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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옆 할머니가 한 말에…”···광주 두글자에 목 메는 미국인
1980년 5월 광주 현장의 미국인 증인, 폴 코트라이트 씨. 우상조 기자 “최루탄, 감옥, 형무소, 체포하다, 때리다….” 1980년 봄, 전라남도 나주시에 살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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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흑인 할머니 "난 비행청소년 아니다"…슬픈 투쟁 66년
15세에 몽고메리 버스 분리 정책에 도전했다가 최초로 체포됐던 클로데트 콜빈 2009년 모습. AP=연합뉴스 백인에게 자리 양보를 거부했다가 체포됐던 15세 흑인 소녀가 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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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뼈·앞니 부러져”…여자 초등생 마구 때린 남자 중학생, 왜
[중앙포토] 남자 중학생이 학원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때려 코뼈와 치아가 부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학생은 정신적 충격으로 한 달 가까이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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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방뇨 항의하자 밀치고 욕설···식당 주인 때린건 변호사들
노상방뇨를 한 변호사들이 이를 항의하는 식당주인 부부를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현직 변호사들이 술에 취해 노상 방뇨하다 이에 항의하는 식당 주인 부부를 폭행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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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할머니 때리며 ‘담배 셔틀’ 시킨 10대들, 구속 송치
60대 여성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리며 반말로 담배 대리 구매를 강요한 10대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뉴스1 60대 할머니에게 담배를 대신 사 오라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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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할머니 '담배셔틀' 시키며 깔깔…'패륜 10대' 2명 구속
담배를 대신 사 오라며 60대 노인에게 폭력을 행사해 사회적인 공분을 불러일으킨 10대 2명이 결국 구속됐다. 16일 경기 여주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군 등 2명을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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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짜리 물건 훔친 美 치매 할머니, 체포 중 폭행당해 35억 배상
지난해 6월 26일 카렌 가너가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 AP 홈페이지 캡처 1만6000원짜리 물건을 훔친 혐의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폭행을 당한 70대 치매 할머니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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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때리며 ‘담배 셔틀’ 시킨 10대, ‘자퇴’ 의사 밝힌 적 없다
10대 남학생이 60대 여성의 머리를 때리며 담배를 사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60대 여성에게 담배를 대신 사주는 이른바 ‘담배 셔틀’을 요구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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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머리 툭툭 치며 ‘담배 셔틀’ 시킨 고교생 “자퇴하겠다”
10대 남학생이 60대 여성의 머리를 때리며 담배를 사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60대 여성에게 담배 대리 구매를 시키고 이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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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머리 때리며 ‘담배 셔틀’ 시킨 10대…징계는?[영상]
60대 여성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이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한 10대 학생이 속한 고등학교에서 징계절차를 논의 중이다. 지난 4일 뉴스1에 따르면 가해학생 A(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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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할머니 폭행한 10대, 처벌 강화해야”
e글중심 경기도 여주에서 10대들이 60대 할머니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이를 거절하자 막말과 폭행을 가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자신들을 피해 도망가는 할머니의 손수레를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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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10대들 노인 담배서틀·폭행에 절망 “상상해본 적도 없는 세상”
방송인 허지웅. 장진영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10대 학생들이 60대 할머니를 폭행하고 담배 셔틀을 강요한 사건에 대해 “절망했다”고 밝혔다. 31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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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담배셔틀 10대 또 충격영상…손수레 발로 차며 조롱[영상]
60대 여성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이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막말과 폭행을 가해 공분을 산 10대들의 추가 영상이 공개됐다. 이들은 겁에 질려 도망가는 피해 여성의 손수레를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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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요양병원서 숨진 90대 할머니…병원 측 “학대 없었다”
인천 계양경찰서 전경 [사진 계양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숨진 90대 할머니에게서 다발성 골절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1일 경찰 등의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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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머리 때리며 담배 심부름시킨 10대… 학교 공식 사과
60대 여성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며 위안부 소녀상 추모 꽃으로 할머니 머리를 때린 고등학생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무리 중 한 명이 재학 중인 경기관광고등학교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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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왜 맞아야 했나요" 예진씨 마지막, 28만명이 울었다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숨진 황예진(25)씨(왼쪽)와 폭행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화면. [SBS 방송 캡처] “누굴 싫어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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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그들은 가난까지 도둑질했다…11학번 진보가 등돌린 이유 [나는 저격한다]
2011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촛불문화제. [중앙포토] 2011년 6월 나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촛불문화제 집회 한가운데 있었다. 거리 곳곳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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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엄마는 몽둥이 들었다…일곱살 여아 학대, 터키 발칵
어머니와 의붓아버지로부터 학대받은 터키 남매가 경찰 조사에서 그린 그림. 악삼 캡처 그림 속 어머니는 손에 든 막대기로 아이를 때리고 있다. 아이는 이를 막으려는 듯 손으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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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70대 할머니 얼굴 기습 공격…美서 또 묻지마 폭행 [영상]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퀸즈의 한 상점 인근 거리에서 길을 걷던 한 남성이 마주오던 70대 노인을 팔꿈치로 가격한 뒤(왼쪽) 유유히 사라지고있다. [nbc뉴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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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수유하다 뺨 맞은 여성…분노한 佛 엄마들 젖 물렸다
마일리스가 길거리 모유수유 중 폭행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부끄러운 줄 몰라요? 지나가던 차들이 멈춰서 당신을 쳐다보고 아이들도 보잖아요!" 야외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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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할머니와 엄마
이지영 문화팀장 열아홉살 청년이 팔순 할머니의 얼굴에 입을 맞추고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한다. 상상만으론 도무지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 장면이지만, 두 시간 남짓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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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 손가락'에 더 험악해진 젠더충돌, 단순 해프닝 아니다
성평등에 대한 인식.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여자들은 공정을 원하는 게 아니고 특권을 원한다’ ‘남자들은 역사적으로 누려온 혜택은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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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윤 할머니 별세…이제 14분 남았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윤모 할머니가 2일 오후 10시쯤 별세했다. 3일 이 소식을 전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정부에 등록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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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던 80대 노인 폭행한 60대 요양보호사 입건…폭행 혐의
요양보호사(※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신이 돌보던 8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요양보호사(입주간병인)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