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리말과 글을 바로 쓰자.

    서울여자대학은 지난 8일 동 대학 소강당에서『우리말과 글 바로 쓰기』연구 발표대회를 갖고 우리말 순화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했다. 이 대회에서 한글학자 한갑수씨가『언어교육과 우리말 글

    중앙일보

    1973.09.17 00:00

  • 시 과학전·교육자료전 개막

    서울시 과학전람회 및 교육자료·전시회가 27일 상오 11시 국립과학관 전시장에서 개장됐다. 이번 전람회 및 전시회에는 과학부문(물리·화학·생물·산업기술)에 4백19점, 교육자료부문

    중앙일보

    1973.08.27 00:00

  • 고교입시에 한문출제

    문교부는 내년고교입시에서 한문문제를 출제할 방침이다. 이 한문출제는 서울·부산의 연합선발고사와 기타지역의 고교입시에 모두 해당되는 것으로 69년 한문교육이 폐지된 후 처음 고교입시

    중앙일보

    1973.08.08 00:00

  • 대학생의 한자어실력

    최근 한국어문학회가 주동으로 실시한 『대학생 국어실력조사』의 결과는 그동안 크게 빗나갔던 어문교육 때문에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국어실력이 형편없이 낮아졌음을 여실히 실증했다. 일상생

    중앙일보

    1973.04.21 00:00

  • 한자에 약한 대학생…국어실력 낮아|교수 20명 전국 12개대 8백명 대상 조사결과 발표

    대학생들은 한자에 약하다. 이것은 전국 11개 대학교수 20명이 서울대, 연세대, 고대, 서강대, 경북대 등 전국 12개 대학생 8백 명을 조사대상으로 시험채점·일반성적·통계분석

    중앙일보

    1973.04.20 00:00

  • 기초한자 선정기념

    한국 어문교육 연구회(회장 이희승)는 문교부 기초 한자 선정 발표기념 강연회를 4일 하오 4시 신문회관 강당에서 갖는다. ▲한자어와 한국문화.(이숭녕·서울대 대학원장) ▲한문교육

    중앙일보

    1972.10.03 00:00

  • 「고전독해」취지에 어긋난 선정|「중·고교 기초한자」제정을 보고|임창순

    문교부는 과거의 「상용한자」를 제정한 바 있다가 「한글전용」교육을 추진하면서 그 존재의의가 희박해졌고 다시 한동안은 「약자」를 제정한 바 있었으나 이것도 같은 이유에서 그대로 휴지

    중앙일보

    1972.08.25 00:00

  • 기초한자 독후감

    「비」자는 『계집종 비』라고 읽는다. 하녀·천녀 등이 포함된다. 여자가 자기를 낮추어 일컬을 때도「비」라고 한다. 평등 시대와 함께 「비」자는 시대소설에나 쓰일까, 그렇지 않고는

    중앙일보

    1972.08.17 00:00

  • 기초한자의 확정

    문교부는 16일 오는 2학기부터 다시 가르치기로 한중·고교한문교과용 기초한자1천8백자를 확정 발표했다. 확정된 1천8백자의 기초한자는 지난 6월7일에 공개했던 1천7백81자의 1차

    중앙일보

    1972.08.17 00:00

  • 학자들의 견해

    ▲차주환씨(서울대 교수)=기초한자 심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상치된 의견이 나왔으나 다수가결로 조정된 것으로 안다. 대체로 중학교용에서는 50∼1백자, 전체적으로는 1백∼2백자 범위

    중앙일보

    1972.08.17 00:00

  • 중학교 한문교육과정 확정

    문교부는 8일 오는 2학기부터 실시되는 중학교한문교육에 대비, 학년별 한문교육과정을 확정했다. 이날 출판된 중학교 한문교사용 지침서에서 밝혀진 이 교육내용은 교육목표, 지도내용,

    중앙일보

    1972.08.08 00:00

  • 사용빈도 무시한 선정이 산현

    지난7일 문교부는 중-고등학교 한문교육을 위한 기초한자 1,781자(중학교 888자·고등학교 893자)를 선정한 시안을 발표한바 있는데 이 시안은 첫째 우리고전문화 계승의 기초수립

