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협 고구마 수매자금 80억 유출

    감사원은 6일 농협이 주정원료인 생 고구마를 수매, 주정업자에게 공급하는 과정에서 농협의 고구마 수매자금 80억 원이 부당유출 됐고 13개 주정회사가 35억 원의 탈세를 한 사실을

    중앙일보

    1978.05.06 00:00

  • 버스 안내양「근무카드」제 사업주가 악용, 재취업 좌우

    시내「버스」안내양의 수입금 부정 등을 막기 위해「버스」조합이 76년12월부터 자체적으로 만들어 운용하고 있는 안내양의「사임 신고 필증제」가 사업주의 횡포를 감싸주는 제도적 장치로

    중앙일보

    1977.08.09 00:00

  • 싱글러브 해임하라|처지의원 주장

    【워싱턴20일 AP합동】미 상원외교위원회중진의원인「프랭크·처치」상원의원(민·아이다호 주)은 「카터」대통령의 주한 미 지상군철수결정에 공개적으로 도전한「존·싱글러브」주한미군 사령부

    중앙일보

    1977.05.21 00:00

  • 「맥아더」소환과 「싱글러브」소환

    주한 미8군사 참모장 겸 정전위「유엔」군 측 수석대표「존·싱글러브」소장의 철군반대발언은 제2의「맥아더」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카터」대통령은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필수

    중앙일보

    1977.05.21 00:00

  • (4)76년의 경제… 계획과 실적의 차이-원점의 금융 자율화

    금융계는 96명에 대한 인사 조치와 보수 삭감을 76년도 새해 선물로 받았다. 지난해 여름 금융기관의 경비 변태 지출을 조사한 감사원은 지난1월6일 총4백35건 20억7천2백만원

    중앙일보

    1976.12.16 00:00

  • 한독맥주사건…인사설로 술렁대는 은행가

    한독맥주위조주식 부정담보대출사건에 관련 전북은행과 경기은행 등의 두 은행장이 해임된데 이어 광범위한 문책 인사설이 나돌아 은행가는 일손을 못 잡고 술렁대고 있다. 김용환 재무장관은

    중앙일보

    1976.10.16 00:00

  • 부실사학 4개교 폐교

    문교부는 76년도 사학 및 사학법인에 대한 감사결과 지금까지 교비유용·부실운영·학생초과모집 및 무자격자 편 입학 등으로 4개교를 폐교, 5천2백72명의 학생정원을 감축했으며 75년

    중앙일보

    1976.10.08 00:00

  • 「처리곤란」안건, 61건이나

    개회를 앞둔 국회에는 정부에서 내놓을 1백30여 안건 이외에 계류안건이 71건. 계류중인 의안 중 10건만이 지난6개월 사이에 정부가 낸 것이고 나머지 61건은 「처리곤란」으로 지

    중앙일보

    1976.09.14 00:00

  • 공무원 소청 구제율 줄어

    파면 등의 징계를 받아 소청을 내놓는 공무원들이 요즘은 하위직에 몰려 있고 구제율도 평균 30%에서 20%로 줄어들고 있다. 소청 심사위에 따르면 소청을 내놓는 직종 중 제일 많은

    중앙일보

    1976.07.10 00:00

  • 청백리와 오리와 봉사 정신

    정부는 2일과 3일 우수 공무원 2백97명을 선발, 포상했다. 서정 쇄신의 회오리 속에 수많은 공무원이 처벌되는 마당이라 이들 우수 공무원의 포상은 한층 그 뜻이 새롭다. 서정 쇄

    중앙일보

    1976.04.03 00:00

  • 최 내각 백일

    최규하 국무총리는 27일로 취임 1백일을 맞았다. 김종필「정치내각」에 뒤이어「실무내각」「행정내각」으로 출범한 최 내각은「내실」과「안정」위주의 행정「스타일」을 정착시켜가고 있다. 중

    중앙일보

    1976.03.27 00:00

  • 비위공무원 2만1천9백명을 징계|파면·해임 4천백명

    금년 들어 징계 공무원의 수가 격증하고 있다.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징계 공무원 총수는 9천2백 여명이며 이중 파면 또는 해임자의 수는 4천1백명에

