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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서 … 해운대서 … 을미년 해야 솟아라
올해 1월 1일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를 보며 소원을 빌고 있다. 이곳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 명소다. [사진 울산시] 2015년 새해가 밝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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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명, 100억원 소비 … 호미곶 해맞이
포항 호미곶은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포항시는 31일부터 해맞이 축제를 연다. 사진은 올해 행사 모습. [사진 포항시] 2015년 해맞이축전을 일주일여 앞두고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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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시민의 종' 타종식, 새해 첫날 태조산서 해맞이
지난해 신년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풍선을 하늘로 띄우며 한 해 소망을 기원했다. [사진 아산시] 2014년 새해의 희망과 염원을 기원하는 행사가 천안·아산지역 곳곳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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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간절곶 일대 3개 공원 조성 완료
울산시 울주군은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대바위공원(1만1343㎡), 솔개공원(1만4312㎡), 송정공원(1만7350㎡) 등 3개 공원을 조성해 10일 공개했다. 공원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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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와 남해 경계선은 달맞이냐 오륙도냐
동해와 남해의 경계를 두고 부산 해운대구와 남구가 대립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달맞이 언덕의 해월정(왼쪽)을 경계라고 주장하는 반면, 남구는 오륙도 선착장 앞 경계석이 기준이라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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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고 소망 빌고 … 일몰·일출 “여기가 최고”
새해 첫날을 피해 미리 해맞이에 나선 관광객들이 23일 해돋이 명소인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해변에서 구름을 뚫고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엿새 후면 2012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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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륜2차 아이파크…방3개, 욕실 2개 갖춘 중소형
현대산업개발은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에서 부산 명륜2차 아이파크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0층, 23개동으로 59㎡~126㎡형(이하 전용면적) 2058가구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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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너가 왕 됐다는 연오랑 설화…포항시 테마파크 만드는 건 부적절”
경북 포항시가 지역 정체성의 뿌리로 개발하고 있는 설화 속 연오랑·세오녀가 ‘문제 인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연오랑·세오녀가 신라를 배반한 상징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연오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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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세계인과 함께 한다
다가오는 2012년도, 대한민국에 전세계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3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시작으로 5월 ‘여수세계박람회’, 7월 포항에서 치러지는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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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서 볼까요, 용띠해 해돋이
멀리 떠날 수 없다면 도심 해돋이 명소에서 붉은 해를 맞으며 새해를 시작하는 것도 좋다. 지난 1월 1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에서 바라본 일출. 2011년 신묘년(辛卯年)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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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태극기 휘날리는 해맞이 행사
흑성산 정상에 모인 참가자들이 일출을 보며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고 있다. [사진=독립기념관 제공]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2012년 1월 1일 오전 7시 흑성산 정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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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해넘이·해맞이 명소
두 사람이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63빌딩에서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올 한 해를 회상하고 있다. 늘 뜨고 지는 해지만 연말과 새해에는 보다 특별해 보인다. 한 해를 보내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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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디마을·갑천·고봉산성 … 걷고 싶은 길로
“도심 속 ‘녹색 테마산책길’을 걸으며 역사적인 인물의 숨결을 느끼고 옛 추억에 젖어 보세요.” 대전 도심 친환경 생태공간·역사자원 등을 연결하는 ‘녹색 테마산책길’이 올해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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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관동별곡 800리 걷고 장항항 가서 ‘꼴갑’ 만나고
작년 관동별곡 800리 걷기문화축전에서 관광객이 화진포 해양박물관 인근을 걷고 있다. [고성군 제공] 계절의 여왕 5월의 마지막 주말과 휴일 강원도와 충남도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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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기자의 도심 트레킹 (20) 서울 남산 달맞이길
성곽 길을 따라 달님을 맞으러 가는 데크로드. 달맞이에 늦었대도 서두르지 말자. 성곽 위 보름달이 동네를 비추는 풍경도 그것대로 맛이 있으니까. [김성룡 기자] 대보름 하루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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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어린이와 함께 하는 새해 평화 기원 해넘이 행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경기·인천 지역에서 펼쳐진다. 가족·연인과 함께 올해를 정리하는 오붓한 시간을 가지려면 인천 을왕동 왕산해수욕장을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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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축제, 포항의 여름을 즐기세요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23일부터 형산강체육공원과 북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국제불빛축제 모습. [포항시 제공] 13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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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보따리에 동심 ‘두둥실’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하지만 행사는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조용하고 조촐하게 치러진다. ◆대구=5일 오전 10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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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산에 대규모 생태탐방로
대전과 충남 예산에 대규모 생태탐방로가 생긴다. 대전시는 충청권 500만 명의 젖줄인 대청호 주변에 ‘대청호반 길’을, 충남 예산군은 국내 최대 저수지인 예당저수지 주변에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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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희망이 솟는 겨울바다로 …
동해안 해돋이 명소인 강릉 정동진에는 요즘도 일출을 보려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강릉시 제공]기축년(己丑年)을 마무리하고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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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귀포·새만금 … 해맞이 떠나볼까
해남군 땅끝 앞 바다에 있는 맴섬 사이로 보이는 일출. [전남도 제공]2010년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많은 사람이 가는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으러 바다와 산 등을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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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명소 여수 향일암 한밤 화재로 잿더미
20일 오전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잿더미로 변한 대웅전의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일출 명소인 전남 여수 향일암(向日庵)에서 불이 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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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축제 가는 길, 겨울철 먹거리로 가득한 풍경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날씨는 매섭게 춥지만, 서울 시내 곳곳에는 여전히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주말풍경을 스케치하다 보면 매번 명동, 종로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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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등대, 불 밝힌 지 100년
지난 10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보면 호미곶등대. 등대 옆에 꼬리로 지구를 감싼 호랑이 석상이 새로 세워졌다. 포항해양항만청이 오는 20일로 점등 100주년을 맞는 호미곶등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