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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은 기본, 감염 경로도 전화로 감시 … ‘만사폰통’ 시대
1 운동량 측정기. 허리에 차고 걸으면 거리·운동 강도·소모 칼로리 등이 측정된다. 이 정보는 병원 등에 전송 가능하다. 2 ‘랩온어칩’(Lab-On-A-Chip). ‘초미세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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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4회 연속 1등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2년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는 2008년부터 4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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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아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86.1%…여전히 높아
의료기관의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이 평균 86.1%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2.9% 감소했지만 여전히 급성비화농성중이염과 급성화농성중이염 구분 없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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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부작용 논란 끝에 사형선고받은 '눈미백술' 부활하나
땅끝 마을 해남에서 개원의 생활을 하던 시골의사가 ‘눈미백술’이라는 세계 최초의 수술법을 들고 혜성처럼 나타났다. 그는 2007년 ‘눈미백술’을 타이틀로 내걸고 강남 한복판에 S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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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해지려면
건강한 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소비도 늘고 있다.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건기식이 개발돼 시장에 출시된다. 그러나 안전성과 효과가 의심되는 유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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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해지려면
건강한 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소비도 늘고 있다.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건기식이 개발돼 시장에 출시된다. 그러나 안전성과 효과가 의심되는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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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항생제 많이 쓰는 의원 수, 2년 새 절반 줄어
감기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의원이 2년 새 절반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2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심평원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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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천식 등 7개질병군 포괄수가 적정성 평가
폐암과 천식, 7개 질병군 포괄수가 등에 대해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가 실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2013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계획'을 14일 공개했다. 심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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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조1500억원 절감"…숨은 공로 지표연동관리제는 무엇?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해 2조 1500억원에 이르는 건강보험 재정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이 청구·심사권 이양을 대대적으로 주장하고 나서는 가운데 발표된 성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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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전국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12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급성중이염은 외래에서 항생제를 처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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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감기에 대한 오해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감기는 바이러스가 목구멍과 콧구멍 일대를 감염시켜 일어나는 질환이다. 항생제는 박테리아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전혀 효과가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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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항생제는 만병통치약 아니다
양기화건강보험심사평가원상근평가위원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가 시행된 지 10년이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수행하는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는 심사와 함께 건강보험의 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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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 방치하면 편도선염·아데노이드 비대 발생가능!
목감기는 연령과 외모를 따지지 않고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특히, 요즘처럼 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에 반팔을 입고 비를 맞거나, 밤에 문을 연채로 잠이 들면 인체에 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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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리포트] 영유아 감기 예방
겨울은 감기·천식·폐렴·편도선염 등 호흡기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다. 특히 장기가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 감기는 호흡기계뿐 아니라 생명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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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다”는 소아과들 비방은 항생제 펑펑
치료를 잘한다고 소문난 소아과 의원들이 항생제를 많이 쓰는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승용(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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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아이티 구호활동기] ④진료소 문을 열다
아이티 대지진 참사현장에 한국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 아이티 지원팀도 그 중 하나다. 당 청년위원장인 강용석 의원을 포함한 6명의 지원팀은 22일(현지시각)부터 포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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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로 재무장하라
한독약품은 최근 충북 음성에 있던 중앙연구소를 서울 중화동으로 옮겼다. 연구소가 지방에 있다는 이유로 우수한 연구 인력을 뽑기도 어렵지만, 입사한 연구원들도 1∼2년이 지나면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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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처방전마다 소화제 빠지지 않는 이유는?
아플 때 한국인이 호소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가 “왠지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하다”는 것이다. 가벼운 감기도, 중한 병에 걸려도 소화불량을 가장 먼저 의사에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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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약 카드 만들고 섞어 먹기 조심
미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심장병(한국 3위). 2위(암.한국 1위).3위(뇌졸중.한국 2위)까지는 한국인과 순서만 바뀌었을 뿐 대동소이하다. 그러나 4위는 완전히 다르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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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약 ‘독약’ 될 수 있다!
절반이 넘는 약국들에 적게는 200만 원 이상의 먹지 못하는 약이 쌓여 있고, 일부 약국에서는 1000만 원 이상의 불량 약들이 적체돼 있다. 뿐만 아니라 3일 식약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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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져요
새해를 맞아 꼭 챙겨봐야 할 것이 생활 주변에서 달라지는 제도들이다. 올해는 특히 부동산.소득공제 등과 관련해 달라지는 법규가 많다. 이런 제도를 잘 알아두면 재테크에도 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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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리모델링] 땀 & 암내
피부의 주요 기능 중 하나가 체온조절과 배설.분비 작용이다. 200만~400만 개의 땀샘으로 적정 체온을 유지하면서 체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한다. 하루에 흘리는 땀은 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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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피부리모델링] 땀 & 암내
피부의 주요 기능 중 하나가 체온조절과 배설.분비 작용이다. 200만~400만 개의 땀샘으로 적정 체온을 유지하면서 체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한다. 하루에 흘리는 땀은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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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도 알권리' 의료정보 더 공개해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9일 항생제 처방률이 높은 의료기관을 공개한데 대해 시민단체와 네티즌은 환영하면서 정보공개 대상이 확대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를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