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주 화객선 침몰

    【제주】13일 상오 5시쯤 서귀포발 부산행 정기화객선 제16해연호(175톤·부산 남영상선 소속 선주 서몽덕·53)가 남제주군 남원면 이미리 앞 1「마일」해상에서 기관과 통신기고장을

    중앙일보

    1966.11.14 00:00

  • 경비정 따라 부산에 일선이 구조한 어선

    【부산】지난18일 울산동쭉 70「마일」(북위35도28분 동경129도54분)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됐던 오징어잡이배·유명호 (17톤·선주 김명달)가 22일상오 6시 해경868정에

    중앙일보

    1966.10.22 00:00

  • 남해에 오징어떼

    【충무】해마다 동해안에서만 파시를 이루던 오징어가 19년만에 남해안으로 밀려왔다. 남해안에 오징어떼 출현을 제일 먼저 알린 것은 바다 건너 일본 어선들. 그것도 지난 9일 상오 4

    중앙일보

    1966.10.18 00:00

  • 일본어선 1척 나포

    【부산】9일 상오 4시쯤 해경대는 우리 전관수역인 홍도 동쪽 8「만일」해상(북위 34도34분·동경1백28도54분)에서 공공연히 오징어잡이를 하던 10여 척의 일본어선을 발견, 순찰

    중앙일보

    1966.10.10 00:00

  • 또 그물도둑|부관수역침범 일어선단행패

    【제주】일본건착망어선단이 전관수역안 영해 깊숙이 북제주군 추자도 앞까지 침범, 한국어선의 그물을 채어 도주한 사건이 24일밤 발생했다. 26일하오 제주도 수산당국에 들어온 보고에

    중앙일보

    1966.09.27 00:00

  • 평신정에 해도 뺏기고 신고 않은 "순풍호 잡아라"|해경, 출동중인 경비정에 지시

    【부산】 23일 하오 해양경찰대는 일본으로 가 망명을 요청했던 북괴 추장어선 평신정에 해도를 탈취당한 원양어협소속 기선 저인망 어선 제 7순풍호(80톤·부산·BF11291호)를 나

    중앙일보

    1966.09.24 00:00

  • 어부 24명 실종

    치안국 보고에 의하면 15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제주도 근해에 초속13「미터」의 돌풍이 휘몰아쳐 고기잡이하던 소형어선 2척이 침몰, 3척이 실종되고 동해에서도 어선 1척이 조난

    중앙일보

    1966.04.18 00:00

  • 일선구조 늦어 희생 컸다

    【목포=정일수·김정찬·김남술기자】15일 영시50분 해경868경비정은 일본상선에 들이 받쳐 희생된 우리어부 5명과 생환자 4명을 싣고 목포항에 돌아왔다. 선장 김재봉(74·무안군 망

    중앙일보

    1966.04.15 00:00

  • "등 켜둔 채 잠잤다"

    「영양호」 침몰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14일 하오 우리 나라 경비정이 일본 선박 「와꼬마루」 선장 「미꾸니히데끼」 (34)씨를 심문한 결과 ①영양호는 사고 당시 불을 켜고 있었으

    중앙일보

    1966.04.14 00:00

  • 일 해양환 석방

    정부는 30일 상오 11시 일본어선 제53 해양환과 선원 4명을 일본정부에 인도 석방했다. 홍종철 정부대변인은 『①해양환 사건은 한·일 국교재개 후 첫 「케이스」로 양국간 앞으로의

    중앙일보

    1966.03.30 00:00

  • 다른 12척 침범도 확인

    【제주】속보=전관수역을 침범하여 한국 경비정에 나포된 일본어선「해양환」선원에 대한 조사는 17일 밤까지 거의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경 106정에 조사 본부를 둔 조사반은

    중앙일보

    1966.03.18 00:00

  • 국내법 따라 처벌 나포된 일 어선

    양찬우 내무부장관은 17일 상오 지난 14일 우리나라 전관수역 안에서 나포된 일본어선 제53해양환(105톤·선적 하관)에 대하여 『국내법을 적용 처리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불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우리전관수역 침범|일어선2척 첫 임검

    8일 하오2시20분쯤 제주도 근해 호도 남쪽 15「킬로」한국전관수역 안에 일본어선 제63 현해환 (123 「톤」 선원14명) 과 제65 현해환 (123 「톤」 13명) 등 2척이

    중앙일보

    1966.01.10 00:00

  • 협정발효 20일 일방적 「공동수역」

    【남해안 해군 제○전단 PF이두만 함상에서 본사 장영근 기자】한·일 협정에 의해 「공존의 광장」으로 등장한 공동규제수역은 사실상 양국의 공존공영이념과는 먼 거리에서 일본어선만이 판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전관수역 침범 일어선|모조리 나포

    양찬우내무부장관은 28일 부산에 있는 해양경찰대장에게 전관수역과 공동규제수역 안에서의 해상경비 기본방침을 시달했는데 해상경찰은 전관수역 안의 경비를 강화하고 전관수역을 넘어와 어로

    중앙일보

    1965.12.28 00:00

  • 청구권 사용|어로 불균형|수역 관리|민중당서 대안내기로|일단 정부대책 들은 뒤

    민중당은 한·일 국교정상화에 따른 청구권 사용문제와 어업협정발효에 따르는 공동규제 수역 안에서의 「어로불균형」의 문제, 그리고 수역관리 등에 대해 일단 정부의 대책을 물은 뒤 오는

    중앙일보

    1965.12.28 00:00

  • 경비정, 일본에 대피 조난어선 인수 가다

    한국 조난어선 인수 차 일본으로 가던 해경 경비정869정(280톤)이 12일 상오 11시 반쯤 심한 폭풍을 만나 일본「하마다」외항에 대피중이라고 13일 경찰에 보고되었다. 이 경비

    중앙일보

    1965.12.13 00:00

  • 일 어선 또 침범

    한·일 협정이 채 발효되기 도전에 또다시 일본어선단이 평화선(공동규제수역)안에 대거 침입, 심상치않은 사태를 빚어내고 있다. 1일상오 경찰보고에 의하면 지난30일 밤 10시 10분

    중앙일보

    1965.10.01 00:00

  • (상) 새 번영의「터전」…바다는

    3면의 울타리가 「바다」라 했다. 바다는 우리에게 번영을 주는 전위영토-. 풍부한 수산자원의 밭과 해운의 길이 되는 삶의 터전이다. 여기에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 평화선도 있고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