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⑧] 안철수 복 많은 거북이 관상, 대통령 되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13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현동 기자민주주의 체제에서는 다수결에 의해 권력을 얻는다. 정당의 지원을 받고, 큰 지지세력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⑦] 문재인 대통령 될 관상인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중앙포토]각 정당의 19대 대통령 후보들이 선출됐다.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김종인이다. 무소속 김종인은 약 1년 전에 필자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⑤] 청와대 터, 명당 아니라 대통령 구속됐나?
우리 선조들은 땅에도 살아있는 기운이 흐른다고 인식했다. 도읍지 선택 시 풍족한 삶과 번영을 이룰 공간인지 풍수적으로 수 차례 검증했다. 과거 조선, 고려시대에도 흉년과 재난이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야생호랑이 관상 김종인, 문재인 타격하면 위기
현재 대권후보 지지율 1위는 문재인이다. 콘크리트 지지율일까? 아니면 박스 지지율에 불과한가? 상대의 유력보수 후보들은 사퇴와 불출마로 포기한 상황이다. 과연 문재인의 대세가 투표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 “황교안, 능구렁이 관상…애초에 대권 도전할 생각 없었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능구렁이 관상이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요즘 큰 이슈다. 대통령 탄핵과 파면이 연속돼 대선기간 동안 추가로 명실상부하게 대통령 권한을 행사하기 때문이
-
“어머니도 쓸 건데” 여성청결제 만든 한의대생
여성청결제를 만든 홍희연(앞줄)씨와 편수헌·김정희·이창재·양원모씨(뒷줄 왼쪽부터). [프리랜서 김성태] 한의학도들이 의기투합해 여성청결제를 만들었다. 강의를 통해 배운 지식을 현
-
관상으로 전망하는 2017년 대권 후보
관상학 전문가인 백재권 경북대 평생교육원 강사가 31일 새해를 맞이해 각 인물과 동물들의 관상을 연결해 신년 운세를 풀어냈다. 그는 “차기 대선은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
[TONG] 2017 수능, 반수생·재수생이 몰려온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 8월 25일 대구시교육청을 찾은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9월 9일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
한의사 “X선·초음파기기 쓰게 해달라”…의사 “오진으로 건강 위협 우려돼 불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선 흔치 않은 광경이 펼쳐졌다.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직접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 앞에 앉아 29세 남성의 발목을 검
-
시험대 선 '한의사 한국어 시험', 5% 유지 못하면 퇴출
가주 한의사 한국어 시험이 존폐 위기에 몰리고 있다.최근 3년 동안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어 시험 응시자 수가 급감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가주한의사위원회(CAB)가 최근 발표한
-
[브리핑] 탕정택지지구 아파트 510가구 분양 外
탕정택지지구 아파트 510가구 분양대우건설이 27일부터 충남 천안시 탕정택지지구에 아파트 510가구와 오피스텔 656실(총 12개 동)을 분양한다. 분양가는 아파트는 3.3㎡당 평
-
[정현진 기자의 '입시 따라잡기'] 수능 가채점할 때 유의점과 정시모집 지원 전략
대입 설명회에서 정시모집 참고 지원표를 살펴보고 있는 학부모.지난 12일 수능이 끝난 직후 각 입시기관에서는 가채점 점수에 기반한 예상 등급 추정치를 발표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
[정현진 기자의 '입시 따라잡기'] 외고 자기주도학습 전형 면접 대비법
서울권 외국어 고등학교 자기주도학습 전형 면접 어떻게 진행하나다음 달 16일부터 서울권 6개 외국어고등학교(이하 외고)의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외고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학생
-
20세 중국동포 2세 스탠포드 우등 졸업
지난 6월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왼쪽부터 맏딸 미미, 미셸, 김옥희·조용제 부부. 16세 나이로 스탠포드 대학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던(본보 2011년 4월 18일) 중국동포 2세
-
[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과감하라" 중위권 수험생을 위한 조언
수시 지원 시기가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전형이 다양하다 보니 정보를 많이 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학부모들이 바쁜 시간 쪼개서 설명회를 다니는 이유입
-
[진로 전문가가 본 이 직업] 한의사, 생존 경쟁 치열 … 개업 한의원 대비 폐업이 70%
인구 고령화와 소득수준 향상으로 질 높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의사를 비롯해 의사, 치과의사 등 소위 고소득 전문직종으로 불리는 의료 관련 직업에 대한 사회
-
키코로 꺾인 꿈, 발효한약으로 되살리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한다. 하지만 한국의 기업 생태계에서 이는 그야말로 말뿐이었다. 한 번 실패는 곧 퇴출을 의미했다. 누구의 잘못인지, 왜 실패했는지 묻지도 않았다. 실
-
"한의학이 非과학이라고? 몰라서 그래"
한방 원리가 과학적이지 않다는 견해는 서양의학에서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밥그릇 싸움인 걸까, 진짜로 비과학적이어서 그런 걸까. 이에 대한 한의학 현업 종사자의 의견이 몹시도 궁금
-
66세 사막 마라토너, 50세 때 파리 유학 다녀온 파티시에
지난 1일 우헌기(66)씨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주변 산길을 뛰어오르고 있다. 10월에 참가할 남미 잉카 트레일 고산 사막 마라톤대회 준비를 위해서다. 우씨는 3년 전 은퇴 후
-
수시든 정시든 수능이 관건 … 수도권 학생 소신 지원 신중해야
지난달 26일 의대 진학을 원하는 고교생들이 경희대가 주최한 ‘2014 경희의대 의과학 멘토링 캠프’에 참여해 복강경 수술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경희대] 올해 고3이 치르는 2
-
의대 717명, 치대 222명 내년 신입생 더 뽑는다
현 고3이 치르는 201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치의대·한의대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약 1000명(약 40%) 늘어난다.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순차적으로 의대·치의대로 전환한 데
-
[포커스]"양ㆍ한방 밥그릇 싸움, 그걸 왜 해?"
의료계(양방)와 한의계(한방)의 영역 다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첨예한 대립과 갈등은 ‘현재 진행형’이다. 천연물신약 처방권, 의료기기 사용, 치매등급제 참
-
[반수 성공 전략] 취약점 보완하는 학습계획, 시간 단위로 쪼개 세워야
반수 성공은 단기간에 학습 집중력을 발휘할 환경을 마련하는데 있다. 사진은 포천한샘기숙학원 수업 모습.대학을 다니며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반수생에게 올해보다 더 좋은 해가 있을까.
-
수시·정시, 수능 성적에 달려 … 대다수 대학 수리·과학 논술 시험
의·치·한의대 모집인원이 늘어나 지원을 주저했던 학생들이 대거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일 의대 병원 체험행사에 참가한 학생들. 전문대학원으로 바뀌었던 의·치·한의대가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