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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통령 시해사건 전모

    원흉 김재규는 이미 발표한 바와같이 업무수행과정에서 무능이 드러나 대통령각하로부터 수차에 걸쳐 힐책을 받아왔을 뿐 아니라 박대통령각하께 드리는 보고·건의가 차경호실장에 의해 제동

    중앙일보

    1979.11.06 00:00

  • 한미안보협의의 논제들

    제12차 한미안보협의회가 3일간 예정으로 17일부터 열리고 있다. 본난은 이미 이번 회의가 주한미군철수속결과 북괴군사력증강확인 후 처음 열린다는 점과 세계적인 소련군사력증강에 대한

    중앙일보

    1979.10.17 00:00

  • 귀순병의 북괴실정 폭로

    귀순한 북괴 강형순소위의 기자회견과 한국구조어부 4명의 처형소식은 북괴실정에 대한 충격적인 현장증언이란 점에서 다시 한번 대북 경각심을 새롭게 할 계기가 되었다. 북괴군 정치보위지

    중앙일보

    1979.07.12 00:00

  • 작전지휘권 공동 행사|새로 발족된 한미연합사의 기능

    한미연합사(CFC)는 한 미군 지휘관과 참모가 동률로 참여하고 만장일치에 의해 한국군과 주한미군에 대한 작전 통제권을 행사하는 새 사령부다. 한국의 입장에서는6·25이후 대전 협정

    중앙일보

    1978.11.07 00:00

  • 미 지상군 철수협의 무엇이 문제인가

    주한 미군 철수 문제로 한미 양국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본격작업을 벌인다. 49년이래 두 번 째 벌이는 이 철군교섭은 「한국의 안전보장」이 직결돼 있는 국민적 관심사. 조야 에서

    중앙일보

    1977.05.16 00:00

  • 정예국군의 기반

    건군 28년의 우리 국군사는 공산침략자들과의 피나는 투쟁의 역사였다. 그 투쟁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어떤 의미에선 더 한층 고조돼 가는 현실이다. 지난 28년간의 투쟁에서 우리

    중앙일보

    1976.10.01 00:00

  • 북괴 최신 미사일 개성에 배치

    【동경30일 합동】「상께이」신문은 30일 북괴는 최근 최신「미사일」을 개성지역에 재배치했으며 이 최신「미사일」은 주한 미 공군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수원 및 오산지구기지를 사정권 안

    중앙일보

    1976.07.30 00:00

  • 거구 드러내는 소 극동 함대|연초 기동 연습에서 나타난 그 전략과 전력

    소련 해군은 지난 20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으며 지중해와 북대서양을 넘어 인도양과 태평양에서도 위협적인 존재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지난 4월 전세계적인 규모로 실시된 소

    중앙일보

    1975.11.01 00:00

  • 포 군부 분열, 강·온파 대결 임박

    【리스본10일 AP·로이터=외신종합】전「포르투갈」군의 반수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군부내 온건파 지도자들은 최근 격렬한 반공 반정부 폭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정당들과 종교계의 강력한

    중앙일보

    1975.08.11 00:00

  • 북괴의 무력적화 망상 불용

    서종철 국방장관은 24일 북괴는 남북대화가 시작된 이후에도 군사력강화와 전쟁준비에 광분하고 대남 도발과 간접침투를 계속하면서 결정적 시기가 오면 무력전쟁을 통해 적화통일을 이루겠다

    중앙일보

    1974.06.24 00:00

  • SU7·MIG21 초음속 전폭기 등 도입 공격 지향의 전략 체제로 전환

    6·25사변 24돌째-. 전후 세대가 전란의 참상을 실감하지 못하는 세월 속에 북괴는 꾸준히 재침의 기회를 엿보면서 무력 증강을 꾀해왔다. 특히 남북 대화의 막후에서 북괴는 신형

    중앙일보

    1974.06.22 00:00

  • 군주요 지휘관회의

    육군 주요지휘관 회의가 6일 열렸다. 연례적으로 열리는 주요지휘관 회의이지만 현하 내외정세에 비추어 이번 회의가 가지는 의의는 매우크다. 원래 지휘관은 부대의 핵심이며 군작전의 성

