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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리더 키우기 오프라 윈프리의 '규율'
오프라 윈프리가 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인근에 설립한 리더십 아카데미 개교식에서 여학생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요하네스버그 AP=연합뉴스]차세대 아프리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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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스타벅스 잇는 미국 대중문화의 상징 '치어리더' 중국에 수출한다
미국의 대표적 대중문화 코드인 치어리더 산업이 중국에 수출된다. 사진은 2005년 6월 중국 친황다오에서 열린 아시아여자농구대회 중국-대만전에서 중국팀 응원단이 환호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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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대림그룹 外
◆대림그룹은 지난 18~20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이용구 회장 등 12개 관계사 임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대 경쟁 우위 창출'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 회장은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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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⑤] '아메리칸 드림'이 깨지고 있다
▶노동절인 올 5월 1일 미국에서는 히스패닉계를 중심으로 수백만 명이 참가하는 반(反)이민법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현재 전체 인구의 3분의1이 유색인종이다. 미국은 정치와 경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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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천안 학생 강남서 과외 받아
▶‘속도의 혁명’이라 불리는 KTX는 빠른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KTX가 개통된 지 2년7개월여가 지났다. KTX 개통은 서울과 지방 간 이동시간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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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원유세 위해 식사도 차 안에서
22일 오후 열린우리당 정동영당의장이 광주시장 후보 및 자치단체후보들의 지원유세를 위해 광주시 북구 충장로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중 차안에서 햄버거로 식사를 때우고 있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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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어린이 35명 에버랜드 나들이
정보기술(IT) 기업인 팬택 계열이 지원하는 '위 스타트(We Start)' 속초 아바이마을 어린이 35명이 에버랜드 나들이에 나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에버랜드 측이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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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학교급식서 '정크 푸드' 퇴출
날로 심각해져 가는 학생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의회가 팔을 걷고 나섰다. 미 상원 농업.영양.임업위원회는 각급 학교에서 청량음료.초콜릿바.감자칩.도넛.햄버거를 비롯한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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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치의] 건강도 양극화
양극화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이트홀 연구가 대표적입니다. 영국 중앙정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역학연구입니다. 40 ~ 64세 공무원 1만8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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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건강도 양극화
양극화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이트홀 연구가 대표적입니다. 영국 중앙정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역학연구입니다. 40 ~ 64세 공무원 1만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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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겨울방학 살 빼기 프로그램
비만 퇴치는 올 겨울방학에 시작한다! 청소년에게 비만은 담배 이상으로 해로운 건강의 적이다. 비만은 10∼20년 뒤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으로 진행돼 심장병과 뇌졸중,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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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도전! 겨울방학 살 빼기 프로그램
비만 퇴치는 올 겨울방학에 시작한다! 청소년에게 비만은 담배 이상으로 해로운 건강의 적이다. 비만은 10∼20년 뒤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으로 진행돼 심장병과 뇌졸중,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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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김치·부침개로 또 다른 '4강 신화' 쓰자
약소국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1980년대 유학 시절과 달리 월드컵 4강 이후 지난해 독일에서 연구년을 보낼 때는 교민과 유학생들이 매우 당당해 보였다. 그리고 실제로 가는 곳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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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 읽기] 건강 위협하는 식품 유기농이 해법이다
▶ 맥도널드 햄버거로 대표되는 패스트푸드의 폐단를 고발하며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모건 스펄록 감독의 영화 ‘슈퍼 사이즈 미’의 한 장면. 우리의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 대형 마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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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서 살 빼고 스타 됐어요"
일본 여성 스와 리에(27.주부)와 다무라 미키(25.직장인)는 한국에 와서 유명해진 사람들이다. 두 달여 전부터 일본 니혼 TV의 '자! 세계의 놀랄만한 뉴스'라는 프로그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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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한국 와서 살 빼고 스타 됐어요"
▶ 20㎏ 이상 살을 뺀 뒤 기쁘게 웃고 있는 스와 리에(左)와 다무라 미키. 일본 여성 스와 리에(27.주부)와 다무라 미키(25.직장인)는 한국에 와서 유명해진 사람들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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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6개월] 부실도시락 파문
"도시락을 받다가 식권(일반 식당 이용권)으로 바뀌는 바람에 아예 급식을 중지해 달라고 했다. 아이가 창피하다며 식권을 들고 식당에 가려 하지 않는다."(서울 중계3동, 중학생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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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려면 어때? 난 상속녀걸랑
"난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 늘 더 많이 짐을 싼다. 한 3배 이상. 가방이 터지도록 옷을 집어넣는다. 그리고는 여행지에서 옷을 새로 산다. 이게 내 방식이다. 많은 짐을 끌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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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힐 전 대사 부인의 '특별한 굿바이 잔치'
▶ 퍼트리샤 힐 전 주한 미국대사 부인이 정신지체 생활시설 ‘아름마을’ 원아를 껴안고 있다.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19일 낮 12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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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한국에 돌아가 죽고싶다"
'2003년 말 김우중이 서울 거리를 활보했다.' 프랑스 일간지 이 실은 기사가 재계와 정치권을 강타했다. 발설자의 착각이 빚은 오보로 판명났지만, 은둔자 김우중이 뉴스 메이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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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영양 고른 쌀 많이 먹으면 몸에 좋고 농업도 살진다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은 성인병이나 암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며, 생활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웰빙 식품이다. 그럼에도 쌀 소비량이 갈수록 줄고 있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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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에게 생활정보 '쏙쏙'
▶ 교통방송 영어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레슬리 벤필드, 엘리자베스 맥클른, 이선희 팀장, 조지 코서(왼쪽부터)가 회의를 하고 있다. "재미있는 화제거리를 많이 소개하는 게 좋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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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24시간 편의점 등장
북한 평양시내에 24시간 편의점이 생겼다. 또 6~7개의 PC방이 성업 중이며, 햄버거(고기겹빵) 가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가 29일 발표한 '최근 북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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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조셉 킴, 신약 개발해 에이즈 치료에 새 장 열어
한국계 미국인 과학자가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의해 2005년 유망주 19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20일(한국시간) 바이오벤처인 VGX사 대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