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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오바마에 대접한 술, 한국인 취하게 한 사케 비밀 유료 전용
「 ⑤ 한국을 취하게 하는 니혼 사케 닷사이 」 한‧일 간 음식문화 교류는 정치‧외교 문제와 별개로 꾸준히 확대돼 왔다. 특히 일본에서 ‘니혼슈’ 또는 ‘니혼 사케’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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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P차로 좌파가 먼저 웃었다, '포스트 메르켈' 누가 될까
독일 사회민주당 총리후보 올라프 숄츠가 총선 승리를 기념하며 지지자들에게 꽃다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67) 독일 총리가 소속된 기독교민주당·기독교사회당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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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로 여성 투표권 100년 맞는 미국서 여성 흑인 부통령 나올까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77) 전 부통령이 8월 11일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카말라 해리스(55) 캘리포니아 주 연방상원의원을 지명한 것은 미국 정치사에서 일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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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어ㅠ" 또 해외로···'양철'이 文측근으로 사는 법
━ [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이호철-전해철-양정철, 이른바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3철’이 지난 3일 회동했다. 서울 인사동의 한정식집에서다. 8ㆍ25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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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美 점령지” 터키 매체에 느닷없는 한국 비하…왜?
터키 하카리에서 열린 선거 유세장에서 터키 야당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국기를 흔드는 모습(왼쪽)과 터키 친정부 유력 일간지 칼럼 "한국 모델, 무비판적 서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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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사상 첫 한인 구의원 탄생…한인회장 하재성·기자 출신 권보라
런던 구의원에 당선된 하재성 한인회장(左)ㆍ영국 구의원에 당선된 권보라씨(右). [사진 페이스북 캡처] 영국 한인사회가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2018 지방선거’에서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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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_(13)] 한창우 마루한 회장
한창우 일본 마루한 그룹 창업자 겸 대표이사 회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부호 중 한 명이다. 한 회장은 재일동포가 사용하는 일본식 이름을 거부하고 한창우로 활동해왔다. 한창우(韓昌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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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한인교계의 정치적 잠재력
6월은 한인사회에 있어 아쉬움이 컸다. 가주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한인 후보(로버트 안)가 아쉽게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다. 정치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 특히 미국 내 소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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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여건 속 '돌풍'…로버트 안 "잘 싸웠다"
아쉽지만 잘 싸웠다.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4지구는 유권자의 49%가 라틴계, 아시안은 약 20%다. 처음부터 로버트 안 후보의 고전이 예상됐던 지역구다. 주류언론에서는 로버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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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가주 34지구 도전 로버트 안 후보
연방하원 가주 34지구 선거에 출마한 로버트 안 후보는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진 기자로버트 안(41·민주) 연방하원의원 후보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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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2017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도올이 묻고, 안희정이 답하다 “대통령 리더십을 혁명하고 싶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1983년 고려대 철학과에 입학해 도올의 수업을 들었으니 그의 직계 제자라 할 수 있다. 당시 도올이 헤겔철학을 강의하면서 누누이 강조한 언설을 아직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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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인공지능 핵심 기술 ‘딥 러닝’ 개척, 토론토대
토론토대를 상징하는 건물 중 하나인 유니버시티 칼리지 건물. 토론토대 학부생들은 7개 칼리지 중 한 곳에 소속된다. 각 칼리지별로 학교 적응을 돕는 여러 지원 프로그램이 있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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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김경재 신임 자유총연맹 회장
청년·여성 역할 대폭 확대해 조직 환골탈태시키고 ‘통일운동 선봉대’로 만들 터… 지속적인 인재교육·육성 통해 연맹을 보수진영 ‘인재의 보고(寶庫)’로 키워나갈 것김경재 제16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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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당선권' 설…재미동포는 찬밥?
재미동포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아직도 요원한가.새누리당이 4·13 총선에서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에 중국동포(조석족) 출신 인사를 배정하기로 확정했다는 뉴스가 한국시간으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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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 요약 ⑩
?1931년 9월 18일 밤 10시20분 무렵, 심양(瀋陽·옛 봉천) 북쪽 7.5㎞ 유조호(柳條湖) 부근 남만(南滿) 철도의 한 선로가 폭파되었다. 관동군사령부 조례 제3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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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불안하고 위험, 한·미 관계 더 공고해져야
에이브러햄 김 소장은 “한국의 TPP 참여는 정치외교적 문제가 됐다”며 “틀을 잘 잡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외교는 결국 ‘사람’의 문제다. 상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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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김, 미 버지니아 주의원 3선
미국 버지니아주 최초의 한국계 주 하원의원인 마크 김(47·사진)이 3선에 성공했다. 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5일(현지시간) 버지니아 35지역구(비엔나) 선거에서 1만459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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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폭동 계기 "정치력 키우자" … 의원·단체장 도전 활발
제40회 LA 한인축제가 지난달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열렸다. 축제 사흘째인 28일 LA 올림픽가에서 열린 퍼레이드에는 미국 전역에서 온 10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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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미국 이민사 첫 여성 한인회장 "모국, 동포 인재들 잠재력 활용해야"
18일 개막한 2013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최승식 기자] 이정순(64) 제25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당선자는 110년 미국 이민 역사상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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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 연방의원 되면 독도·위안부 이슈 힘 얻을 것
6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미셸 박 스틸.“미국의 대선 후보들은 아시아 커뮤니티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밋 롬니 공화당 후보 측에서 ‘아시안을 지원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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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최준희씨
미 동부 최초 한인 시장을 지낸 최준희(40) 전 에디슨 시장이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한다. 뉴저지주에서 다섯째로 인구가 많은 에디슨 시장으로 활동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던 그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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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 수, 공화 추월…충분히 승산 있다"
연방하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준희 전 에디슨 시장(왼쪽)이 지난 8일 에디슨에 있는 임시 선거대책본부에서 자원봉사자·직원들과 함께 유권자 명부를 확인하고 있다. '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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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미셔너 파워…코리안 정치력도 커진다, 저스틴 김씨 임명계기로 본 현황
LA도시계획위원회 커미셔너에 저스틴 김씨가 12일 임명됐다. 도시계획위원회는 LA의 모든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 및 심사권을 행사하는 심의기구로 영향력이 막강하다. 커미셔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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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 2세들의 사회진출과 조국관
한인 2세들이 모여 1922년에 창립한 델타 클럽 회원들의 모습. 이들 모두는 정부기관의 관리직, 민간업체의 중역, 법조계 등 주류사회에 진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초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