    중앙일보

    1976.03.23 00:00

  • 인천시도 6명 사표수리|수원시선 1영해임·l7명 징계

    【인천·수원】 인천시시는 24일 서정쇄신과 관련, 서기관급 2명, 사무관급 2명, 주사급 2명등 6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수원시는 변태경리·지휘감독불충분등으로 말썽이된 동장등 공무

    중앙일보

    1976.02.25 00:00

  • 운영일정엔 손발 맞는 여-야

    여야는 민방위기본법안·방위세법안·사회안전법안 등 주요법안에 대해 이견을 보이면서도 국회 운영일정에는 손발이 잘 맞는 편. 30일 본회의는 회기, 국무위원 출석요구 등을 단 5분만에

    중앙일보

    1975.06.30 00:00

  • 93회 임시국회 6월30일 열기로

    제93회 임시국회가 오는 6월30일 여야공동으로 소집케 됐다. 여당은 임시국회를 6월30일에 열기로 방침을 정해 이를 야당 측에 통고했으며 야당은 이를 받아들였다. 공화당의 박철

    중앙일보

    1975.05.26 00:00

  • 의안의 철회와 처리를 구별

    『사표 권고를 받은 의장단이 사회봉을 잡은 관례가 없으니 선처해주기 바란다』는 김용태 공화당 총무의 제의를 받아들인 김형일 총무의 행동은 13일 열린 신민당 정무회의에서 『일방적인

    중앙일보

    1975.05.13 00:00

  • 유공에 이적 신청한 주미심 「산기」로 복귀할 듯

    지난3일 석유공사로 이적신청서를 제출한 산업기지여자배구「팀」소속의 주미심 선수는 원 소속「팀」인 산업기지개발공사에 되돌아가게 될 것이 결정적이다. 주미심 선수는 지난번 「트레이드」

    중앙일보

    1975.04.15 00:00

  • ⑬공인은 부정이길 때 위대할 수 있어|이종린

    「필리핀」이 낳은 위대한 지도자 「라몬·막사이사이」가 처음 정계에 진출하여 하원의원이 되었을 때, 만연돼 가는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하여 야당의원이 지적한 「마닐라」 시장·경찰국장

    중앙일보

    1975.04.01 00:00

  • 제작거부 조선기자 54명 복귀 결정

    그동안 신문제작거부를 하고 있던 조선일보 기자들이 29일 상오 신문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징계되지 않은 17명과 정직된 기자 37명이 31일부터 무조건 회사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중앙일보

    1975.03.29 00:00

  • 급행료 수수 첫 파면

    대법원은 22일 급행료 조로 2천 원을 받아 말썽을 빚은 전주지법 군산지원 서무과 직원 김도형씨(38)를 징계위원회에 회부, 파면 조치하고 직속상관인 서무과장 정인석씨(56·서기관

    중앙일보

    1975.03.22 00:00

  • 야, 국회 소집 요구

    신민당은 오는 24일 정일권 국회의장에게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를 소집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박병효 부총무는 22일 신민당 총무단 회의를 끝낸 뒤 『신민당은 형법 개정 안을

    중앙일보

    1975.03.22 00:00

  • 대책위원 구성해임 조선기자들

    동료기자들의 복직 등을 내걸고 농성을 벌이다 해임 또는 징계처분을 받은 기자들을 포함한 조선일보 기자 70여명은 12일하오1시 서울신문회관에 모여 12명의 대책위원(회장 정태기기자

    중앙일보

    1975.03.13 00:00

  • 기협 회보 폐간 규탄 동아·조선해고자 복직 촉구

    중앙일보·동양방송 기협 분회 1백50여명 기자는 13일 상오 긴급총회를 열고 동아·조선기자들의 집단징계 및 문공부의 기자협회 보 폐간조치가 언론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지적,

    중앙일보

    1975.03.13 00:00

  • 6일 안에 농성 해산 조선, 37명 무기정직

    해임된 기자의 복직을 요구하던 조선일보기자들은 농성 6일만에 회사측에 의해 해산됐다. 기자들은 11일 하오8시15분 회사1층 계단에서 약 40분간 연좌하다가 계속 투쟁을 다짐하는

    중앙일보

    1975.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