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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만난 최태원 “30년 인연, 넷제로 동반자 될 것”
최태원 SK 회장과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지난 28일 베트남 국가혁신센터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SK SK가 베트남 정부와 신재생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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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외우면 이루어진다던 신비의 부적…통일신라 ‘수구다라니’ 최초 공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0.24 오후 5:00 외우면 이루어진다던 신비의 부적…통일신라 ‘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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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서 인류 구할 AI…‘더러운 비밀’ 숨어 있었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AI 임팩트 on 기후테크‘병주고 약주는 AI, 기후 문제 해결사 될까’ 가을철 대표 과일 단감이 이상기후의 직격탄을 맞았다. 올 여름 갑작스런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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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웬 172m 탑? 수십㎞ 해저케이블 이것 있어야 만든다
국내 최고 높이 건축물은 롯데월드타워(123층·555m)다. 그렇다면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어디일까. 고급 호텔이나 주상복합아파트가 아닌 전선을 만드는 ‘공장’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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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63층 높이서 쏟아진다…전세계 바닷속 주름잡는 'K-케이블'
LS전선 직원이 강원도 동해공장에서 해저케이블을 선적하고 있다. 사진 뒷편으로 아파트 63층 높이(172m)의 해저케이블 생산타워(VCV타워)가 보인다. 사진 LS전선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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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력 포화'인데…신재생 발전 허가 지속, 계통 부담↑
제주의 한 해상풍력 발전 설비 전경. 중앙포토 '카본프리(무탄소) 아일랜드'를 내세운 제주도가 전력 포화 상태에 직면했는데도 신재생 발전 허가 등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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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모빌리티 등 미래지향적 사업으로 불황에도 최고 성과
━ 포스코인터내셔널,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창사 이래 최대 2분기 실적 기록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를 빠르게 전환하며 ‘철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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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미래산업 발전 위한 협약 3건 체결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0일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미래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전제로 하는 업무협약을 3건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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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실시설계 착수
▲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한화 건설부문 이남철 풍력사업부장(왼쪽에서 네번째), SK디앤디 김해중 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도화엔지니어링 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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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무탄소 연료 전환…탄소중립 정책 이행에 앞장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상풍력사업의 전체 밸류체인에서 각 사의 장점을 살려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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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에너지ICT와 연계한 사회적 경영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확산
한전KDN 지난해 9월 시각장애인 IT교육장 ‘KDN IT ON’ 현판식에서 김장현 한전KDN 사장(왼쪽 넷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전KDN]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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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총력전…윤 대통령, 인구 3만 산마리노 집정관도 만나
유엔총회 참석차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 첫날에만 9시간 동안 9개국 정상과 릴레이 정상회담을 했다. 엑스포 유치를 위해서다. (위 사진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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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뉴욕 도착 첫날에만 9개국 정상 만났다…"엑스포 총력전"
유엔총회 참석차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첫날인 이날에만 9개국 정상을 만나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뉴욕 존 F.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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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시대’ 산업의 해법 찾는다…2023 포스코포럼 열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12일 인천 연수구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2023 포스코포럼에서 라즈 라트나카 듀퐁 전략 담당 부사장과 대담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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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동해 케이블 공장에 ‘덕봉교’ 신축…구자열 의장 호에서 따와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한국무역협회 회장)이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장 내 자신의 호를 따 명명한 덕봉(德峰)교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LS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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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SMR·수소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 선도
두산그룹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시장을 주도해가고 있다. 사진은 트라이젠으로 완전 전동식 로더와 수소차를 동시에 충전하는 콘셉트 이미지. [사진 두산그룹] 두산그룹은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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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으로 도약 나서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2017년 국내 첫 상업용 해상풍력인 30MW 규모 탐라해상풍력을 준공해 그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2036년까지 4.3GW 규모의 해상풍력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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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 울산항 미래 먹거리 플랜 다진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4대 에너지(LNG·메탄올·수소·풍력) 허브 구축해 친환경 물류 선점할 것” ■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 메탄올,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공급 성공 ■ “울산항의 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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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만금 먹튀 논란' 교수 직위해제…"수사때 7700만원 급여"
전북 전주시 금암동 전북대 정문. [사진 전북대] ━ “2학기부터 강의 배제, 급여 삭감” 가족·인척 명의로 회사를 만들어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권을 국외 자본에 넘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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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마윈의 선견지명, 이번에도 통할까?
‘비즈니스의 황제’가 돌아왔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해양산업과 신에너지 융합 발전의 가능성에 투자했다. 중국 당국의 빅테크 규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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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의 퍼스펙티브] 온실가스 감축 성공, 시장친화적 제도에 달렸다
━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하려면 김경식 ESG네트워크 대표·『착한 자본의 탄생』 저자 지난 7월 25일 정부(환경부)는 2022년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전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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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배 이득봤나" 새만금 풍력발전 비리 의혹 전북대 교수, 압수수색
전주지방검찰청. 연합뉴스 전북대 한 교수가 자본금 1000만원으로 회사를 만들어 정부의 새만금 풍력 발전 우선 사업권을 따낸 뒤, 중국계 기업에 주식 지분을 넘겨 7000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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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외국인 투자 역대 최대, 그 뒤엔 한국 반도체의 힘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가 크게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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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세일즈 외교'에…외국인 투자 신고액 171억달러 '역대 최대'
강감찬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안보정책관(투자정책관 직무대행)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