았다고 허위 신고해 정부와 회사에서 각종 지원금 4840만원을 챙긴 승무원 류모(41·여)씨가 6개월 만인 28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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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출생신고로 4000만원 챙긴 승무원이 밝힌 범행 이유
[중앙포토]아이 2명을 낳았다고 허위로 신고해 정부와 회사에서 지원금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국내 항공사 전직 승무원이 "아이가 갖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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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출생신고로 육아 수당 챙긴 승무원, 잡고 보니…아이와 함께
[중앙포토]아이 2명을 낳았다고 허위로 신고해 정부와 회사로부터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국내 항공사 승무원이 추적 6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붙잡힐 당시 그는 갓 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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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90일 넘게 체류하면 아동수당 정지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하루 앞둔 16일 고위 당ㆍ정ㆍ청 회의에서 내년 7월 253만명의 0~5세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추미애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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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출생신고로 수천만원 챙긴 승무원 석 달째 행방묘연
아이 2명을 낳았다고 가짜 출생신고로 정부와 회사로부터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항공사 승무원의 행방이 석 달째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일단 기소중지 의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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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미취학 아동 전수조사…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망 2명 확인
올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이지만 소재 불명으로 수사 의뢰를 받은 미취학 아동을 경찰이 전수조사한 결과 사망 2명, 행방불명 2명, 허위 출생신고 2명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청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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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3명 허위 출생신고해 4000여만원 챙긴 뒤 잠적한 항공사 승무원
항공사 승무원 40대 여성이 아이를 낳지 않고 3명이나 허위로 출생신고해 4000여만원을 챙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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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정유라의 출생연도엔 관심 없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독일에서 최순실씨와 정윤회씨 관계를 추적하고 돌아온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유라 출생 논란에 대해서 “관심 없다”며 선을 그었다. 안 의원이 독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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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불명 초교생, 알고 보니…태어나지도 않아
[일러스트 김회룡]강남권 초등학교에서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미취학 아동이 태어나지도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임모씨는 2010년 당시 20대 초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