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나온 장병 음주운전 사고로 1명 숨져
휴가 나온 장병이 고교생 8명을 화물차에 태우고 새벽에 광란의 질주를 하다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5시 25분쯤
-
“애기, 애기~ 어이구 어쩔꼬”…또 부산서 피서 일가족 참변
2일 부산시 감만동 신선대부두 방향 네거리에서 싼타페 차량이 길가에 세워진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일가족 5명 중 4명이 숨졌다. [사진 부산소방본부]해수욕장으로 가던
-
청원-상주 고속도로 7중 추돌 사망···2명 사망
22일 오후 1시5분쯤 청원~상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7중 추돌사고 현장 [사진 보은소방서]22일 오후 1시5분쯤 충북 보은군 회인면 건천리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수리티 터널 상주
-
[사회] 유명 여배우 외제차 등 훔친 '용감한 형제' 각각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서울 강남 일대에서 외제차만 노려 절도한 형과 동생이 각각 징역형과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두 형제가 훔친 자동차에는 유명 여배우의 벤츠 차량도 포함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
퇴근길 서울 공항동서 버스 부딪쳐 승객 2명 사망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서 발생한 충돌사고의 피해로 뒤편이 찌그러진 22번 버스. 이 사고로 승객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뉴시스]서울 강서구 공항동에서
-
500억원대 경마 도박사이트 운영 4명 구속
울산지방경찰청은 1일 500억원대의 경마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로 한모(38)씨 등 4명을 구속했다. 또 사이트운영에 가담한 박(34·여)씨 등 9명을 같은
-
노점 허가 빌미 돈 뜯은 혐의 구청 공무원과 노점철거방해 혐의 전노련 간부 등 기소
노점 철거를 둘러싸고 구청 직원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집단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전국노점상총연합(전노련)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사회단체 관계자, 구청 공무원 등도 노점 허가를 빌
-
소각장면 촬영해 돈 뜯은 환경단체 회원 4명 검거
폐농 자재 등을 태우는 장면을 촬영해 영세 농민을 협박한 뒤 돈을 챙긴 환경단체 회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25일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모 환경단
-
계곡물에 휩쓸린 청도 승용차…7명 사망
3일 새벽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한 계곡에서 불어난 물에 차량이 휩쓸려 7명이 숨졌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사망자는 운전자 한원석(38)씨를 비롯해 한씨 누나 한명숙(여ㆍ47
-
태풍 경산
3일 새벽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한 계곡에서 불어난 물에 차량이 휩쓸려 7명이 숨졌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사망자는 운전자 한원석(38)씨를 비롯해 한씨 누나 한명숙(여ㆍ47
-
계곡물에 휩쓸린 청도 승용차…7명 사망
3일 새벽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한 계곡에서 불어난 물에 차량이 휩쓸려 7명이 숨졌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사망자는 운전자 한원석(38)씨를 비롯해 한씨 누나 한명숙(여ㆍ47
-
"회사에 90억 줘라" … 불법파업 손해배상 쇼크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원 500여 명이 2010년 11월 24일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뉴시스] ▷사진크게보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
'한강 투신' 성재기 실종, 오전 7시 수색 재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투신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26일 오후 10시쯤 철수했던 경찰과 소방인력 등이 27일 오전 7시 수색을 재개했다. 26일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
-
한강 투신 성재기 대표 수색 중단…발견 못해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투신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투신에 따라 한강을 수색하던 경찰과 소방인력 등이 26일 오후 10시쯤 철수했다. 이날 서울지
-
노상에 세워둔 차·빈집 털이 기승 … 아산경찰서 “농번기 순찰 늘리고 CCTV 증설할 것”
#사례1 아산에서 20여 년째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한진만(50·가명·아산 인주면)씨는 올해 1월 황당한 사건을 경험했다. 오후 근무를 마치고 평소처럼 집 앞에 차를 세워둔 한씨
-
연말연시 한인 사망사고 잇달아
다수의 한인을 태운 관광버스가 낭떠러지로 추락 최소 7명의 한인이 사망했다. 또 성탄절을 맞아 여행을 떠난 뒤 연락이 두절된 60대 한인 노부부가 끝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지난
-
"나 깡패다,영업하지 말랬지" '대리셔틀' 조폭?
지난달 중순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대리 셔틀 조직 ‘J연합’의 회원들이 조직에 가입하지 않은 셔틀 승합차 기사(오른쪽)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지난 2월 23일 오전 2시쯤 경기
-
아들을 상원의원으로 키운 한인 어머니
"돌봐야 하는 자식이 많아도, 설령 돈이 없어도, 엄마라면 누구나 자식을 훌륭하게 키울 수 있어요." 케빈 오툴 뉴저지주 상원의원은 법대 졸업 후 14년간 주하원의원 활동을 거쳐
-
"정용진 부회장, 한지희씨 일가와 극비 상견례"
정용진(43)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31)씨가 20일 극비리에 양가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을 논의했다고 온라인연예매체 디스패치가 21일 전했다. 양가 부모가 만난 현장
-
소독액으로 빙판 된 길 녹이고 치우고 … 혹한 속 밤샘 사투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돼 비상인 가운데 본사 신진호 기자(오른쪽)가 12일 오후 대전과 충북의 경계인 현도대교에서 공무원, 주민과 함께 길 위에 얼어붙은 소독액을 삽으로 치우고
-
처음엔 동생, 동생 하더니 곧 “여자로 보인다” 유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장자연 리스트 파문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여성 연기자 지망생 두 명이 복마전 같은 국내 연예계의 현실을 털어놨다. 중앙SUNDA
-
처음엔 동생, 동생 하더니 곧 “여자로 보인다” 유혹
관련기사 두 연예인 지망생의 고백 기획사 믿었다가 2년간 허송세월 양잉꼬(24)씨는 한때 한국국립발레단의 촉망받는 무용수였다. 중학생 때 러시아 모스크바의 볼쇼이 발레학교에 입학
-
골프장 사장 일가족 공항서 실종 이틀째
수도권에 위치한 H골프장 사장과 그의 아들 등 3명이 인천공항에서 실종된 지 이틀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인천국제공항경찰대에 따르면 26일 오후 7시40분쯤
-
광고 도배한 버스 Go냐, Stop이냐
버스 옆면 전체를 모두 광고로 채우는 '래핑(wrapping)버스' 의 위법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교통 안전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현행법에 따라 광고대행 업체를 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