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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3년 만에 빛났다 … 한화케미칼, 흑자 전환
한화의 태양광 사업이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한화케미칼은 14일 올 1분기 한화솔라원과 한화큐셀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태양광사업에서 241억원의 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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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차남도 경영 수업 시작
2012년 5월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한화 이글스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김승연(왼쪽) 한화그룹 회장과 차남 동원씨. [중앙포토] 김승연(62)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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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검찰 재상고할지 촉각 … 당분간 비상경영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 오랜 재판으로 인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반성과 개선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11일 김승연(62) 한화그룹 회장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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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김동관의 '다보스 세일즈'
“다보스에 태양광시설을 기증한 건 아우디를 벤치마킹했어요.” 김동관(31·사진)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이 5년째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출근도장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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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연이은 해외 수주 … 태양광 세계 1위 노려
한화큐셀코리아가 지난 10월31일 포르투갈 몬트모르오노보에 준공한 태양광 발전단지. 축구장 155개 크기의 이 발전단지에는 한화의 태양광모듈 7만4000장이 사용됐다. [사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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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경쟁사보다 20% 비싸도 주문 늘어 신나요"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에 있는 한화큐셀 공장에서 한 여직원이 태양전지 제품을 분류하고 있다. [사진 한화큐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남서쪽으로 30여㎞ 떨어진 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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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 外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 한화그룹은 1일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CSO)에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0·사진) 전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을 임명했다. 김선익 STX에너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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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윤남 원불교 원정사 교단장 첫날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 김윤남 원정사의 빈소에서 큰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분향하고 있다. 뒤로 왼쪽부터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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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공백' 한화 비상경영위 가동 … 멈췄던 신사업 재시동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 이로써 10대 그룹 중 2곳(재계 순위 3위 SK, 10위 한화)이 비상경영 체제를 공식화했다. 회장(오너) 없이 전문 경영인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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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기획실장, 이주성 이사 세계경제포럼 ‘젊은 글로벌 리더’에
김동관(左), 이주성(右)김동관(30) 한화솔라원 기획실장과 이주성(35) 세아베스틸 이사가 12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주관하는 ‘2013년 젊은 글로벌 리더(Young G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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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비상경영 고삐 … 장남 주요 회의 참석
김승연(60) 회장이 법정 구속된 한화그룹이 비상경영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그룹 홍보팀장인 장일형(60) 사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매일 오전 8시 열리던 본부(경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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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없는 한화그룹 최금암 부사장이 이끈다
김승연(60) 한화그룹 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45층 회의실엔 굳은 표정의 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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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의 ‘조문 리더십’
김승연(60·얼굴)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달 박원배 전 한화그룹 부회장 사망 당시 유족에게 개인 조위금 1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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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버텨야 광명찾는다” 삼성·한화·웅진 공격적 투자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사업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는 기업들도 있다. ‘투자를 계속하면서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면 훗날 막대한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치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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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미래동력은 태양광 사업 … 사운 걸었다
중국 장쑤(江蘇)성 쉬저우(徐州)에 위치한 한화솔라원의 태양광 발전소 전경. 20㎿ 규모며 약 1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시황에 휘둘리지 않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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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엄청난 바이오시밀러 3개 개발 중”
폴 콜만아일랜드 출신의 바이오 전문가 폴 콜만(54). 한국 땅을 밟은 지 1년 남짓 된 그가 한화그룹사에 새 기록을 남겼다. 최근 바이오사업부문 최고경영자(CEO)에 임명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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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개근하는 회장님들
1998년부터 ‘백팩을 멘 다보스의 젊은 리더’로 불리며 행사장을 누비던 최태원(52) SK그룹 회장이 이번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일명 다보스 포럼)에도 참석하기로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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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3세들 경영전선 투입 … “내 자식을 강하게”
지난해 말 한화그룹 김승연(60) 회장은 중대 결심을 한다. “내 자식을 강하게 키우겠다.” 그러면서 장남(김동관·29)을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으로 임명했다. 순간 그룹이 술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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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장남에게 ‘태양광 특명’
김승연(59)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28·사진) 차장이 그룹 태양광 사업의 최전방에서 일하게 됐다. 1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차장은 15일 열린 한화솔라원 이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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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빠진 회장님들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이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신영철 SK 와이번스 사장과 함께 일반팬들 사이에 앉아 관전하고 있다.SK와 롯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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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의 길] 삼성은 경기, 현대는 경복초등 ‘공부하는 물’이 다르다
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이재용 코스’가 정형화된 듯하다. ‘사립초→국내 명문대→해외 MBA→계열사 입사’의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후계자 양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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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세 후계자 돈 잘 쓰는 법부터 배운다
재계에 3세 시대가 열렸다. 최근 몇 년 사이 그들은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때가 되면 아버지에 이어 경영권을 승계하게 될 것이다. 대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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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한화’ 도전·헌신·정도경영 변신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과 임직원 대표가 함께 핵심 가치 선포를 위해 단상 위에서 터치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직원 대표 김경주 차장, 김연배 부회장, 김승연 회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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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유진기업 지난해 618억 영업이익 外
기업 유진기업 지난해 618억 영업이익 유진기업이 지난해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6534억원으로 2009년 대비 8% 감소했지만 618억원의 영업 이익을 냈다. 순익은 15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