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2)온몸 통증|윤방부

    우리네 아낙네들은 김장을 한다거나 돌잔치, 환갑잔치 등 집안에 경조사가 있을 때 조금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하고 난 후 온몸의 여기저기가 쑤신다고 호소한다. 다소 신경이 예민하고 피

    중앙일보

    1991.04.30 00:00

  • (117)-과다한 소변량-윤방부(연대 의대 교수-가정의학)

    소변이 빨갛다거나 갑자기 안 나오면 무슨 큰 병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 즉시 병원을 찾아오지만 소변량이 많을 때는 대개 사람들은 무심히 지나치는 수가 많다. 정상 성인은

    중앙일보

    1991.03.26 00:00

  • (112)체중감소

    질병의 경중을 따질때 흔히 먼저 떠오르는 것으로 체중이 줄었는지를 생각하게 되고 오랜만에 누구를 만나 야위었으면 어디 아픈 곳이 있느냐고 물어보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 있다. 어떠한

    중앙일보

    1991.02.07 00:00

  • 손 떨림

    몇 개월 전 69세 된 노인이 손 떨리는 것 때문에 진찰실을 방문했었다. 환자는 전직 대학교수로 지금은 은퇴해 집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석달전부터 손이 떨려 여간 불편하지 않고 걸

    중앙일보

    1990.12.20 00:00

  • (105)손톱의 이상

    「건강의 척도는 손톱의 색깔이나 모양에 있다」라는 옛말이 있고 의학적으로도 「손톱은 내부 상태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종종 사용되어지곤 한다. 손톱은 엄마 뱃속에서 두 달 반쯤 되면

    중앙일보

    1990.12.13 00:00

  • 땀 많이 흘리면 어딘가 "이상"|여름철 발한… 상식의 허실|사우나는 체중조절효과 적어|여름엔 염분섭취량 늘려야 균형유지

    여름철은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 계절이다. 땀은 체온조절을 위해 흘리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흥분했을 때에도 나오기때문에 발한 현상의 원인을 알아 적절히

    중앙일보

    1988.07.14 00:00

  • 부정맥 담배와 긴장을 피하라

    맥박이 굉장히 빠르다든가 반대로 너무 느리다거나 불규칙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같이 맥박이 고르지 못한 부정맥의 원인과 진단·치료·예방에 대해 서울대의대 최윤식교

    중앙일보

    1987.05.29 00:00

  • 가정의학안용팔|온천욕

    복잡한 현대인은 대부분 사회생활로 인한 생활리듬의 균형파괴나 쌓이는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적 내지 체액적으로 신체내부에 여러가지 영향을 미쳐 자율신경계통이나 내분비계통에 변화를 일으

    중앙일보

    1986.02.11 00:00

  • (574) 온천욕

    온천욕은 신화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을 두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병을 치료하는데 많이 이용되어 왔다. 다만 근래에 와서 현대의학이 발달됨으로써 온천이 병을 치료하는데 전

    중앙일보

    1986.02.07 00:00

  • 온-냉 교대욕은 건강에 좋다

    목욕은 온탕-냉탕을 바꿔가며 하는 것이 건강증진에 효과적이라는 시험결과가 나왔다. 현재도 온·냉교대욕을 하는 사람이 많지만 「좋다」는 것은 해본 사람들이 느낄뿐 과학적으로 어떻게

    중앙일보

    1985.12.06 00:00

  • (521)권태증

    권태증이란 신체적 무력감과 피로감에 겹쳐있는 정신적 해이상태에서 어떤 일을 시작하려들기 싫거나, 이미 하고있는 일에도 무관심하고 힘들어하는 상태다. 툭하면 앉거나 누우려하고 사소한

    중앙일보

    1985.07.12 00:00

  • 뼈약화 폐경기 지나면 빨리온다|이대 강충남교수에 알아본「骨粗 症」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몸의 이상 가운데 가장 흔한 것중의 하나에 골조송증(骨粗 症)이라는 것이 있다. 정형외과를 찾아오는 40대이후 환자의 10%정도가 이 질환에 속할

    중앙일보

    1985.06.25 00:00

  • (512)떨림증

    손을 가만히 두려고 해도 계속 떨리는 수가 있다. 또 손이 쉬고 있는 동안은 떨리지 않다가도 무슨 일이고 시작하려면 떨려오는 경우도 있다. 수저를 들어 국물있는 음식을 흘리지 않고

    중앙일보

    1985.06.07 00:00

  • 백발|가정의학 피부질환 김영균

    머리(모발)의 색깔에는 금발·은발·적발·백발 등이 있으며 민족이나 나이·유전에 따라 각기 담라진다. 여기서 백발이라고 썼지만 문자 그대로의 백발은 동양인에서는 아주 나이 많은 노인

    중앙일보

    1984.08.18 00:00

  • 심장·당뇨병·노이로제 비슷…흔히 딴병으로 착각쉬워

    두 아기를 가진 35세의 가정주부입니다. 처녀때는 매우 건강하고 별다른 잔병을 앓은 적도 없었는데 최근에 와서 숨이 답답하고 목이 부어있고 식욕은 괜찮으면서도 오히려 체중은 줄고있

    중앙일보

    1982.07.21 00:00

  • (84)밥 잘먹는데 체중 줄면 「그레이브스」병 의심

    식사를 잘하는데도 더위를 심하게 타고 짧은기간에 체중이 줄어들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해 봐야한다. 독일과 일본에서는 「바세도」병으로 부르고있는데 「바세도」박사보다 10여년 앞서

    중앙일보

    1980.08.07 00:00

  • (41)심장박동은 빨라도 늦어도 탈

    손의석(한양대의료원장·내과) 심질환은 협심증·심근경색증등이 주를 이루지만 요즘은 부정맥 환자도 자주 보게 된다. 사람의 심장활동은 몸에서 일단 사용된 피가 대정맥을 통해 우심방으로

    중앙일보

    1980.02.18 00:00

  • (31) 너무나 다양한 감상선질환의 증세|허갑범(연세의료원·내과)

    목앞에 나비모양을 한 갑상선은 내분비선중에서 제일 커서 15∼20g이나 된다. 정장인의 갑장선은 눈에 띄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지만 어떤 원인으로 갑상선이 비대되어 튀어나온 상태를

    중앙일보

    1979.12.21 00:00

  • 『갑상선학』

    1957년에 독일에서 방사선 동위원소의 의학적 이용에 대해 연구하고 귀국한 후 1960년 서울대 부속 병원에 우리 나라 최초의 동위원소실을 창설, 지금까지 수많은 갑상선 질환 환자

    중앙일보

    1977.12.22 00:00

  • (4)-20∼30대 여성에 많은 갑상선기능 항진증

    눈이 튀어나오고 목의 갑상선이 비대해지며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는 병이 있다. 이른바 갑상선기능 항진증(일명 「바세도」씨병) . 과거에는 「요드」섭취가 비정상인 어느 특정지역의 주민

    중앙일보

    1977.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