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방부,러시아 가방형 핵폭탄 100개 분실주장 반박
미 국방부는 2일 '여행가방 크기' 의 러시아 핵폭탄 1백개가 모스크바 무기고에서 분실됐다는 주장과 관련, 이를 뒷받침해줄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마이클 더블데이 국방부 대
-
"러시아 휴대용 핵폭탄 존재" 前대통령 환경고문 주장
옛소련 시절에 제작된 휴대용 소형 핵폭탄이 아직도 존재하지만 행방은 묘연하다고 러시아 대통령의 환경고문을 맡았던 알렉세이 야블로코프가 21일 주장했다. 그는 모스크바 에코 라디오와
-
上.'엄청난 위협'新種 수법들
지난해 일본 오움 진리교에 의해 자행된 독가스 테러는 종전의테러와 양상을 달리하는 「차세대 테러」였다. 피해규모도 컸지만 테러의 대상이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었다. 특히 오움 진리교
-
델타포스-SBS 밤8시 50분
SBS 밤8시50분 대부분의 할리우드 첩보영화에서 서로 적으로만 나온 미.소 특공대가 이번에는 연합전선을 펴 아랍의 테러조직 대부를 생포해오는 액션영화.감독 샘 퍼스템버그,주연 닉
-
核확산방지 새機構설립 건의
[파리 AFP=聯合]테러집단이나 지하조직.종교집단등이 핵무기를 입수할 가능성에 대비,새로운 기구를 유엔내에 창설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대통령의 前보좌관 자크
-
非擴散 게임
스파이소설을 방불케하는 비밀작전이 지난해 11월 대서양상공에서 펼쳐졌다.미국(美國)의 핵기술자들이 군수송기 2대에 나눠타고 옛 소련(蘇聯)카자흐의 한 민간 핵기지로 가 고농축우라늄
-
동경 오움敎 예언소동 準戰時상태
오움진리교의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교주가 도쿄(東京)에서 핵폭탄과 맞먹는 큰 재앙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한 15일 도쿄중심가는 인적이 뜸해지고 백화점.대형상점들이 일부 철시하는등
-
김포.김해.제주공항 세관 플루토늄 검색실시
관세청은 6일 최근 국제범죄 조직에 의한 플루토늄등 핵물질의밀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김포.김해.제주등 세곳의 공항세관에 핵물질 밀반입을 막기위한 플루토늄 검색장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
새위기맞은 핵확산 금지조약
수단 당국이 희대의 테러범 카를로스를 체포한 것과 독일경찰이핵물질 밀매혐의자 3명을 붙잡은 사건이 지난 8월10일 같은 날 일어난 것은 앞으로 새로운 양상의 테러가능성을 보여주는
-
플루토늄 6~10KG이면 核彈제조-핵물질거래 왜 성행하나
獨逸에서 플루토늄 밀매가 잇따라 적발되면서 국제사회에서 왜 核거래가 성행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한마디로 이는 플루토늄을 이용한 핵폭탄 제조가 비교적 간단해플루토늄만
-
핵쇼핑
소련군이 東獨에서 철수하던 90년말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망명의사를 밝힌 한 소련군 청년장교로부터 스커드 핵 탄두 한개를 50만마르크에 팔아달라는 흥정교섭을 받았다. 길이 3m,
-
북핵제재(해외논조)
미국이 대북한 유엔안보리제재 결의안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들은 이에 대한 적극 지지와 더욱 강력한 대북한제재를 요구하는가 하면 미국정부를 비판하는 등 엇갈린
-
가토 아키라 저,현대전쟁론
냉전종식후 세계 곳곳에는「전쟁아닌 전쟁」「모호한 전쟁」이 꼬리를 물고 있다.이러한 형태의 분쟁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LIC(Low-Intensity Conflict.低强度분쟁)라 불
-
역사가 소용돌이 친 지구촌/중앙일보 선정 92세계 10대뉴스
◎빌 클린턴 미 대통령에 당선 빌 클린턴 아칸소주지사가 11월3일 실시된 미 대통령선거에서 현직의 조지 부시대통령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42대 미 대통령에 당선,민주당이 지미 카터
-
미서 불붙은 북한핵 저지논쟁/미 상원외교위 청문회 지상중계
미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위원장 앨런크랜스턴의원)는 25일 북한의 핵개발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관련학자 및 전문가들로부터 북한의 핵무기개발 진전상황 및 대북한 군사조치를 포함한
-
북한핵저지 세계외교 과제/WP지 사설/아태강국 압력불구 개발 계속
【워싱턴=문창극특파원】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지는 25일 북한의 핵개발은 세계적인 위협이 되고 있으며 이 가공할 위협을 어떻게 막느냐가 세계외교의 과제가 되고 있다는 내용의 사설을
-
걸프전 특수겨냥 영화 3편 개봉
「걸프전쟁 특수」를 겨냥한 중동관련 액션영화 3편이 곧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설날프로로 수입, 오는 2월9일 함께 개봉되는『특전대 네이비 실스』(NavySeals) 와 『살인 가
-
인-파키스탄 불화정산
【이슬라마바드UPI·연합=본사특약】 남아시아지역협력협의회(SAARC)7개국 정상회담에 참석한 「부토」 파키스탄수상과 「간디」 인도수상은 31일 상호 핵시설공격 금지협정에 서명했다.
-
"우리는 핵폭탄을 샀다" | 불 주간「VSD」지 르뽀기사 유럽에 큰 충격
【파리=주원상 특파원】『나는 핵폭탄을 샀다』 파리의 주간 VSD지는 최근호에서 이런 제목의 르포기사를 실었다. 7천 3백만 달러 (약 6백 40억원)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18.7
-
불서 재처리 일에 팔려가는 「플루토늄」|논란속의 극비 수송작전
수송선의 출항날짜는 극비, 행선지는 일본. 수송선은 미국· 프랑스전함 및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레이다 및 미국 군사정찰위성의 24시간 감사아래 항해할 예정이다. 2백50㎏의 플루
-
버마참사 계기로본 갖가지 「테러무기」원격조정-접촉-기압폭탄
오늘날 세계도처에서 테러리스트들이 테러의 수단으로 흔히 사용하는 폭탄은 제조기술에 있어서나 폭약등에서 놀랄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제조가 용이하고 취급하기도 쉬우며 보다 소형화
-
제한전쟁
「공포의 균형」이라는 말이 있다. 영오로는「밸런스·오브·테러」라고 한다.「핵폭탄 개발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 물리학자「오펜하이머」의 주장이다. 그는 병속에 갇혀있는 두마리의 지네
-
미 핵물질 대량분실
【뉴요크29일 AFP동양】핵폭탄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미국의 「우라늄」및 「플로토늄」수t이 분실되었다고 「뉴요크·타임스」지가 29일 보도했다. 「타임스」지의 업계, 대학 및 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