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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한류 채널' 생겨
대만에 24시간 한국 프로그램만 방송하는 한류 채널이 생긴다. SBS프로덕션(대표 김우광)이 대만 최대 케이블TV 방송사인 GTV(Gala Television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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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품질관리' 일회용 아닌 '문화'가 돼야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한국표준협회는 20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품질혁신 좌담회'를 했다. 이는 국내 품질혁신 활동 실태를 점검하고, 창조적 품질경영 활동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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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 학생엔 한류의 꿈 보호관찰 학생엔 벤처의 꿈
양성희(왼쪽) 기자가 10일 부산외국어고에서 한류를 주제로 강의한 뒤 학생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2학년 학생 400명이 교실에서 방송을 통해 강의와 질의 응답을 시청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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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슈어' 여성지 최초 대만 지출
11월 5일 중앙m&b의 여성지 대만 창간호가 발매하였다. 한국 여성지로는 최초로 대만에서 라이선싱 형태로 발행된 것. 창간호 표지모델은 대만에서 드라마 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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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한국형 디즈니랜드' 생긴다
중국 바오딩(保定)시에 한·중 합작으로 20만 평 규모의 초대형 테마파크가 건설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영화제작사·케이블TV 등 12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만든 조이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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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문화산업계는 지금 유학중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쿨 알 리버만 교수가 한국 문화산업 연수생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 최근 국내 문화산업계의 화두는 '한류 열풍을 어떻게 계속 불도록 할 것인가'다.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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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전통문화' 한류 상품 두 날개
한류 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강현구 씨의 작품. 물이나 술을 따르면 숨겨져 있던 배용준씨의 얼굴이 드러난다. 몇몇 톱스타들의 인기에만 기대온 한류 상품이 전통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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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제작사 옐로우 필름 오민호 대표
[사진=김성룡 기자] "드라마 촬영하면서 한 쪽짜리 대본이 팩스로 날아들고, 출연 배우가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게 무용담은 아닐 것이다. 그렇게 급하게 찍어도 잘 만드는 실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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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민속학 발전해야 '한류'뿌리 튼튼
'인문학의 위기' 원인에 대해 뜨거운 논의가 학계를 달구고 있다. 특히 민속학은 학문 속성상 과거 시제를 중시하는 복고지향적인 학문이란 평가를 받기 십상이다. 그러나 민속학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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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세계여성상' 받은 이미경 CJ엔터테인먼트 부회장 인터뷰
열정과 치밀함으로 표현되는 '이미경 브랜드'가 세계에서 통했다. 199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CJ와의 드림웍스 투자 문제로 한국을 찾았을 때. 며칠 밤을 새워가며 직접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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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사를말한다] 흥행따라 실적 오락가락 … 리스크 부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무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류 열풍을 타고 향후 한국 문화산업이 나아가야할 표본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모 배우가 출연한 어떤 드라마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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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상생·발전 기약하는 한·미 FT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3차 협상이 개방 폭 확대 이외에는 별 진전 없이 종료됐지만 양국 개방안에 대해 서로 수정안을 제시하는 협상이 시작된 것은 고무적이다. 일방적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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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영화·게임·음악 노하우 공개"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희를 따라 비슷하게 만든 중국산 게임이 속속 등장하고 나서야 비로소 중국 정부의 허가가 떨어졌지요.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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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자들이 파헤친 '한류 열풍' 일본어로
한류를 문화적으로 분석한 책 '한류 DNA의 비밀'(생각의 나무)이 일본어로 번역돼 아사히 신문사에서 '韓流熱風(한류열풍)'이란 제목으로 출간됐다. 지난해 초 중앙일보에서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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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 "가자, 송도로"
수도권 대학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몰리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이라는 입지를 활용해 글로벌 대학의 전략을 앞당기고 확장이 어려운 서울 캠퍼스의 숨통도 틀 수 있기 때문이다. 연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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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무늬만 '국제' 드라마상
"국제 행사였나? 간간이 보이는 외국 사람들은 축하객인 줄 알았다."(아이디 ledcarrot) '제1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6'이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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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우주로 날아 간 무궁화 5호
한국 최초의 민군(民軍) 겸용 통신위성인 무궁화 5호가 22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무궁화 5호는 국내 위성 최초로 지상 발사대가 아닌 배 위에서 쏴 올린 것이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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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방송통신 융합' 수익 내려면 규제 많은 광고법규 손질해야
공전을 거듭하던 방송.통신 융합을 위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조만간 국무조정실이 주관하고 방송위원회.정보통신부.문화관광부.산업자원부.행정자치부.법제처 등이 참가하는 방통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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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봄날은 간다' OST CF로 봄날 저작권 수익, 음반판매 맞먹네
음악 없는 영화를 무슨 맛으로 볼까. 영상에 리듬감을 부여하고 감정과 주제를 실어나르는 영화음악. 영화를 완성하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다. 영화음악 감독 조성우(44). 영화음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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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징하는 '100가지 DNA !'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수출'됐던 길거리 응원이 한국사 5000년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선정됐다. 서민들의 고단한 일상을 한 잔 술로 달래주었던 소주도 민족문화 상징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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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는 전통예술에 물 뿌려줄 것"
문화관광부의 대표배우가 되겠다는 김명곤 장관은 국악 반주의 애국가를 국가 의전행사에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훨씬 멋이 넘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김상선 기자 '광대'에서 '목민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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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한국 드라마 일본에 가면 테마곡이 '딴판' 되네
드라마가 막을 내려도 음악은 남는다. SBS 드라마 '연애시대'는 종영됐지만 4인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부른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은 음악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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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세계문화 중심으로 떠오른다"
"전 세계 문화산업의 중심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특히 할리우드에서 한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에서 '한류 전도사'를 자임하고 있는 제인 케이건 UCLA 사회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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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중심 졸속 제작 한국 영화산업 위기"
이미경(사진) CJ엔터테인먼트 부회장이 한국 영화산업 위기론을 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이 22일 제주 남제주군 샤인빌리조트에서 연 'KAIST CEO 포