    중앙일보

    1972.06.09 00:00

  • 앞으로의 문제|

    문교부가 선정한 기초한자는 선정된 한자자체가 적정한 것이냐 하는 문제점과 함께 앞으로 2개월 남짓 앞둔 2학기부터 실시될 중학교 한문교과 교육에 있어서는 교과서의 편찬 공급, 한문

    중앙일보

    1972.06.08 00:00

  • 찬성|이희승

    우리의 문화는 한자문화권속에 성장해 온 것이다. 서당에는「로마」자가 있고 동양에는 한자문화가 있는데 우리 나라는 오랜 세월 이 한자에 영향 받아왔고, 따라서 우리 나라의 국어는 어

    중앙일보

    1972.06.08 00:00

  • 교육용 기초한자의 찬 정

    문교부는 금년 초에 발표한 중-고교 교과과정에서의 한문교육 부활을 위해 그 바탕이 될 기초한자 1천7백81자를 선정완료하고 7일 그 1차 시안을 공개했다. 당국은 앞으로 광범한 각

    중앙일보

    1972.06.08 00:00

  • |반대|유제한

    「한자」와「한문」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한다. 문교부가 발표한 1천7백81자는 한자에 지나지 않는다. 전체 중-고교 학생들에게 이 같은 한자를 가르친다는 것은 교육의 후퇴라고 본다.

    중앙일보

    1972.06.08 00:00

  • 선정경위|김종빈씨

    문교부가 중학교의 한문교과 신설방침을 처음 밝힌 것은 지난해 11월 국정감사 때였다. 민관식 장관의 지시에 따라 편수 국 실무진들은 12윌1일부터 기초한자 선정을 위한 기초작업에

    중앙일보

    1972.06.08 00:00

  • 중·고교 교육용 기초한자|1,781자를 선정

    문교부는 7일 중·고교 한문교육용 기초한자를 1천7백81자(중=888·고=893)로 하는 시안을 마련했다. 이 한자는 중학은 2학기부터 시행되는 한문교육에, 고교는 현행 한문교육

    중앙일보

    1972.06.07 00:00

  • "중학한문을 주 2시간으로"

    한국어문학회 국어국문학회 진단학회를 비롯한 44개 학술단체들은「한자교육부활 방안에 관한 건의서」를 공동으로 작성, 8일 관계 요로에 보냈다. 한자교육이 국어교육의 지름길임을 주장한

    중앙일보

    1972.04.11 00:00

  • 한문 교사 신규 채용 계획 예산 없어 백지화

    문교부는 오는 2학기부터 중학교에 한문교과가 신설되는데 따라 새로 한문교사 모집계획을 세웠었으나 교사 정원을 늘리기 위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신규 모집계획을 백지화했다. 16일

    중앙일보

    1972.03.16 00:00

  • (1007)한문교육의 확대

    앞으로 중·고등학교에서 한자 및 한문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문교부방침을 크게 환영한다. 고전문화의 이해와 전통문화 및 정신의 계승을 위하여 절대로 필요했던 것을 소홀히 한 지난날의 잘

    중앙일보

    1972.03.02 00:00

  • 국교·중학 한문교육 39개 단체 반대성명

    한글학회를 비롯한 사회문학계 등 39개 단체는 25일하오 문교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학교 및 중학교에서의 한문학습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낸 39개 단체는 다음과

    중앙일보

    1972.02.28 00:00

  • 중-고교 한문교육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학계에서 말하는 바람직한 방향

    문교부는 오는 2학기부터 중-고교에 한문교과를 신설키로 하고 그에 따라 새로 1천7백자정도의 기초한자를 선정한다고 22일 발표했다. 51년도에 제정된 1천3백자의 상용한자까지도 7

    중앙일보

    1972.02.24 00:00

  • 기초한자

    오는 가을 학기부터 중-고교에서 한문교육을 부활 실시키로 한 문교부는 이에 따른 기초한자의 선경작업을 서두르고 있다한다. 22일 문교부는 이번 중-고교 교과과정에 한문과를 부활케

    중앙일보

    1972.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