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대 친여무소속 대결 치열/충남(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3)
◎JP 지역구출마 밝히며 아성 지키기/14개 선거구 모두 향응·금품제공 시비 표의 동서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중부권은 상당한 혼전상을 보이고 있어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함께 선거운
-
"신민과 통합「당대당」으로"|민한당 총재에 조윤형씨
민한당은 29일 제3차 전당대회에서 투표로 조윤형씨를 새 총재로 선출했다. 총재선출 1차투표에서 재석 5백57명중▲조윤형 2백30▲유한열 1백83▲한영수1백27표를 얻어 누구도 당
-
민한, 선장뽑았지만 항해험난
민한당은 29일의 전당대회에서 원외의 조윤형씨를 새 총재로 뽑아 2·12총선거 참패후 갈피를 못잡고 헤매던 당체제의 재정비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민한당이 새 총재를 중심으로 35
-
대세는 "우리손으로 총재한번뽑자"|현장대결 벌인 민한당 전당대회
민한당은 야당사상 드물게 아무것도 예정한것 없이 29일 전당대회를 맞았다. 각파간에 아무것도 사전조정이 안된채로 3가지의 당헌개정안과 3명의 총재경선자가 나와 모든 것을 대의원의
-
전당대회앞둔 민한, 야권통합싸고 이합집산|선체제정비냐, 수권위구성이냐
29일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한당은 당권경쟁과 야권통합방안을 둘러싼 이견으로 어지럽기 짝이없는 형국을 빚고 있다. 김대중·김영삼씨의 3·15야권통합안 제시이후 민한당은 형태는 여러
-
민한 당권경쟁 치열|후보 86명 나서
오는 29, 30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한당의 폐권경쟁은 유치송전총재의 재출마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8∼9영의 자천타천후보가 난립해 복잡한 양상을 빚고 있다. 유전총재는 아직 자
-
민한 당권경쟁 치열|후보 86명 나서
오는 29, 30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한당의 폐권경쟁은 유치송전총재의 재출마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8∼9영의 자천타천후보가 난립해 복잡한 양상을 빚고 있다. 유전총재는 아직 자
-
「민한 공천」-「신당추진」간 미묘한 기류
민정당에 이어 민한당의 공천작업이 시작됐다. 때맞춰 재야의 신당추진움직임도 본격화하고있다. 민한당은 3차해금전까지 공천작업을 끝낼 계획인데 반해 재야는 3차해금과 동시에 신당을 출
-
"인기위주 비판 많다" 반론
○…20일의 의원총회에서 소속의원들로부터 현실안주·태도불투명·지도력부족 등의 혹독한 비판공세를 받은 민한당 지도부는 비판내용이 근거가 없거나 인기위주의 성격이 많다고 반론. 이태구
-
문제지구당 주말까지 매듭
민한당은 지난 초여름부터 끌어오던 11개 시도지부 위원장인선을 △원외인사는 원칙적으로 원내로 △원내인사 중 문제가 있는 곳은 교체한다는 기본방침에 따라 금주말까지 매듭지을 예정이라
-
유총재에 우울한심경 토로
○…당직개편 막바지에 근거없이 나돈 외부작용루머에 해를 입고 한때 당직수락을 거부했던 민한당의 김현규신임정책의장은 13일 유치송총재를 만나「우울한 심경」을 토로한후 『열심히 일할것
-
총재의 현정포석
민한당의 당직개편은 총재의 지도력을 강화하면서현상변경을 통해 당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당내 잠재 경쟁자도 대비해야하는유치송총재의 포석과 고민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또 이번 인사는
-
민한, 15일 당직개편
민한당의 당직개편이 오는 15일께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한당의 고위소식통은 유치송총재가 내주말 유옥우·이태구부총재및 김은하국회부의장등과 최종협의를 거쳐 새당직자를 임명하게될
-
초선의원도 물망에
이들을 출신선거구별로 보면 유한열·손세일의원은 중부, 임종기·김원기의원은 호남, 김승패·김현규의원은 영남출신. 총무를 호남쪽에서 고르면 사무총장은 영남쪽으로 될 공산이크다. 3역중
-
대폭쪽으로 기울어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 것인가에 관심이 지나친 나머지 민한당내에는「이상과민」현상도 나타나 유총재를 따르는 사람과 유총재지도노선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간에 감정노출도 현저하다. 이
-
민한 곧 당직 전면 개편|확대간부회의 빠르면 이달 중에 단항|총장·총무는 3역대상|후속인사, 다선보다 인화에 중심
민한당은 빠르면 이달 중으로 사무총장·원내총무·정책심의회의장 등 당3역을 모두 바꾸는 창당이래 최대규모의 당직개편을 단행할 것 같다. 유치송민한당총재는 19일 여의도 H중국음식점에
-
일괄사퇴론 백지화|앞으로의 거취는 각자 소신따라
민한당의 당직사퇴논의가 일단 백지화로 결정났다. 민한당의 신상우사무총장·고재청원내총무·한영수정책심의회의장·김현규훈련윈장·유한열당기위원장·김문석인권옹호위원장은 당6역은 사퇴문제를 논
-
당직자사퇴문제로 격론2시간 민한당무회의
13일 새해들어 처음 열린 민한당무회의는 최근 당내외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당직자 일괄사퇴문제를 놓고 2시간이상 격론을 벌였다. 유치송총재는 회의벽두 새해에는 심기일보하여 모
-
야, 겸직확대에 엇갈린 반응
○…민정당의 겸직확대방침에 대해 민한·국민당 측은 부정론·신중론·조건부 긍정론등 세 갈래 반응. 민한당의 신상우 사무총장은 『아직 민정당측으로부터 상의받은바는 없지만 협의를 해오더
-
간부귀향으로 텅빈 민한당
유치송총재의 출국으로 한산한 민한당 중앙당사는 29일 조모상을 당한 신상우 사무총장이 부산에 내려간데다 고재청 원내총무·유한열당기위원장의 지역구 순방, 김문석 인권옹호위원장의 도일
-
어떻게 결정되나 정당의 당논
결정은 누가 내리고 어떤 과정을거쳐 내려지는가. 제5공화국 신생정당들을 움직이는주역들의 얼굴은 이미 굳어졌지만, 당론결정과정은 당마다 다르고 과정에 참여하는 주역들의 역할 역시 차
-
국회서 활발히 국정심의틀
…1일 3당총무회담에서 본격화된 정부와 여야정당간의 새로운 협조체제 모색에 대해 일부 야당의원간에 비관적인 견해가 대두. 민한당의 한영수정책위의장은 『정부와 야당간의 바람직한 관계
-
원내 대책위원 민한, 17명 발표
민한당은 14일 원내대책위원 17명을 다음과 같이 인선, 발표했다. 유치송 유옥우 이태구 김은하 신상우 고재청 한영수 김현규 유한열 김문석 오홍석 김승목 김원기 허경만 정규헌 임종
-
민한·국민·당직개편
민한 국회부의장에 김은하씨 내정|부총재 유옥우·이태구씨|사무총장 신상우 원내총무 고재청 정책의장 한영수|훈련원장 김현규 당기위장 유한열 인권위장 김문석|자문회의의장 김판구·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