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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섹스 비디오' 공개한 美 가십매체 결국…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리아·63)미국의 유명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리아·63)의 성관계 동영상을 공개했다가 호건으로부터 소송을 당해 1억4000만 달러(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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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되면 한인 포함 소수인종에 영향 vs 한인 힘들어진다는 얘기 터무니 없어
미국 내 한인사회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를 놓고 저울질이 한창이다. 클린턴과 트럼프 캠프 인사들은 한인 유권자들을 의식, 향후 한·미 관계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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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거가 말하는 클린턴 정책 동맹 방어 위해 뭐든지 할 것 VS 파레스가 말하는 트럼프 정책 한·미 FTA 심각하게 협상할 것
로라 로젠버거=국무부 한국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국·중국 담당 국장을 거쳐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지난해 7월 클린턴 캠프에 합류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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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속에 칼날 숨긴 북·중, 물 흐리며 낚시하는 북·미
중국이 대화 가능성을 열어 놓으면서 북·중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사진은 북한 노동당 제7차 대회가 열린 지난달 10일 김일성광장에서 외국 기자들을 지켜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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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앞두고 한국에 통상 압박
| 강성 의원들 “한국이 곶감만 빼먹으려 한다” 불만트럼프보다 수위 낮지만 “FTA 이행 미흡” 항의도리퍼트 오늘 통상관료 초청해 연설…“빅 스피치 될 것”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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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무역적자 18조서 30조로…FTA 문제 삼는 미 의회
미국 행정부는 그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큰 틀에서 양국에 모두 이로운 이른바 ‘윈윈’ 협정이란 입장을 견지해왔다. 하지만 세부적인 통상 이슈로 들어가면 양측의 이해가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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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콘 "차라리 클린턴 밀 것"…트럼프 "샌더스 표 40% 흡수"
도널드 트럼프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굳어지면서 미국 대선에서 보수·진보, 민주·공화의 전통적 대결 구도가 무너지고 있다.조지 W 부시 행정부 때 공화당 주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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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이란 핵협상 타결의 오해와 진실
제러미 번스타인이론물리학자지난해 10월 타결된 이란 핵협상이 미국 하원의 청문회라는 복병을 만났다. 청문회에서 공화당 의원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였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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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로 총선 이긴 캐머런···"EU 잔류" 국민설득 통할까
# 처칠의 역사=제2차 세계대전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46년.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스위스 취리히대에서 유럽 통합의 첫발을 여는 역사적인 연설을 남긴다. “유럽 대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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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땐 한·미 FTA 재협상 해야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오바마는 미국의 산업을 갉아먹고 많은 미국인의 일자리를 날려버리는 협정에 서명했다. 매우 나쁘고 매우 황당한 협정이다.”도널드 트럼프가 쓴 책 『이젠 거칠어져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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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재단’ 대선 출마 기지 되나 방한 행보에 쏠린 눈
나무는 가만히 있고자 하는데 바람이 그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나무 역시 바람에 올라탈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25~30일 한국·일본 방문을 앞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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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했던 다수’ 끌어낸 트럼프, 2008년 오바마와 비슷
김춘식 기자 “2008년 민주당의 오바마는 2016년 공화당의.” 미국 내 한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단체 ‘시민참여센터(KACE)’를 이끄는 김동석(58·사진) 상임이사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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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한·미 전략가들이 요즘 하는 네 가지 생각
마이클 그린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선임부소장중앙일보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지난 2, 3일 워싱턴에서 연례 한반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북한의 도전과 동북아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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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오늘] 북핵노잼
36년만에 북한 노동당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은 사업 총화보고를 통해 북한이 항구적 핵 보유국임을 주장했습니다. “핵은 보유했지만 세계 비핵화를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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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D-187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나
미 대선 투표일까지는 180여일을 남겨두고 있다.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 대선 단독 후보로 남았지만 향후 경선 일정은 계속된다.후보가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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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기성정치는 싫다” 성향 비슷…트럼프, 샌더스 지지층 껴안기 나서
버니 샌더스미국 대선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간 맞대결로 사실상 정리되며 민주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주)의 지지자들이 누구를 찍을지가 대선 향방을 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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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클린턴 대 트럼프 대결 막 올랐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의원오는 11월 미국 대선 본선에서 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맞붙게 됐다.트럼프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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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위비 더 안 내면 철군” … NYT “임대차 계약인가”
미국 공화당의 대선 경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골자로 하는 자신의 외교·안보 정책을 발표했다. 핵심은 모든 외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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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핵무장론은 정말 어리석어…올 대선 땐 아스피린 많이 필요해”
크리스토퍼 힐(사진) 전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일본의 핵무장을 허용하고 주둔 미군을 뺄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의 주장에 대해 “정말로 어리석은 얘기”라고 비판했다. 트럼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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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美, 향후 10년 간 다시 한 번 아시아에 집중해야"
커트 캠벨 전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26일 “미국이 향후 10년, 15년 동안 초당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다시 한 번 아시아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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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자” 크루즈·케이식 서로 표 몰아주기 경선
크루즈(左), 케이식(右)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3위를 달리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과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선두인 도널드 트럼프를 저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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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저지하라' 크루즈-케이식 제휴 성공하나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3위를 달리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과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선두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를 저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2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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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현상’ 부른 미국 민심의 변화에 주목해야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16일 뉴욕주 시러큐스에서 유세하고 있다. 트럼프는 19일 뉴욕주 경선에서 압승을 거둬 대세론에 다시 불을 지폈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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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추격 실패한 샌더스 … 클린턴, 경선 8부능선 넘었다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19일(현지시간) 뉴욕주 경선에서 압승하며 ‘뉴욕 대첩’을 이뤄냈다. 이로써 클린턴은 거센 추격에 나섰던 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