    중앙일보

    1973.12.07 00:00

  • 건군 25돌

    건군 4반세기. 1일「국군의 날」스물 다섯 돌 기념식이 상오 10시부터 서울 여의도「5·16광장」에서 거행되어 국군의 위용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기념식은 이 날 박정희 대통령을

    중앙일보

    1973.10.01 00:00

  • (842)|내가 아는 박헌영(161)|박갑동

    패퇴하여 만주까지 도망치게 되어 궁지에 빠진 김일성은 전쟁을 중간 결산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3회 전원회의의 보고문안을 기안할 권한까지 잃고 그 기초를 부위원장인 허가이에게 위

    중앙일보

    1973.09.07 00:00

  • 서해경비현황 시찰|민 대법원장 등 26명

    민복기 대법원장·대법관 등 법관일행 26명은 7일 하오 김규섭 해군참무총장의 안내로 서해특수해협 및 해장경비 현황을 시찰하고 8067부대릍 방문, 일선 근무 장병들의 노고를 위문,

    중앙일보

    1973.06.07 00:00

  • 북의 시설·북의 명소

    평양시 대동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이 건물은 고래의 건축 양식을 본떠 지은 현대식 2층의 최고급 식당이다. 이 식당은 북한을 방문하는 각국 친선 사절단이나 외국대표들을 위한 연회장

    중앙일보

    1972.08.31 00:00

  • 전화의 월남에 「평화의 희망」 심고…|철수 서두르는 「청룡」

    『물에 빠진 친우를 구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지 않고는 안 되는 의를 사랑하는 우리 민족은 월남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파병하는 것입니다.』-지난 65년10월 국군 파월 결정

    중앙일보

    1971.11.08 00:00

  • (229)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 「6006부대」(8)

    52년 이른 봄, 특수작전 지점확보를 위해 적지 어화도에 기습 상륙한 합동특공대는 오히려 적의 역기습을 당해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이곳에서 전회에 소개한 이순희 중사는 죽을 고

    중앙일보

    1971.08.11 00:00

  • (227)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6)

    38선 이북 동해와 서해의 수많은 섬 치고 6·25동란 때 특수해상도서작전에 참가한 용사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육지의 전선은 훨씬 밑으로 처져있었으나 바다에서는 평북

    중앙일보

    1971.08.09 00:00

  • (166)인천상륙(9)|한국 해병대의 출동(1)

    인천상륙의 주력부대는 미 제1해병사단과 미 7사단이었지만, 우리 한국군도 해병대1개여단과 육군 제17연대가 이 작전에 참가했다. 또한 미 7보병 사단에도 일본에 건너가 훈련을 받고

    중앙일보

    1971.04.23 00:00

  • 아주 외교 주역으로 활약|장비현대화계기도 마련

    파월 6년만에「따이한」은 월남에서 철군의 닻을 올린다. 23일부터 열릴「워싱턴」참전국 외상회의에. 가는 최규하 외무장관은『1개 전투사단의 1단계 철수』를 공표 했는데 시기는 10월

    중앙일보

    1971.04.20 00:00

  • (164)인천 상륙(7)

    영흥도 첩보전(2) 「맥아더」사령부 정보 부에서 특파한 「유진·프랭클린·클라크」해군 대위의 첩보 반이 영흥도에서 인천 상륙에 관한 귀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해군

    중앙일보

    1971.04.19 00:00

  • (158)|맥아더의 집념 (1)|인천상륙 (1)

    1950년9월15일 상오 6시27분. 미 제10군단 산하 제1해병사단 제5연대 제3대대는 함포와 공중 지원을 받으며 월미도로 적전 상륙을 개시했다. 맥아더 원수는 미 해군 순양함

    중앙일보

    1971.04.02 00:00

  • (145)학생의용병(2)

    (상) 학생들이 단일부대로 큰 전투에 참가하여 많은 희생을 낸 것이 장사동 상륙작전이었다. 인천상륙을 위장하기 위한 양동작전의 일환으로서 동해안의 장사동에서 벌인 이 작전에는 대부

    중앙일보

    1971.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