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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올해의책] 논픽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지음, 푸른숲, 306쪽, 9800원 지난 9월 출간 이후 20만부 이상이 팔린 이 책의 주 독자층은 20대와 30대들. 국제 비정부기구(NGO)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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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모니터에 둥지 튼 지식, 안녕하신가
디지털 시대, 지식이 달라지고 있다. 지식의 매개체인 책도 변하고 있다. 종이책에 깨알 같이 박힌 활자만 지식이요, 책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아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나 수많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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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긴급구호 전문가 한비야씨는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손색이 없다. 전작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한비야의 중국 견문록' 등이 히트한 데 이어 신간 '지도 밖으로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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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감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쓰나미 현장에 가세요?” ▶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 요즘도 내가 해외 출장을 간다고 하면 쓰나미 때문이냐고 묻는다. 물론 그곳의 피해 복구가 적어도 3년간은 중요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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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 박남식 김남희씨 이야기]
▶ 한반도 땅끝으로, 티베트로 홀로 여행을 떠나 열린 세상을 만나고 돌아온 박남식씨(右)와 김남희씨. 멀리 떠나가는 기차가 보는 이의 가슴까지 설레게 한다. 신동연 기자 50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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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세월 속에 피고 진 베스트셀러 반세기
‘평소 책을 읽지 않던 사람들이 사서 읽는 책’이라는 비아냥거림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베스트셀러. 그런 베스트셀러 목록은 언제 처음 나왔을까? 『미국 베스트셀러의 문화사』를 집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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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한비야의 이라크에서 보낸 편지] "수돗물 5일에 한번 나올까 말까"
오지 여행가로 유명한 한비야(45)씨는 6월 16일부터 이라크 모술에서 2개월여 구호활동을 벌였다. 바그다드 유엔 사무실 폭파사건에 이어 모술에서도 대규모 총격사태가 벌어지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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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전쟁 직격탄 맞는 아이들
전쟁 나기 전에는 이런 생각을 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나 달라이 라마가 바그다드 대통령궁 앞에 앉아 있으면 안되나? 그러면 미국이 공습을 못할 텐데. 말로만 평화구축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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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출판동네] 베스트셀러의 '인기상'은
영화제나 가요제에 '인기상'이 있듯이, 베스트셀러 중에도 인기작이 따로 있다. 팬이 많은 배우나 가수가 인기상을 받듯이 인기있는 작가나 작품에는 독자 서평이 많이 몰린다. 많이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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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삶의 기쁨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예수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다. 남을 도우려면 표를 내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가르침은 박상원(43)·한비야(44)씨에게 예외다. 그들은 이웃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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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사랑 스민 '사람'섹션
대학가에 봄이 찾아왔다. 그리고 어김없이 술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무수한 새내기들이 어렵게 합격한 대학의 첫 맛도 채 느끼기 전에 술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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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내 인생을 바꾼 아프간 난민소녀 그 눈망울을 찾아 다시 떠난다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으로 유명한 오지여행가 한비야씨가 국제난민운동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달 중순 '비극의 땅'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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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북토피아, PDA용 e-북 서비스 오픈
와이즈북토피아(공동대표 김혜경, 오재혁 ^^http://www.wisebook.com%%)는 PDA(개인휴대단말기)용 전자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이즈북토피아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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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오지로 불어 가는 바람의 노래
바람의 딸 한비야 씨는 가만히 앉아있어도 어디론가 쉴 새없이 날아다닌다. 느낌과 생각과 행동이 동시에 발화되면서 터져 나오는 그녀의 달변은 소위 '말발'만이 아니다. 바람의 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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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사랑하게 되나니
‘부산 지역 해수욕장에 1백 만 인파 운집’, ‘휴가철 본격 시작, 고속도로 정체’, ‘동해―남부 피서지 초만원’. 해마다 이 맘 때쯤이면 신문 사회면 톱을 장식하는 헤드라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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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나] 한비야의 '월든'
대여섯 살 때의 일이다. 아버지께서 내 스케치북을 보고 깜짝 놀라셨단다. 페이지마다 아주 그럴듯한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어서였다. 내가 한번 잡으면 죽어도 놓지 않으려던 책이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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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나] 한비야 오지여행가
대여섯 살 때의 일이다. 아버지께서 내 스케치북을 보고 깜짝 놀라셨단다. 페이지마다 아주 그럴듯한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어서였다. 내가 한번 잡으면 죽어도 놓지 않으려던 책이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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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정미영·존스씨의 우리가 걷는 이유]
"이 세상에 태어난 은총을 맛보려면 걸어라. " 『걷는 행복』이란 책을 쓴 이브 파칼레의 말이다. 사람들이 걷는 이유는 다양하다. 건강을 위해, 사색을 위해, 혹은 걷는 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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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탐험가의 우리 땅 이야기…한비야의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는 60세 인간에게 청춘이 있다." 그래서, 58년생 오지 탐험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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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여성계 가장 바빴던 4人-오지여행가 한비야씨
여행이 우리 생활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특히 올해는 여성여행가들이 본격 등장한 원년으로 기록될 만하다.그 가운데 단연 선두주자는 오지여행가란 타이틀을 얻은 한비야(38)씨.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