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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업용차 만8천대 늘려
올해 전국의 사업용자동차는 모두 1만8천6백여대가 늘어난다. 28일 교통부에 각시 도가 보고해온 올해 사업용자동차증차계획에 따르면 올해 사업용자동차는 ▲택시가 1만1백51대 ▲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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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버스 화물차 신규등록 제한
서울시는 15일 신규자가용 소형버스(12∼25인승)및 화물차의 사용신고조건을 강화, 교통수요및 물동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할수있는 증명서를 첨부해야만 등록을 받아주기로 했다. 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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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않고 좋은 차를 살려면|한번 잘못사면 호소할길 없다
해마다 8만대를 넘는 중고차가 자동차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새차 출고댓수 연13만여대에는 못미치지만 중고차거래는 계속 늘 전망이고 우리사회도 마이카추세와 함께 중고차시대의 문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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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버스·화물차|「영업용운전사」심사 거쳐 취업|면허 취득 후 2∼3개월 교육
택시·시내버스·시외버스·화물차 등 영업용차량 운전사의 취업요건이 대폭 강화된다. 정부는 19일 영업용차량 운전사의 취업요건을 「단순 기능제」에서 「자격심사제」로 바꾼다는 방침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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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고속도로 3곳에 화물 계중기 설치
규정보다 짐을 무겁게 실은 과적차량은 경부고속도로를 통행할 수 없게 됐다. 도로공사는 바퀴 1개축의 중량을 달수 있는 계중기 3대를 도입해 부산 대전 오산에 설치하고 7일 0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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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 차린 철도 종사원
경산열차사고를 겪고도 철도종사원들의 느슨한 근무자세는 고쳐지지 않고 있다. 55명의 사망자를 낸 경산참사 1주일만에 또다시 일어난 가수원역 충돌사고도 그 원인이 역무원들의 근무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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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의 수치 속에 숨겨진 "정체"
지난 4월6일 평양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는 81년도 북한예산이 공표 되었다. 통상 재정상(윤기정)의 재정보고형식으로 발표되는 전년도 결산과 당해 연도 예산은 달리 아무런 경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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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사업 화물차 유상 운송허가 내줘
교통부는 2일 농촌 새마을 부락의 농산물 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농촌 새마을 부락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가용 화물자동차에 대해 유상 (유상) 운송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이는 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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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하고 안전한 출동"의 바람 걸린 한 수 한 수...
언제부터인가 서울의 승차 난은「전쟁」으로 표현되고 있다. 서울시의 교통행정이 갈팡질팡하고 있는 사이에 차 한번 타려면 시민들은 싸움터의 명사만큼이나 사력을 다해야 한다. 외국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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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량리 전동차개통
민병권 장관은 올해 각종 「버스」4천l백75대, 승용차 3만8천8백l6대, 화물차 2만5천5백33대등 현재 전체차량의 25%에 해당하는 6만8천5백24대의각종 차량을 증차,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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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냉전보다·부국의 대결-유엔 특별 총회의 쟁점
1일에 개막된 「유엔」특별총회는 70년대 초기부터 급격히 고조되어 온 서구 공업제국 대 제3세계의 자원 공급국 사이의 이른바 남북 대결을 과거 어느 때보다 날카롭게 부각시키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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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백 57억원의 시세 가이드
서울 시민은 올해 1백 57억 6백 94만 2천원의 세금을 낸다. 갓난 어린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한사람이 3천원 꼴을 부담하는 셈이다. 재산세와 도시계획세 그리고 소방시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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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받는 안전운행
우리나라의 전체차량 9만5천여대 가운데 약3분의1에 해당하는 3만4천4백87대가 낡아 안전운행에 크게 위협하고있다. 20일 교통부 집계로는 지난 7월말 현재 각종 노후차량 3만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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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오늘의 초점 (8) - 유료도로
한국 첫 「유료도로」가 오는 9월 1일 서울에서 개통된다. 노량진에서 영등포의 공항로 입구에 이르는 연장 3천7백20미터, 폭 20미터의 대로가 『돈을 내야만 갈 수 있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