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에선 청바지도 안된다" 100만원짜리 北관광 주의점
최근 러시아 관광객의 북한 방문이 재개된 가운데 러시아 여행사가 공지한 북한 관광 시 주의할 점이 눈길을 끈다. 북한의 선대 지도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곳에선 노출이 많은 옷을 불
-
"체제경쟁 패한 동독처럼 김정은 위기감에 '두 국가' 선언"[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의 김정은 의중 진단 장세정 논설위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말·연초에 잇따라 던진 '폭탄 발언'은 핵실험 이상으로 파장이 메가톤급이다. 김일
-
"김정은도 8세 때 차기수령으로…2013년생 김주애도 내정"
━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김정은의 자녀는 두 명이다. 첫째인 김주애가 후계자로 내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새
-
"북 남존여비 강해도 백두혈통은 예외…김주애 후계자 낙점"
━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김정은의 자녀는 두 명이다. 첫째인 김주애가 후계자로 내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새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김일성 코스프레하던 김정은, 평화통일 ‘유훈’은 내던졌다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한국을 향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입’이 위태하다. 지난해 연말 진행한 노동당 전원회의(8기 9차)에서 한국을 “더 이상 동족 관계가 아닌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김일성 코스프레하던 김정은, 평화통일 ‘유훈’은 내던졌다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한국을 향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입’이 위태하다. 지난해 연말 진행한 노동당 전원회의(8기 9차)에서 한국을 “더 이상 동족 관계가 아닌
-
"김정은 딸 지키려고…北, 김일성이 숨긴 '비장의 사진' 공개"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딸 김주애의 존재감이 커지자 주민들의 반발과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김 위원장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이 딸을 동반한 옛 사진을 지난 8월 공개했다고 마이니
-
할아버지 본 김정은 두 손 모았다…43년 전 김일성 잡지 구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1980년대 소련 방문을 소재로 다룬 잡지를 러시아 방문 중에 접했다고 타스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하일 덱탸
-
"KTX 꼭 타보고 싶다" 했던 김정은 "만족한 합의"…뭐길래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에 대해 14일 북한 매체들은 “(단독 정상회담에서)만족한 합의와 견해 일치를 봤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이 푸
-
건배 나눈 김정은·푸틴…"악에 맞선 러 승리 확신" "진정한 친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식 만찬 건배사에서 "진정한 친구"라
-
JP “위안부 속임수 내가 봤다” 日지도층 앞 작심 연설 (25) 유료 전용
「 생전의 JP가 중앙일보에 현대사 증언을 연재했던 2015년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었다. 1965년 양국 수교는 곡절과 파란의 역사였다. 김종필(JP) 중앙정보부장은 6
-
김정은, 6ㆍ25전쟁 일으킨 김일성 앞에서 서울 가리키며 “공세적 전쟁준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9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를 열고, 6ㆍ25전쟁을 일으킨 김일성 주석 앞에서 ‘전쟁 준비’를 더욱 공세적으로 해야 한다며 ‘
-
김여정, 첫 ‘대한민국’ 언급…태영호 “남북을 ‘국가관계’로 바꾸려는 신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연이틀 내놓은 담화에서 남측을 ‘대한민국’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두 개의 조선’ 전략을 본격화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
[중앙시평] 핵이 파괴한 김정은의 꿈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 김정은은 북한을 정상국가로 만들고 싶었다. 불량국가라는 이미지를 지우고 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반듯한 국가의 수장이 되길 원했다. 그 일환으로
-
[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한 후계자 되는 데 나이는 걸림돌 아니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조선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을 맞아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야간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열병식에는 김 총비서가 딸인 김주
-
태영호 아내 오혜선 "영국선 반짝이던 아들, 北서 말라가 탈북"
지난 12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전 영국주재 북한공사)의 아내 오혜선 씨. 사진 채널A 캡처 “영국에선 반짝반짝하게 컸던 아이들이 북한에
-
“북한, 연일 김주애 마케팅…실체는 김정은 띄우기”
김주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사진)가 지난해 11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후 석 달 새 다섯 차례나 등장했다.
-
김주애, 김정은보다 높은 곳 앉았다…"4대 세습 기정사실화"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일(건군절)인 8일에 열린 열병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가 김정일과 나란히 주석단에 올랐다. 김주애는 열병식이 열린 김일성광장에
-
김주애는 센터, 김여정은 군중 속…4대 세습 메시지?
지난 7일 건군절(2월 8일) 75주년 기념연회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딸 김주애, 부인 이설주(앞줄 오른쪽부터). 김주애는 김정은과 이설주 사이에 헤드 테이블 가운데
-
딸 뒤따른 엄마, 배경 된 고모…김정은 옆 女 3인 '뒤바뀐 위상'
‘딸’은 할아버지뻘 장군들을 병풍처럼 세워놓고 정중앙에 앉아 웃었고, ‘엄마’는 딸의 한 걸음 뒤를 따라 걸었다. 그리고 권력의 중심이었던 ‘고모’는 군중 속에서 그들을 지켜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하노이 회담 결렬 후 신년사 연속 생략…위기상황 고백?
━ 사라진 북한 신년사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북한은 안갯속의 나라다. “조직의 비밀은 생명”이라고 할 정도로 속내를 감추는 게 북한이다. 대외 활동을 하는 인사들은 가명
-
태영호 "김정은 딸에 北간부 폴더 인사…김일성 때도 없던 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27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사진 촬영현
-
김정은, 딸 손잡고 미소…“행성 최강 ICBM, 후대 지킬 보검”
지난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지휘했다며 딸과 발사 현장을 찾은 사진(아래 사진)과 영상을 19일 노동신문이 20일에는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김
-
"백두혈통에 '최강 ICBM' 물려주겠다"…딸 공개한 김정은 속내
북한이 스스로 ‘핵 강국’ 지위에 올랐음을 강조하며 후대를 위한 핵·미사일 고도화 방침을 천명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조선노동당의 엄숙한 선언’이란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