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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 사이버 대학교] 학생 중심 학습관리시스템 개발 운영…국내 최대 1만9184명 재학생 수 보유
한양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지난 2002년 개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현재 학부과정 1만7987명,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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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학술상] 유전자가위로 암세포 변이 평가…김형범 교수 ‘의당학술상’ 수상
한세예스24문화재단 수만 개 변이 기능 한 번에 평가하는 법 개발 항암제에 내성 보이는 종양 변이들도 발견 환자 맞춤형 암 치료법 개발에 획기적 기여 23일 더케이서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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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말로 합시다! 음성AI 화끈한 진화 유료 전용
Today’s Topic너의 목소리가 들려, 보여, 생겨 “엄마, 돈 좀 보내주세요.” “이거, 그놈 목소린데.” 보이스피싱을 하는 수법도, 범인을 찾는 수법도 나날이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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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50년지기' 승효상 "용산 집무실, 외국서 韓수준 슬프게 볼 듯"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이 한창일 땐) 무슨 얘길 하든 이용 당하기 싫었다. 편의대로 갖다 쓰는 게 언론·정치권력 습성이니 부화뇌동하기 싫었고…” 승효상(70·이로재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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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문고에 중년 주민들이 몰려든 이유는…‘인문학 강좌’
지난 7일 정끝별 시인의 강연 모습. [사진 한양문고 주엽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한양문고 주엽점 ‘한강홀’에서는 매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된다. 인문학 강좌인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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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힘, 사이버대학교] 한양공대와 협약 통해 실험실습 강화
한양사이버대는 한양공대와 협약 체결로 공동 콘텐트 개발, 실험실습실 공유 등 혁신적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사진 한양사이버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중인 한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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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중국의 MIT 칭화대 “제2의 알리바바·샤오미 여기서 나온다”
칭화대 정문에 들어서면 대학 본관인 ‘주로우’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대학 내에서 가장 큰 건물인 이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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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가 19세기 살았다면, 모나리자 미소는 선명했다
“미술은 하나의 언어(word)다.” 저명 미술사가인 호스트 월드마 잰슨과 앤소니 잰슨 부자는 『서양미술사』에서 미술을 이렇게 규정했다. 한국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언어인 수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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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김종덕 교수 물망, 누군가보니…
‘김종덕’.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이 출범했지만 12일째 공석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김종덕(57·사진)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부상하고 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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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에 김종덕 유력 검토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이 출범했지만 12일째 공석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김종덕(57·사진)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부상하고 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28일 “기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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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부연 교수,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KoSEA) 학회장 선출 外
◆이부연(62) 한양대 응용미술교육학과 교수가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KoSEA)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대한민국학술원은 14일 서울대 권숙일(79·전 과학기술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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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공예미술관 설립자 유리지씨 별세
유리지(사진) 전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가 18일 별세했다. 68세. 치우공예미술관을 설립한 고인은 한국 현대 금속공예의 기반을 마련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서양화가 유영국(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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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인터뷰 (16) 한양여대 노덕주 총장
한양여대 노덕주 총장은 “여성 특유의 감수성에 전문성과 실무 교육을 더해 특화된 경쟁력으로 해마다 높은 취업률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했다.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지속적인 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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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과와 연계성 높지만 학교별 논술 유형 뚜렷 … ‘맞춤 준비’ 필요
올해 대입 논술고사는 대학별 출제경향이 뚜렷하게 차별화됐기 때문에 지원대학의 출제경향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올해 모의논술과 지난해 논술을 통해 출제경향을 정리했다. ▶여기를 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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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노부자씨 별세 外
▶노부자씨(한양대 응용미술교육과 명예교수)별세, 김보환씨(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명예교수)부인상=3일 한양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2290-9442 ▶박문희씨(전 국립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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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의 길] 삼성은 경기, 현대는 경복초등 ‘공부하는 물’이 다르다
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이재용 코스’가 정형화된 듯하다. ‘사립초→국내 명문대→해외 MBA→계열사 입사’의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후계자 양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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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김중만 “그녀 앞에선 명품 시계가 부끄러웠다”
김중만씨가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인근에 문을 연 ‘김점선 미술학교’에서 여학생에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조언하고 있다. 벽 위에 김점선 화백의 사진이 걸려 있다. 지난달 28일 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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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학가에도 '한류 바람'
올 봄 조지아주 대학 캠퍼스에서 한국문화를 주제로 각종 행사가 열린다. 조지아 북부 롬에 위치한 베리칼리지(Berry College)는 다음달 10일 ‘2011 베리 한국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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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캠퍼스 ‘가’군 수능 100%로 모집인원 70% 우선 선발 … ERICA 캠퍼스 건
한양대는 약학대학이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약대에선 연구·산업·임상약사를 육성한다. [사진=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는 이날 17·18일부터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에서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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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가보 참고해 문장 제작 … 수백년 종가도 ‘브랜드 시대’
종가(宗家)도 이제 문장(紋章) 시대다. 경상북도는 ‘종가문화 명품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대 미술대학 조형연구소에 의뢰해 경북지역 12개 종가의 문장과 인장(印章)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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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디자인 5년, 국제 광고계를 뒤흔드는 이 남자 박서원
박서원 대표는 작품도, 스타일도 강한 게 좋아 머리까지 면도칼로 밀었다고 한다. 뒤는 지난해 8월 서울 논현동 두산건설 사옥의 한 면을 거대한 책장으로 바꿔놓은 옥외 광고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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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장시원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外
◆기부=장시원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은 최근 대학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 ◆새 의자 ▶이부연 한양대 응용미술교육학과 교수가 최근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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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아세요? 햇볕 쬐면 행복해진다는 거
좋은 그림을 감상하면 우리 뇌에선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시작한다.그림은 지난 10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세로토닌전 Ⅱ, 아름다운 세상을 부탁해’에 나온 김병종의 ‘마조렐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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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최은혜 기자의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일일봉사
“내가 오늘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간절히 바라던 내일이다.” 고3 수험생들이 책상머리에 붙여놓곤 하는 글귀다. 우리는 이미 누리고 있는 것들의 고마움을 잊고 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